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에 해당되는 글 70건

  1. 2008/01/26 당분간 쉽니다. (36)
  2. 2008/01/26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3 - (139)
  3. 2008/01/26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2 - (43)
  4. 2008/01/26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83)
  5. 2008/01/25 2008 전파만세 설문조사 (182)
  6. 2008/01/24 미스테리 (63)
  7. 2008/01/24 과거 (17)
  8. 2008/01/24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23)
  9. 2008/01/24 대발견 (48)
  10. 2008/01/24 행운의 개구리 (52)
  11. 2008/01/24 인간 쓰레기 빙고 (78)
  12. 2008/01/22 첫 대통령 (57)
  13. 2008/01/22 인생은 타이밍 (22)

개인적인 사정으로 며칠 간 쉽니다.


2월달에 뵙겠습니다.

관련링크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1 -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2 -



●제 4장「주택가치폭락」





●제 5장「파급」



●제 6장「세계경제에 대한 영향」





●AA극장「미국의 무역적자가 지탱하던 것」


 



294
>>287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298
수고wwwwww
웃기는 결말 wwww



323
>>1
수고.

요즘 뉴스에서 떠들어대는 서브 프라임 문제의 의미를 잘 알게 됐다.
솔직히 경제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지만, 이렇게 가까운 문제였다곤...


326
마지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경제학부 학생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
경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원입니다.

VIP에 이 게시물을 올린 것은, 종종 저 캐릭터를 이용한 시리즈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계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40
>>326
이쪽이야말로,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342
>>326
최고! 알기 쉬웠어요www



<< 끝 >>




리라쨩 : 상당히 분량이 많아서 조금 고생했었는데, 하다보니 요령이 붙어서 생각보다는 빨리 끝났네요.
(그래도 이거 캡쳐하고 번역하고 수정하고 하는데 들어간 시간 다 합하면 10시간은 족히 될 듯 --) 어쨌든
귀찮다고 포기할까 했는데, 응원해주신분들께 감사^^.

관련링크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1 -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2 -
관련링크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1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3 -


● 제 2장 「서브프라임 론이 돈을 버는 구조」


282




●제3장 「주택융자의 증권화」







<< 계속 >> 

마지막 3편에서는 드디어 서브 프라임 파동과 그 몰락을 그려낸  ●제 4장「주택가치폭락」,
●제 5장「파급」, ●제 6장「세계경제에 대한 영향」등이 이어집니다.


3편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3 -

* 역주 : 최근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경제계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몰고온 서브 프라임 사태. 그러나 그 유명도에
           비해 도대체 구체적으로 그게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한 VIPPER가 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쓴 이야기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1
미국 서브 프라임 문제에 초점을 맞혀 보았습니다.
꽤 깁니다. 아마 이미지만 200개 정도.

답글은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2
●프롤로그「주택가격의 상승」


 


 



5



9
부시 예쁘다w



8



























● 제 1장「주택가격의 상승」






 



44
이제 주인공 등장인가



46
집 산다고 키가 크지는 않지wwwww







50
저금 10만달러!!!!!!!!어떻게 모은거야w











61
비싸wwwww



64
주인공 울상wwwwww







69
자, 드디어 서브프라임 대출이 등장할 차례다



































































 
<< 계속 >> :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문제 - 2 -

리라쨩 : 너무 길어서 일단 나눕니다. 다만 분량도 분량이거니와, 이미지를 일일히 캡쳐해다 수정해야하니 손이
            참 많이 가네요.  (여기까지 작업하는데 걸린 시간 4시간 --)    
운영에 참고하고자 하오니 부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1) 대중없다.
2) 아침~낮 시간대.
3) 저녁~밤 시간대.
4) 새벽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1) 본문만 읽어볼 뿐, 댓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는다.
2) 주로 본문만 읽는 편이나, 최근 댓글 중에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곧잘 읽어보는 정도.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전파만세의 개그 이해도는?

1) 매우 쉽다. 거의 모든 개그를 곧바로 이해하고 쉽게 웃는 편이다.
2) 쉽다. 보통은 곧바로 개그코드를 알아듣고 웃는 편이지만, 종종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것도 있긴 있다.
3) 보통. 조금 꼬아놓은 개그는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4) 어렵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개그가 많다.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2) 둘다 좋지만 단편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4) 기타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2)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으로 검색해서.
3) 타 사이트 등에 소개된 전파만세 개그의 출처표기 등을 통해.
4)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접속해있다.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2) 보통. 잘하고 있는 면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면도 있고.
3) 불만. 성의없어 보인다.
4) 기타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게임낙원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2)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4)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2) 나쁘지는 않다.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4) 기타


9. 다음 중 리라하우스의 새 컨텐츠로 신설되었으면 하는 아이템은? (중복답변 가능)

1) 일본 웹계의 각종 재미나고 신기한, 혹은 놀라운 정보나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는 뉴스 블로그  
2) 리라하우스 커뮤니티 사이트(동호회 등)
3) 일본교복/각종 스쿨룩 관련 아이템 쇼핑몰
4) 기타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답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리며(비공개 댓글도 좋습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운영에 긴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테리

5ch 컨텐츠 2008/01/24 20:48

며칠 전, 내가 여동생 방에서 똥을 싸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갑자기 구 일본군복을 입은 낯선 남자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도둑인가! 하고 놀랬지만 그는 말없이 충혈된 눈으로 나를 바라볼 뿐이었다. 조금 섬뜩한 느낌을 받은
내가「당신은 누구입니까, 우리 집에서 뭐하는 겁니까?」하고 묻자,「바보새끼!」하고 외치더니 그대로 희미
하게 사라져 버렸다.

그 후, 집에 돌아온 여동생에게 그 이야기를 했지만 울부짖을 뿐 도저히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었다. 부모님도
고함치거나 아우성칠 뿐, 그 남자의 이야기는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어쩌면 가족은 내가 모르는 비밀을 안고있는 것인가?
지금 생각해봐도 등골이 오싹하다.

과거

5ch 컨텐츠 2008/01/24 20:36
인간 뇌의 기억용량은 약 10테라바이트.
신문지로 약 200만년 분.
 
이것이 많고 적은가는 별도로, 중요한 점은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7초 전의 사건은 과거로 인식되며 선명했던 추억도 서서히 퇴색되어간다.
따라서 난 지금 이 순간을 언제까지나 영원히 남겨두고 싶다.
 
...라고 말하며 그녀와의 야한 사진을 찍으려다 카메라로 턱을 얻어맞은 것은 지우고 싶은 과거.
톰 「밥,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뭐부터 듣고 싶어?」
밥 「좋은 소식부터」
톰 「네 차의 에어백은 다행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

대발견

5ch 컨텐츠 2008/01/24 20:12
어제, 집 근처의 빵집 앞에 한 흑인 부부가 서있었습니다.

그 흑인남편은 굉장한 기세로 건포도 빵을 우적우적 먹더니, 옆의 부인이 겨우 한 입 먹은 빵마저 빼앗아
먹었습니다.

남편 「오, 빵 완전 맛있어. 하나 더 사와야겠다」
아내 「좀 있으면 저녁 먹을 시간에요. 레스토랑 가기로 했잖아요!」

그러나 남편은 빵집 안으로 들어가더니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빵 하나를 집어들더니 정성스럽게 음미.
그리고는 빵을 계산하곤 아내가 기다리는 밖으로.

남편 「프렌치 토스트!……일거야 아마w 엄청 맛있어보이지?w」
아내 「이제 곧 저녁 먹을건데……그치만 맛있어보이네요. 따뜻하다」
남편 「응! 갓 구운 빵이라고!  (우물우물)  아 역시 프렌치 토스트다. 이것도 맛있어」
아내 「혼자 다 먹지 말아요!」
남편 「이제 레스토랑에 가야되는데……(물끄러미 아쉬운 듯 빵가게를 쳐다봄) 다른 빵들도 전부 맛있어보여.
          곤란하군」
아내 「됐어요w 그럼 우리 빵 사서 돌아가요. 그리고 밤에 애들이랑 같이 먹어요」
남편 「일본의 빵이 이다지도 맛있다니……대발견이다, 쌀의 나라 일본이 아니야, 대발견했다고! 나!」

감격에 겨워하는 남편을 두고 먼저 빵집에 들어간 아내는 쟁반에 빵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눈을 반짝반짝.
남편을 향해 손짓하고 있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제가 그 녹색의 커다란 개구리를 처음 만난 것은, 평소 다니는 골프장의 제 2번홀에서 플레이하던 중이었습니다.
개구리는 이렇게 울고 있었습니다.

「개굴개굴. 9번 아이언」

저는 반쯤 장난으로 9번 아이언을 골랐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버디가 나왔습니다! 저는 개구리를 쳐다봤습니다.
개구리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개굴개굴. 럭키, 럭키」하고 울고 있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하며, 개구리를 손바
닥에 들고 다음 홀로 향했습니다.「개굴개굴. 3번 우드」

그리고 그 결과는 무려 홀인원이었습니다. 그 날 저는 신들린 듯한 스코어로 생애 최고의 골프를 즐겼습니다.


이틀 후.

저는 회사를 일부러 쉬고, 라스베가스로 떠났습니다. 물론 그 개구리도 함께 말입니다.「개굴개굴. 룰렛」
저는 개구리의 지시에 따라 룰렛 테이블에 앉았습니다.「개굴개굴. 블랙 6」
저는 개구리를 믿고 가진 돈 전부를 칩으로 바꿔 블랙 6에 걸였습니다. 결과는 적중. 산더미같은 칩이 테이블
저 너머에서 저에게 밀려들어 왔습니다···


그날 밤.

저는 라스베가스 최고급 호텔의 제일 비싼 방에서 묵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진지한 표정으로, 침대 위에 앉아있는 개구리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좋을지. . .」
 
그러자, 개구리는 이렇게 울었습니다.
 
「개굴개굴. 키스, 키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개구리와 키스라니, 저에게 그런 취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푼
개구리입니다. 저는 두 눈을 딱 감고, 개구리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눈부신 빛이 개구리를 감
싸더니, 개구리는 이윽고 아름다운 14세의 미소녀로 변신했습니다!!



···그래서, 그 소녀가 제 방에 있었던 겁니다, 재판장님. 
인간 쓰레기 빙고(한 줄이라도 채워지면 막장)

   ①│②│③
   ─┼─┼─
   ④│⑤│⑥
   ─┼─┼─
   ⑦│⑧│⑨

 ① 무직      ②   비만                   ③  35세 이상으로 독신생활 중    
 ④ 추남        ⑤   동정                           ⑥  은둔형 외톨이 
 ⑦ 저학력     ⑧   연봉 250만엔 이하        ⑨ 매일 자위

첫 대통령

5ch 컨텐츠 2008/01/22 22:18
힐러리 「첫 여성 대통령을!」
오바마 「첫 흑인 대통령을!」

콘돌리자 라이스「그럼 나를 뽑으면 되잖아」
상냥한 사람이란,

약자를 때리거나 걷어차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타인을 비웃거나 교통위반을 하거나 협박하거나
소년원에 들어가거나 한밤 중에 소란을 떨어 남에게 민폐를 끼친 끝에,

여자 앞에서 위기에 빠진 작은 강아지를 구해낸 사람.



최악의 인간이란,

약자를 지키고, 성실하게 일하며,
타인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규칙을 잘 지키며 질서를 유지함은 물론
안전운전으로 다른 차에 길을 양보하고, 궁핍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자원봉사에게 힘쓰지만,

기르는 개의 똥을 실수로 처리하지 않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