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2ch 야오이 게시판에는「하울의 움직이는 엉덩이」라는 소설이 연재된 적 있는 것 같다…
284
>>283 웃겨www
285
그거 유명한 작품이야. 옛날에 우리 VIP판에서 야오이 게시판을 점령하려고 했을 때 맨 앞장 선 녀석이 그
제목을 보고 도망친 이후 모두 도망쳐서-절대 이길 수 없어-, 싸우기도 전에 졌다고 하는 전설의 작품이야.
그냥...두여랑 가치 자면 15000엔이겠지만 물건 두개 한꺼번에 한꺼번에 깍아줄테니
2천엔 정도 깍아서 13000엔에...머냐 이 개막장색히는...
덧붙이자면..
물건은 동시에 A와 B를 사면 가격이 내려가지만
여자는 A와 B를 같이사면 오히려 더 올라가던데요.
솔직히 전혀 이해 안가는 비유인데요. 애초에 술은 먹는 것이라 뭘 먹든 모두 처음인데 말이죠. 게다가 보졸레누보는 뭐 세상에서 한명 먹습니까? 뭔놈의 예가 저러지;
16세와 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만 16세와 만엔에 하룻밤이면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위의 몇몇 분들이 평탄한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년 후에나마 리플 답니다
119
마왕 「이번 주말에는 아마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왕엄마「그래? 그럼 조심해서 오려무나. 요즘 인간들이 마귀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있대」
마왕 「알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그럼 편히 쉬세요」
용사&동료 「마침내 찾아냈구나 마왕! 너를 쓰러뜨리겠다!」
마왕 「미안 엄마, 나 주말에 못 갈 것 같아···」
126
>>119
전 세계가 울었다.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마왕 119 마왕 「이번 주말에는 아마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왕엄마「그래? 그럼 조심해서 오려무나. 요즘 인간들이 마귀들을 닥치는대로 죽..
.... 마왕과 공주가 눈맞는 경우는 종종 있지요...
모 소설에선 마왕이 아니라 공주가 세계멸망 직전까지 몰아가서(...)
마왕이 공주를 퇴치(?)하러(...)
퇴치 당하는 것도 억울한데, 매번 그 케이스가 발악해서 안되다가 막바지엔 자아까지 잃고 폭주하다 임종하기 일수지요. ㅠ_ㅡ
문앞에서 올라오는 용사들을 보고 '아빠 잠시 다녀올꼐' 라며 자식 머리를 쓰다듬는 마왕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회사의 주차장에 밤마다 불법주차를 하는 차가 있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니까 단순히 주자만 하는 것이었다면 너그럽게 봐줬겠지만, 매번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수북히 버리고 가버리는 탓에 봐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느 날 주차장에 붉은 색 로드 콘을 세워두었지만, 차로 받아서 쓰러뜨리고 태연히 그 자리에
차를 세워둔 것이 아닌가. 거기서 뚜껑이 열린 내 직속상사는 로드 콘 속에 시멘트를 가득 담은 후에
세워두었다. 그 결과 그 짜증나는 놈의 차는 에어백 작열 & 범퍼 대파. 다행히 상사는 너무하다며 경찰
로부터 가벼운 주의조치를 받는 정도로 끝났다. 그 차가 애초에 머플러나 음악으로 시끄럽게 한 탓에
주위에서 이미 몇 차례 신고가 들어간 덕분에 그 도움도 받았다.
덧붙여서, 시멘트 콘은 우리 회사의 현장에서는 고층 작업 등의 경우 최종 안전 라인 표시용으로 쓰이고
있다. 옛날에는 금속 물통에 콘크리트를 채운 후에 콘을 씌워썼지만.
7
「내 모나코 별장에 놀러 와!」
8
「안아줄께, 안아줄테니까 더이상 울지마!」
9
「뭐 별로····돈이라면 어차피 썩어넘칠만큼 갖고 있으니까」
26
「오늘은 내가 계산할께」
30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후.
「아, 거스름 돈은 필요없어」
31
「록폰기 힐즈도 이제는 질렸군」
41
「힘이야말로 모든 것…후후 좋은 시대가 되었군」
69
「어머니, 소개드릴께요. 얘가··저와 결혼할 사람입니다···」
89
「이 맨션은 너 맘대로 써도 돼」
180
「어른 2장하고 아이 1장 주세요」
317
「2ch따위는 시간 낭비일 뿐이야. 그런걸 왜 해?」
354
「에? 은행 수수료같은 거에 신경쓰는 사람이 정말로 있어?
371
「하하, 그건 그냥 개 집이야」
372
「아, 그 스테이크는 개 줄거야」
495
유언 「좋은 인생이었다」
560
「미안합니다, 저는 연예계 같은데는 흥미가 없어서…
모처럼 제의해주셨는데 미안합니다」
696
(백지수표를 건네주며) 「여기에 원하는 금액을 적으면 돼」
일본에서 서양 선교사가 처음으로 포교를 시작하던 무렵의 이야기.
선교사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믿지 않으면 지옥행입니다」
농민 「이미 돌아가신 우리 부모님은 예수님을 몰랐어. 그럼 지금쯤 지옥에 계신단 말인가」
선교사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믿으세요」
농민 「부모님을 지옥에 두고 나 혼자만 천국에는 갈 수는 없어. 난 예수님을 믿지 않겠다」
선교사 「자, 잠깐만!」
(그래서 선교사는 윗 선에「부모님도 구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포교를 해도 되는지」하고 문의편지를 보냈다고)
저런건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지요=ㅅ=;;
저도 잘은 모르지만 요한 묵시록에 보이면 사후세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지옥엘 가지 않는지 마지막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생에서의 믿음에 대해서 사후에 다시 한번 책임을 묻는다고 나와있지 믿지않는다고 지옥행은 아닙니다-ㅅ-;;
마지막으로 포교의 목적은...예수의 재림..이랄까요
전세계 어디 한군데 오지 같은곳 빠지지 않고 모든 곳에 포교가 되면 그때 예수가 재림한고 세계에 심판을 내린다던가...그러더라구요-ㅅ-
여튼...저런 사람들 보면 제대로 공부는 하고 포교하는 건가 생각이 듭니다...- _-
덧셈뺄셈배우고선 수학을 가르치겠다고 나서는 꼴로 보입니다.
p/s 아 전 기독교 아니고요=ㅅ=;;;기독교 친구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_-
그냥 덧하자면.... 원래 크리스트교에는 천국지옥개념이 없었습니다..
교세가 커지면서 전파된 지방의 교리라던지 문화도 같이 먹으면서 성장한 터라;
그리고 나중에 교과서에도나오는 아우구스티누스 영감(이 영감 마음 다잡기 전에는 탕아였다던데;
자기는 할거 다하고 내가 해보니까 다 헛거다 넌 하지마라 정신으로 무장하신 알흠다운 분이 그리스철학까지 접목시켜주시면서.... (뭐 해석을 위한 도구지만...)
결국 막장이란 이야기.... 역시를 공부하면 할수록 종교에 대한 회의란....필설로 설명이 불가하네요 ㄲㄲ
그냥 덧하자면.... 원래 크리스트교에는 천국지옥개념이 없었습니다..
교세가 커지면서 전파된 지방의 교리라던지 문화도 같이 먹으면서 성장한 터라;
그리고 나중에 교과서에도나오는 아우구스티누스 영감(이 영감 마음 다잡기 전에는 탕아였다던데;
자기는 할거 다하고 내가 해보니까 다 헛거다 넌 하지마라 정신으로 무장하신 알흠다운 분이 그리스철학까지 접목시켜주시면서.... (뭐 해석을 위한 도구지만...)
결국 막장이란 이야기.... 역시를 공부하면 할수록 종교에 대한 회의란....필설로 설명이 불가하네요 ㄲㄲ
;;;;님/
천주교와 개신교에서는 동일한 원전의 경전을 쓰지만, 그것에 대한 명칭이나 각 부분의 제목은 각자의 말을 씁니다. 요한묵시록은 천주교쪽에서 쓰는 말이고, 요한계시록은 개신교쪽에서 쓰는 말이지요. 둘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혹시 똑같은 책도 천주교쪽에선 "성서", 개신교쪽에선 "성경"이라고 하는건 아시는지 ^^
저도 이 문제때문에 어릴적부터 초 의문.
그럼 도대체 옛날 예수님 하나님 천국이란 단어도 알지 못했던 시대나 나라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걸까. 시대적 상황이라던가 태어난 나라라던가 살게 되는 인생이라던가에 따라서, 착하게 산 사람이었다고 해도 지옥에 가는건가... 너무 극단적이고 설득력이 없어보였습니다;ㅂ;
예전부터 교회에 가끔 나갔다 말았다(..) 했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뭐랄까요. 설교가 듣기 나쁜 건 아닌데
꼭 내인생을 전부 오직 하나님에게 맡겨라 라는 것 같아서 말이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고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거라고 들으면서 아멘 대신에 속으로 반박해버립니다ㅇ<-<
그것 때문에 저희 어머니는 무교(모전여전)
다른 거 보다 이집트 왕자 보면서 느꼈던 것입니다만....
제가 제일 이해가 안갔던 것이 하나님께서 억압받던 노예계층을 위해 모세를 통해 이집트를 떠나게 하여 다른 곳으로 이주시키는 감동적인 내용은 잘 알겠는데, 그렇다면 이집트 내에서 (어떻게 보면 그동안 특권을 누리면서 살았던 사람들이지만) 이유 없이 죽어야 했던 아이들 하며 많은 사람들을 보면 어찌 저렇게 참혹 할 수 가 있나 하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었죠. 7가지 재앙이었던가요..
자기네들이 말하는 신의 아량이라는 게 저정도 밖에 안되나 싶어서 오싹했었습니다.
박수치고 기도하는 많은 극장의 기독교신자(?)들을 보면서 새삼 일요일 아침 보던 전대물이나 기타 애니메이션의 선악구조와 동일시하게 느껴져서 수준이 저거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네요.
지나가던 넔두리였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되진 않았으면 하네요^^
시대 정신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정말 어이없는 사실이 나오죠.
한번 찾아 보세요. 우리가 아는 성경의 이야기들이 그저 별자리를 우화적으로 풀어낸것에 불과하다는걸 알게 될테니까.
뭐랄까.....................................
세삼스래 느끼는거지만 아는척 하는 사람 정말 많다고 느끼네요.
위에 분들이 느끼는 의문점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신학입니다.
정말 궁금하시면 한번 검색을 해보고 찾아보시던가;
그냥 그 상태에서 사고를 멈추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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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
뭐야진짜
시로와 시리의 차이인가요 ㄷㄷㄷㄷ
2ch 야오이 게시판이 최강인거군요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울의 움직이는 엉덩이
고,공포다...
ㄷㄷㄷ 제목부터 뭔가 암흑포스가 물씬 풍기는군요.
801 게시판과 밀리터리 게시판의 이야기도 모르실분이 많을듯한데 언제 한번 소개해주세요~
내용이 궁금해요 ㅋㅋ
아 제발 나 미칠 것 같아...
궁금하다지만,
저것을 번역하다가 리라쨩님이 이상해 지면 큰일납니다!?
저도 내용이 궁금해요~ ㅋㅋㅋ
아 미치겠다아 ~ㅋㅋ
http://newkoman.mireene.com/tt/1008
여기 댓글 중 야오이와 밀리터리간의 관계 설명이 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엉덩이라니...;
.....=ㅁ=;;
ㅎㅎㅎㅎㅎ;;
근데 하울이랑 엮을만한 사람이 있던가요?
음....저런 제목들 생각외로 많다는거 ㅋㅋ
니모를 찾아서가 니 이모를 찾아서가 된다던가...<어이
일단 왕 있고, 허수아비 있고.....의외로 캘시퍼 라거나. -_-
쇼타물로 그 꼬맹이 제자
안되면 새로 변신해서 온세상의 새매와 난교
덜렁 덜렁..
아악 정말,,,,ㅠㅠㅠㅠ놀라워요ㅠㅠㅠ
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인용품...
호오...
헉
전 '정액은 방울방울' ... (저도 만만한 넘이 아니었던 겁니다..)
헉...
...댓글도 점점 물들고 있어...
아 무시무시한 801... ㄱ-
예전 국내 동인지 중에 하울이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왔던 칼단발 남자애 커플도 있었죠-_-;;; 갑자기 생각나네요;
하쿠 이야기 하는거죠?
어느쪽이 공이려나..
야오이가 겉으로 보면 수요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Ujoa나 기타 글 사이트, 각 클럽이나 동호회 사이트에 가보면 그 숫자가 대단...
서점 한 구석에 꽂힌 야오이 서적들 숫자가 남성 오타쿠를 겨냥한 러브코메디, SF, 기타 등등 보다 많다는 것은...아마도...
코믹이던가, 한국에서 하는 일본 문화 파티(?)도 반수 이상의 야오이 계열(?)이 섞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여성에게 있어 멋진 남성과 남성의 사랑은, 남성의 막연한 망상과 비슷한 느낌의 그것인 듯...(뭔가 조심스럽게;
색녀 배달부 키키
귀두를 기울이면
농익은 계곡 나우시카
천공의 성인용품점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첫경험
노모부카케 히메
폼포코 빠구리 대작전
어딘가에서 '센과 치히로의 이중생활' 본 적 있었던듯.... -_-;
악! 더이상 나의 지브리를 더럽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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