요 아래서도 언급했지만 리라쨩은 모 포털 사이트 뉴스팀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언제나처럼
일을 하고 있던 중,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인사팀에서 UFO영상이 속달로 배달왔다며 비디오 테이프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그 UFO촬영 비디오 테이프의 포장에는 뭔가 의미심장한 포스트잇 메모가 하나 붙어있더
군요.
'진리의 전달자'가 보낸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는 테잎', 그것도 직접 촬영한 UFO 영상이라니! 특종 분위기에
단박에 뉴스팀을 비롯하여 다른 팀의 직원들까지도 이목이 집중되었고 들뜬 마음으로 비디오를 재생했습니다만...
그 영상이라는게, 저 먼 산 너머로, 점처럼 보이는 비행기 한 대가 유유히 비행기 구름을 길게 내뿜으면서 날아
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이없는게, 영상 하단의 촬영시간을 보니까, 중간중간 편집되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근 10시간을 계속 촬영
했더군요. 아마 진리의 전달자 님이 살고 계신 곳 근처에 공항이라도 있는 것 같은데,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을 모
두 UFO라 믿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비디오를 계속 촬영하셨을 그 마음을 생각하면 제 팔이 다 아플 지경입니다.
(....)
하지만 그 긴 영상을 아무리 주의깊게 쳐다보아도 아무래도 UFO가 나올 성 싶지는 않았는데, 문득 TV의 볼륨이
작게 되어있다는 것을 깨닫고 볼륨을 키웠더니 놀랍게도 뭔가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더군요.
"....(전략) 그로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여야 할 구원과 승리의 주님은 이러한 진리의 형태로서...(후략)"
....
...
그 직후 우리는 비디오를 꺼버렸고 뉴스팀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_-

덤. 우리 뉴스팀 전현직 멤버들. (왼쪽부터) 김쏘울, 강SY, 석태촌, 그리고 리라쨩. (사실 여기에 전설적인 멤버
이한타(a.k.a june)라는 분이 또 계시는데 아쉽게도 그 분은 자리를 비워서)

P.S
* 사진추가 : 댓글 중에, 남자로 오인당한 사실에 분개한 이한타 씨 본인이 사진공개를 자청했으므로
그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여 사진공개.
일을 하고 있던 중,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인사팀에서 UFO영상이 속달로 배달왔다며 비디오 테이프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그 UFO촬영 비디오 테이프의 포장에는 뭔가 의미심장한 포스트잇 메모가 하나 붙어있더
군요.

'진리의 전달자(...)' 님이 보낸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는 테잎'
'진리의 전달자'가 보낸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는 테잎', 그것도 직접 촬영한 UFO 영상이라니! 특종 분위기에
단박에 뉴스팀을 비롯하여 다른 팀의 직원들까지도 이목이 집중되었고 들뜬 마음으로 비디오를 재생했습니다만...
그 영상이라는게, 저 먼 산 너머로, 점처럼 보이는 비행기 한 대가 유유히 비행기 구름을 길게 내뿜으면서 날아
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너무 어이없었기에 화면은 못 찍었는데 여튼 이런 영상. 네, 어떻게 보아도 비행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이없는게, 영상 하단의 촬영시간을 보니까, 중간중간 편집되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근 10시간을 계속 촬영
했더군요. 아마 진리의 전달자 님이 살고 계신 곳 근처에 공항이라도 있는 것 같은데,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을 모
두 UFO라 믿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비디오를 계속 촬영하셨을 그 마음을 생각하면 제 팔이 다 아플 지경입니다.
(....)
하지만 그 긴 영상을 아무리 주의깊게 쳐다보아도 아무래도 UFO가 나올 성 싶지는 않았는데, 문득 TV의 볼륨이
작게 되어있다는 것을 깨닫고 볼륨을 키웠더니 놀랍게도 뭔가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더군요.
"....(전략) 그로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여야 할 구원과 승리의 주님은 이러한 진리의 형태로서...(후략)"
....
...
그 직후 우리는 비디오를 꺼버렸고 뉴스팀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_-

덤. 우리 뉴스팀 전현직 멤버들. (왼쪽부터) 김쏘울, 강SY, 석태촌, 그리고 리라쨩. (사실 여기에 전설적인 멤버
이한타(a.k.a june)라는 분이 또 계시는데 아쉽게도 그 분은 자리를 비워서)

P.S
* 사진추가 : 댓글 중에, 남자로 오인당한 사실에 분개한 이한타 씨 본인이 사진공개를 자청했으므로
그 강력한 요구를 받아들여 사진공개.

Trackback Address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