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내가 여동생 방에서 똥을 싸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갑자기 구 일본군복을 입은 낯선 남자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도둑인가! 하고 놀랬지만 그는 말없이 충혈된 눈으로 나를 바라볼 뿐이었다. 조금 섬뜩한 느낌을 받은
내가「당신은 누구입니까, 우리 집에서 뭐하는 겁니까?」하고 묻자,「바보새끼!」하고 외치더니 그대로 희미
하게 사라져 버렸다.
그 후, 집에 돌아온 여동생에게 그 이야기를 했지만 울부짖을 뿐 도저히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었다. 부모님도
고함치거나 아우성칠 뿐, 그 남자의 이야기는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어쩌면 가족은 내가 모르는 비밀을 안고있는 것인가?
지금 생각해봐도 등골이 오싹하다.
'2008/01/24'에 해당되는 글 6건
신문지로 약 200만년 분.
이것이 많고 적은가는 별도로, 중요한 점은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7초 전의 사건은 과거로 인식되며 선명했던 추억도 서서히 퇴색되어간다.
따라서 난 지금 이 순간을 언제까지나 영원히 남겨두고 싶다.
...라고 말하며 그녀와의 야한 사진을 찍으려다 카메라로 턱을 얻어맞은 것은 지우고 싶은 과거.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523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밥 「좋은 소식부터」
톰 「네 차의 에어백은 다행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522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 흑인남편은 굉장한 기세로 건포도 빵을 우적우적 먹더니, 옆의 부인이 겨우 한 입 먹은 빵마저 빼앗아
먹었습니다.
남편 「오, 빵 완전 맛있어. 하나 더 사와야겠다」
아내 「좀 있으면 저녁 먹을 시간에요. 레스토랑 가기로 했잖아요!」
그러나 남편은 빵집 안으로 들어가더니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빵 하나를 집어들더니 정성스럽게 음미.
그리고는 빵을 계산하곤 아내가 기다리는 밖으로.
남편 「프렌치 토스트!……일거야 아마w 엄청 맛있어보이지?w」
아내 「이제 곧 저녁 먹을건데……그치만 맛있어보이네요. 따뜻하다」
남편 「응! 갓 구운 빵이라고! (우물우물) 아 역시 프렌치 토스트다. 이것도 맛있어」
아내 「혼자 다 먹지 말아요!」
남편 「이제 레스토랑에 가야되는데……(물끄러미 아쉬운 듯 빵가게를 쳐다봄) 다른 빵들도 전부 맛있어보여.
곤란하군」
아내 「됐어요w 그럼 우리 빵 사서 돌아가요. 그리고 밤에 애들이랑 같이 먹어요」
남편 「일본의 빵이 이다지도 맛있다니……대발견이다, 쌀의 나라 일본이 아니야, 대발견했다고! 나!」
감격에 겨워하는 남편을 두고 먼저 빵집에 들어간 아내는 쟁반에 빵을 하나하나 올리면서 눈을 반짝반짝.
남편을 향해 손짓하고 있었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521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af 2008/01/24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레스지만 분석을 달아보자면... 이미 하나의 장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확립된 계열의 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일본인들에게 너무나 친숙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물건들에 대해 난데없이 양키들이 호돌갑을 떨면서 감격하는 광경을 전하면서, 일본인으로서 뿌듯함과 훈훈함이 섞인 감정을 나누는 스레인 거지요. 그 외에 비슷한 시리즈로 삼각김밥 뜯는 방식에 감동하는 양키 배낭여행자라던지, 더위에 녹아있다가 팥빙수에 극락을 맛보는 미군 병사들이라던지, 가구점에 왔다가 코타츠에 파고들어가서는 안나오다가 아내에게 혼나는 영국 신사라던지 등등이 있습니다.
좀 오버라면 오버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닙니다. 당장 우리들만 해도 외국인이 한국의 전통적인 뭔가를 처음 보고는 감격해서 "우오오 너무 좋아 한국 최고~" 이러는 광경을 보면 괜히 훈훈해지잖아요? -
고사천사 2008/01/24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먹어본 바로는 확실히 일본 빵이 낫습니다. 미국빵 너무 퍼석거려요.
물론 비싼데 가서 먹으면 미국이 나을지 모르지만 걍 지나가던 빵집 수준은 일본이 훨씬 높습니다. -
-
Manglobe 2008/01/25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긴점은 흑인이 프렌치 토스트를 먹었다는 점
프렌치 토스트는 그냥 식빵이 아니라 식빵 따위를 커스타드 (계란+헤비크림)에 적셔 후라이팬에 익힌건데요
전형적인 미국인들의 아침식사.
그런걸 빵집에서 그냥 집어 먹을수 있게 놓았을리가 없죠.. 식으면 맛 없는데. -_-
바로바로 주문하면 만들어야 하는 건데요 -_-
이걸 보면 이 게시물이 어떤 vipper 의 망상이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
ioannes 2008/01/25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에 사실은 저 남자는 흑인이 아니라 백인이었고, 빵집이 아니라 도너츠 가게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게 그 남자입니다. (홈페이지를 참조)
-
스윙 2008/01/26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빵도 맛있는거예요!!! 파X크라상같은곳...
지금 미국인데 빵도 빵이지만 특히 케이크는 한국이 그리워진다능...ㅠ_ㅠ
미국서 10년 산 언니는 한국에 비하면 미국은 케이크 후져 웩 느끼하고 크기만 하고....라던;;
(그니까 같은값이면 말이죠^^)
진짜 미국은 뭐든 달고,크고,느끼한 거 같아요...ㅠ_ㅠ 웱
일본에서 제과류를 직접 먹어본 적은 없지만 보기만 해도 맛있어보이죠!+_+ -
제가 그 녹색의 커다란 개구리를 처음 만난 것은, 평소 다니는 골프장의 제 2번홀에서 플레이하던 중이었습니다.
개구리는 이렇게 울고 있었습니다.
「개굴개굴. 9번 아이언」
저는 반쯤 장난으로 9번 아이언을 골랐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버디가 나왔습니다! 저는 개구리를 쳐다봤습니다.
개구리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개굴개굴. 럭키, 럭키」하고 울고 있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하며, 개구리를 손바
닥에 들고 다음 홀로 향했습니다.「개굴개굴. 3번 우드」
그리고 그 결과는 무려 홀인원이었습니다. 그 날 저는 신들린 듯한 스코어로 생애 최고의 골프를 즐겼습니다.
이틀 후.
저는 회사를 일부러 쉬고, 라스베가스로 떠났습니다. 물론 그 개구리도 함께 말입니다.「개굴개굴. 룰렛」
저는 개구리의 지시에 따라 룰렛 테이블에 앉았습니다.「개굴개굴. 블랙 6」
저는 개구리를 믿고 가진 돈 전부를 칩으로 바꿔 블랙 6에 걸였습니다. 결과는 적중. 산더미같은 칩이 테이블
저 너머에서 저에게 밀려들어 왔습니다···
그날 밤.
저는 라스베가스 최고급 호텔의 제일 비싼 방에서 묵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진지한 표정으로, 침대 위에 앉아있는 개구리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좋을지. . .」
그러자, 개구리는 이렇게 울었습니다.
「개굴개굴. 키스, 키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개구리와 키스라니, 저에게 그런 취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푼
개구리입니다. 저는 두 눈을 딱 감고, 개구리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순간, 눈부신 빛이 개구리를 감
싸더니, 개구리는 이윽고 아름다운 14세의 미소녀로 변신했습니다!!
···그래서, 그 소녀가 제 방에 있었던 겁니다, 재판장님.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520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
하하 2008/01/24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이야긴가 했는데 하하하하
후후 그리고 다들 이 이야기를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사실은 진짜... 왜냐면 바로 제가 겪어 보았....(응?) -
-
-
-
세레스 2008/01/24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그 소녀가 개구리였다고 치자..
그리고 개구리였기 때문에 그 소녀가 옷을 벗고 있었다고 치자.
근데 말야.. 왜 너까지 다 벗고 둘이 같이 침대위에 있었던 거냐, 이 자식아아~!!!
...이하 성질이 돌아버린 재판관의 작태로 인해 법정난투.< -
①│②│③
─┼─┼─
④│⑤│⑥
─┼─┼─
⑦│⑧│⑨
① 무직 ② 비만 ③ 35세 이상으로 독신생활 중
④ 추남 ⑤ 동정 ⑥ 은둔형 외톨이
⑦ 저학력 ⑧ 연봉 250만엔 이하 ⑨ 매일 자위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1519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
aa 2008/01/24 0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히 1번과 6번만 해당되는군요......................어라? 다행...............인거 맞습니까?
-
-
페이엔 2008/01/24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실제로 연봉이 1/12라고만 생각하는 분이 많을지 모르겠는데 1/13으로 계산되어서 연봉이 2천이 되더라도 1달 실 급여는 150이 안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물론 제가 IT업계쪽에 있긴하지만-_-;
정직원 월 150의 경우 초봉이면 결코 적지 않으며 1,2년차라고 해도 적은편으로 봐야할지 아리송하네요.
연봉 계산법과 퇴직금 계산법에 따라 실급여는 제법 차이를 보인답니다
라지만 마지레스군요 하하하 -
-
나나미 2008/01/24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당되는게 없어서 어쩐지 안심 '-'...
좋네요~, 잇힝★
근데 개인적으로 전 순결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동정은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
전 제 남편 될 사람도 그 쪽이 더 좋습니다 [?] -
-
-
모에스트로 2008/01/24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씩 보면 여기 리플 다시는 분들중에 동정(혹은 마법사나 요정)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마법사나 요정이신 분들은 그게 정말 사실이어서 그렇게 하시는 건지 아니면 재미로 리플 달기 위해서 그런건지 정말 아주 정말 궁금합니다(사실 저도 마법사라서...진짭니다)
-
-
유키케이 2008/01/25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4) 새벽 시간대.
2.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1) 매우 쉽다. 거의 모든 개그를 곧바로 이해하고 쉽게 웃는 편이다.
4. 4) 기타 : 둘 다 좋지만 방문자들의 참여 댓글이 더 웃김
5. 4) 모르겠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접속해있다.[사실은 즐겨찾기]
6.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8. 4) 기타 : 아쉽지만 존재 자체도 몰랐습니다.
9. 2) 리라하우스 커뮤니티 사이트(동호회 등) : 여기 있는 사람들 모여서 놀면 킹왕짱이죠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경매 좀 가르쳐 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등
근데 왜 여동생 방에서 똥을 싸졈...
그러게여...여동생 방에 화장실이 있나? ;;
아니... 가족이 울부짖은 이유의 9할은 너잖아...
아니 10할입니다(...)
낯선남자 심정이 이해가 간다
이해한다 이해해 누구나 한번쯤은 여동생방에서 똥을 쌀 수도 있지.
모두들 거쳐가는 과정,
동감.
보람찬 사춘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여동생방에서 똥 한두번쯤은 싸보지wwwwwww
난 근데 여동생이 없어서 친구 집에 놀러갔을때 친구 여동생 방에다가 쐈지wwwwwwwwwwwwww
너 말이야 친구 여동생한테 그런짓을 하다니 실례잖아ww
좀 더 상식적으로 행동했어야지www
친구 여동생방에 할때는 일단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서 하라구www
안 그러면 친구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했다고 생각하고 싸움을 걸지도 몰라
과연 영역다툼인가!
동물들은 자신의 배설물로 영역을 표시한다던데...
뭐. 그렇다면 별로 이상할 것도 없는 이야기잖아wwwwww
부모님께서 외동딸로 낳아주신게 정말 감사하네요
아줌마는 페로몬을.
사춘기소년은... [후략]
음, 똥을 명절때만 누는 저로서는 뭔가 부러운 이야기들이네요=ㅂ=
(거짓말)
헐... 머야.. 똥을 싸는 놈들이 있어? 거참... 암튼 왜 우는지 이해가 간다.. 저런 놈을 자식이라고 두고 있으니...
...방 하나에서 4명이서 자는 우리가족은 평화로운 가족?!
퓨마씨 너무 진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그 남자는 뭡니까...
( 핑계거리를 넘어서 뭐지... )
남자는... 여동생의 남자친구 아니였을까요??
아니 근데 왜 여동생 방에서 똥을 싸고 있냐고....
아... 아니면 이 글의 포인트는 정체불명의 '구 일본군복을 입은 남자'가 아니라
여동생 방에서 똥을 쌌고 그걸 본 여동생과 부모님의 절규....??
...........에... 왜?
보나마나 외로운 오타쿠의 꿈이지.
애당초 여동생이느니 가족이느니 없던거지 뭐.
혼자 야구 동영상 보다가 잠들어 가위 눌린 꿈...
...진짜 막장...(...)
아무리 똥을 싸고 싶어도 그러면 안되지
환자니까 여동생 방에 똥을 싸고 군복을 입은 환영이 말을 걸지..
"야, 내가 네 방에서 똥을 싸는데 갑자기..."
"엄마, 아빠 제가 여동생 방에서 똥을 싸는데 갑자기..."
어디 들으려고나 하겠습니까
이제야 이해가 갔습니다..
RaXteD 님 해석이 정답인거 같네요 ^^
아 이거 좀 어렵네요..(...)
흠 제가 방에서 똥을 싸더라도 그렇겠네요...
왜 하필 여동생 방이야 ㅋㅋㅋㅋㅋ
방에서 똥을 쌌다는 얘기때문에 뭐가 등골이 오싹한지 구분이 안됐었던ㅋ
나름 여중생의 방에서 안락한 니트생활을 즐기던 지박령은...예상치도 못한 사건으로 자신의 공간을 드럽히는 존재를 목격했고...분노했었다...
주인공이 동물 같은거 아닌가?
그렇죠? 아무리 봐도 주인공이 "애완견" 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저 글쓴사람이 변태이상성욕자라서 그렇다는 얘기잖아 아 답답해
구일본군 옷은 왜 입은거야 -0-//
그냥 꿈이 아닐까요? ㅌㅌ
우리나라에서 흰 소복에 머리 늘어뜨린 여자가 귀신의 유명한 이미지인 것처럼, 일본에서는 전쟁의 경험 때문인지 구일본군의 유령이 유명한 귀신의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본문을 요약하면, 귀신이 나왔는데 귀신도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글쓴이가 막장이었다, 가 되겠습니다. 예전에 미소녀 귀신을 불러내는 오타쿠 집단과 비슷한 내용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아 그런거로군요!
r 님 좋은 정보 캄사합니다!
여동생 방에서 똥을 쌌다는게 포스가 너무 커서 유령 이야기는 왠지 저 멀리로 날아가버렸어요..
제 말이 그말이라는
여동생방에 있는 화장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러면 글의 흐름이 막혀서;
집이 큰 경우라면 화장실이 방마다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하필 여동생 방에서...;
남자들은 그게 당연한 거란 말이지..? 헐.. ;;
조크죠 ㄱ-..
...
..
군복을 입은... 일본군유령이 불쌍해... liliiOTL
남자는 모두 늑대에 변태랍니다.
아무리 귀신이라고 해도 훔쳐보고싶은 욕망까지 사라졌을 리 없어요.그날 저 귀신은,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려는 검은 욕망에 휩싸여 여동생의 방에 들어간 겁니다.그러나 눈 앞엔 단지 시꺼먼 남자의 궁둥이와 똥(..)밖에 보이질 않았으니 눈이 충혈될 정도로 분노한거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카잔님 말이 정답.
덧글들이 2ch화 되엇다 ㅋㅋ
똥ㅋㅋ
간만에 똥이야기에 훌륭한 똥스레까지~!
리라쨩님 덕분에 웃고갑니다^^
좀있다 순대먹을라그랬는데wwwwwwwwwww
2ch 리플 개그를 읽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단편 개그였어
아 슬프다 이사람들 정말 이해못하고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여기서 진짜 얘기하면 마지레스라고 욕먹겠지...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조상따위겠죠
>ASD
싸...쌌잖아! (어디에?)
한국인이면 말투를 한국인답게해 멍청이들아 괜히 2ch따라하지말고
마지레스
자살
마지레스
자살
마지레스
자살
마지레스
자살
마지레스
자살
마지레스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