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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6
이 책 사주면 가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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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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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후 책값 전액 캐쉬백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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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노숙자
34
이 책을 읽으면 죽는다
41
읽지 마. 절대 읽지 마.
46
>>41
읽고 싶어지는데 wwww
55
올바른 똥의 사용법 ~똥으로 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100가지 방법~
57
2차원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
65
VIP판의 인증사진 모음
68
이 레스토랑 절대 가지마라
83
사이비 종교에 빠진 연예인 일람
91
이 책을 사면 내가 부자가 된다
93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마구 써라
101
읽어라
114
니트와 2챤네라가 밝히는 탈동정, 연봉 1억으로 가는 길
126
전철에서 다음 역에서 내리는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
130
파·렴치·코드
136
세계의 여자 성기 도감
161
지금부터 당신은 불행한 인생을 보내게 되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저주를 풀려면 이 책을 3주간 갖고 다녀야합니다.
164
미소년 캐릭터 전집 2008
165
죽어야 될 놈
169
>>164
산다
172
'나, 어쩌면 오타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읽는 책
175
전국의 게이명소 특집
198
정력이 좋은 사람, 정력이 나쁜 사람의 말투
207
호모 대전
12번같은 경우... 100% 리베이트같은 경우는 모 ebook 사이트에서 종종 합니다. 근데 리베이트 받아도 거기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책을 반값에 산다는 의미 뿐이지요. 200%라고 해도... 조건이 이런거라면 1/3값에 산다 뿐이겠죠. 공짜로 산다든가 오히려 돈을 받아온다든가 한다는게 아니라.
136번의 "세계의 여자 성기 도감" 은 실제로 거의 비슷한 책이 존재합니다.
산부인과 교수님이 가지고 계시다고 자랑하시던가;;
1
세계에서 제일 애매모호한 놈들이 모이는 대회가 있다고 치자.
그럼 그 대회에서 1등을 하는 놈과, 애매한 순위를 차지한 놈 중에서
어느 쪽이 진정으로 애매한 놈인가.
3
>>1
착안점은 재미있지만 뭐 아무래도 좋다
5
새해 벽두부터 이딴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1이 우승
6
>>5
그럼 우승할 수 없는 나와 >>1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애매한 놈이야?
7
>>6
애매모호하구나
8
이 게시물···심오하다···!
9
심오해
왜냐하면 1위를 차지한다면 물론 당연히 애매한 놈이지만, 애매한 순위를 차지한다면 그것도
진정 리얼하게 애매한 놈이기 때문이다.
14
>>9
글쎄, 그 우승자는 진정으로 애매한 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애매모호함을 가리는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은 애매함에 관해서는 다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뜻이겠지? 즉, 애매함에 관해서는 애매하지 않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볼 수 없지.
16
>>14
그렇지만 우승자는 애매모호함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라고.
18
>>16
그렇다는 것은 적어도「애매함」에 관해서는 애매하지 않고 세계최고라는 말이잖아.
그렇다면 애매한 순위를 차지한 놈이 진정으로 애매하겠지만 그 애매한 순위가 실로 애매하군.
10
이거 유행하겠다
13
애매한데...
15
애매한 순위를 차지한 놈이 진정한 의미에서 애매모호하다면 그것이 제일 애매모호한 것이기에
애매하지않게 된다. 진정한 의미의 애매함이라는 것이 있다고 해도 그 최고가 된다면 애매함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자꾸 도망치는 느낌이 든다
19
즉 1위가 된 순간 그 분야에 대해서는 1위의 애매함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애매한 순위를
차지한 놈이 애매함 제 2위와 애매함을 경쟁하게 되는 애매한 결과가 나오는 거 아닐까
20
대체로 진짜 애매모호한 놈들은 그렇게 어이없는 콘테스트에는 안 나온다고.
25
>>20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애매한 놈이니까. 역시 권력이나 압력 따위 때문에라도 대회에
나가게 되지 않을까?
21
그렇지만
애매함 콘테스트에서 1위←이 시점에서 애매함에 관해서는 최강이겠지
진정한 애매함은 애매함 콘테스트에서도 애매한 순위를 차지하는 놈이 제일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애매한 순위를 차지한 놈이 제일 애매하다는 이야기가 성립
하니까 그 녀석 역시 진정한 의미의 애매함이 사라진다.
29
올해는 이 주제로 일 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22
그런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인간의 애매함을 진정한 애매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23
애매하군.
(이것은 그야말로 애매하군. 왜냐하면 우승하면 물론 애매하고, 우승을 놓쳐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24
잠깐.
세계 애매모호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놈은, 실질적으로는 세계 몇 위의 미묘함이야?
1위가 아니라고는 해도, 세계 애매모호 콘테스트에서 우승할 수 있는 수준의 애매모호함이니까,
끝없이 1위에 가깝지만, 결코 1위는 될 수 없는 수준의 애매함인가?
31
>>24
그럼 2위나 3위가 제일 애매모호 하지 않겠어?
37
>>31
그렇지만 2위나 3위조차도 적어도 애매함에 관해서는 2번째, 3번째로 강한 놈이야.
그것은 별로 애매하지 않지않아?
그보다 심사방법은 도대체 뭐지.
32
원래 콘테스트의 존재 자체가 애매모호하다고.
굳이 할 거라면 세계에서 제일 대단한 녀석들을 모으면 좋잖아
일부러 애매한 놈들을 모은다 라는 발상이 너무 애매하다
34
「애매모호」에 관한 대회니까 솔직히 1위가 제일 애매모호 하다고 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아?
36
잠깐. 만약 1위와 2위의 차이가 애매한 수준이라면 역시 1위가 애매하다는 소리겠지.
39
그러니까, 1위의 애매함과 애매한 애매함, 어느 쪽이 더 애매하냐는 이야기구나.
42
>>39
그래그래
46
뭐야 이 최강의 논의는.
52
>>46
최강의 애매함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55
심사 기준도 참 애매하겠지···
59
논의의 방향성까지 애매해
61
나는 1위보다 애매한 순위를 차지한 놈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66
>>61
예를 들어 50명 중 18위 정도 한 놈이야말로 진짜 애매한 놈.
70
>>66
너무 애매해wwwwwwwwwwwwwww
그렇지만 중간보다 위니까 애매하지 않지 않나? 아무튼 대단한 편 아닌가?
76:
>>70
글쎄, 애매함을 겨루는 콘테스트인 만큼, 하위라는 것은 애매하지 않다는 말이겠지?
85
>>76
아니, 세계 애매모호 콘테스트의 최하위라고는 해도 예선에서 자기 나라의 대표로 나온
녀석이니까 애매함의 실력은 제법 있다고 봐야겠지.
많이 애매하지만 세계규모에서는 최하위. 이거 상당히 미묘하지 않아?
그렇다고 본다면 순위는 위도 아래도 모두 애매하다는 생각이 든다.
71
>>66
18위 정도는 좀 그렇지 않나?
33위 정도가 역시 애매한 것 같은데.
…역시 애매하군.
72
>>66
하지만 그러나 우승자는 애매함에 관한 최고라는 말인데, 이거 무슨 뫼비우스의 고리인가
67
「시합에는 이기고 승부에는 졌다」같은 녀석이 아닐까
68
세계 대회라는 것은, 어려운 예선을 이겨 낸 애매함이니까, 그 시점에서 세계 톱 클래스겠지.
그러니까 정말로 애매한 것은 세계 대회에 나올 수조차 없었던, 예선 탈락의, 그것도 5위나 6위쯤
되는 녀석들이 진짜 애매한 거 아닌가.
82
별로 1위가 우승이 아니라도 괜찮은거 아닐까
88
5위쯤 되는 놈이 우승이 아닐까
그리고 그 대회를 관람하던 이들의 애매함이 증폭해서 세계는 애매모호한 분위기에 휩쌓인다.
93
>>88
아니, 5위 정도면 충분히 대단하지. 적어도 8강 안에 들어갈 정도라면 강해.
그렇지만 그런 대회를 견학하는 의미가 있는지? 손님들이 올까?
102
>>93
오히려 이런 애매한 대회를 보러오는 놈이야말로 애매하잖아?
103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106
>>103
왜냐하면 애매한 이야기니까.
많은 패턴이 있음...
꼬리를 무는 구조.
"가장 재미없는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그 기록에 의해 재밌는 사람이 되므로, 2등이 다시 1위가 되고, 다시 3위가 1위가 된다."의 패러독스는 논리학에서 유명한 이야기로, 2중 중첩구조를 확장시킨 최신의 형태.
가장 오래된 모형은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이다"라는 에피메니데스의 역설.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한 소크라테스.
"아래의 문장은 거짓이다.
위의 문장은 사실이다."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자꾸 먹으면 질려서 못먹게 될까봐 사탕을 먹지않는 소녀"
"진리는 없다는 사실만이 진리이다." 혹은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낙서금지라는 낙서"
"이쪽을 보지마시오라는 표지판"
"예언자의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자"
"상부의 명령을 절대 받아들이지 마라는 상부의 명령"
결국, 이는 명제자체가 명제를 부정하는 명제로
일전에 수록된
"나는 흑인과 차별을 혐오합니다."라는 개그와 일맥상통...
이상, 잘난척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난생처음 게슈탈트 붕괴를 일으킨 명제를 소개. 모처럼 심심하신 분은 소리내어 따라 읽어봅시다.
"'모른다'는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모른다'를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를 모르는 사람을 모르고, '모른다'른다를 모르는 사람을 역시 '모른다'를 모르는 사람을 모르는 사람을 모른다. 결국 '모른다'를 모르는 그들은 '모른다'를 모르는 그들을 모르고, '모른다'를 모르는 그들을 모르는 그녀들 역시 '모른다'를 모르는 그들을 모르는 그녀들을 모른다. '모른다'를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행성의 모든 사람들은 '모른다'를 모르는 사람들을 모르므로 그들은 '모른다'다를 모르는 사람들을 모르는 자신들을 모른다."
저는 결국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모른다'를 검색해보고 말았음
연안갈매기//애매한 3CM라는 가사는 스커트의 길이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애매한 길이의 3CM라는 뜻이 아닐까....요.
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어원)애매모호(曖昧模糊) :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음.
우리말의 '애매하다'는 벌은 받았으나 실은 죄 없음을 뜻하는 말로 '애꿏다','억울하다' 와 같은 뜻을 지닌 말이다. 그런데 일본말에 한자어로 '애매'가 있는데 이 말은 우리가 쓰는 한자어인 '모호'와 같은 뜻을 지닌 말이다. 그러다 보니 일본식 한자투에 익숙한 일부 지식층이 두말을 잘못 결합하여 쓰던 것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굳어지고 말았다. 따라서 '불분명하다'는 뜻을 나타내고자 할 때 '애매하다'또는 '애매모호'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그냥 '모호하다'라고 해야 용법에 맞는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kr/entry.php?docid=22272
그냥 기왕이면 이제부터라도 바르게 알고 쓰시는 게 좋겠다 싶어서요.
심사기준이 더 애매한데 심사하는 사람이 애매모호한 사람의 순위를 가리는 것이라면
애매모호에 대해서 박식하게 알아야 하는 것 아니야??
말하자면 애매모호한 인간이 애매모호대회를 심사해야 한다구
그런데 애매모호한 인간에게 애매한 애매모호함의 격차를 심사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
진실로 애매모호한 인간이 심사위원이라면 순위가 마구 애매모호해 진다구
그런와중에도 애매모호 1위라면 그 인간이 진실로 애매모호해지는 것이겠지
그 1등의 진위성과 타당성도 애매모호하니까
1등이 진짜로 세계에서 제일 애매모호한것은 확실
잠깐의 생각을 정리해 봤는데,
콘테스트라는게 1회성 단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면 (이 전제가 빠지면 안되겠지만)
원래 콘테스트라는게 과거의 즉, 그 전회와 이번회 까지의 성적, 상태 등으로 제일로 그분야에서
1등인 사람을 뽑는거니깐
일단 그 콘테스트에서 1등한 애매한 놈은 그 콘테스트가 있기전까지
세계최고로 애매한 놈이 되는거고.
사실 그 이후로부터는 다음 회차 콘테스트의 평가대상이 되겠지?
그러니 그 1등과 그속에서 조차 애매한 순위의 녀석을 비교하는건
시간적으로 어긋나는 두 기준의 결합이라서
다들 애매하게 느끼고 있는거 같은데?
그냥 지나가다가 써보는건데
반대로 어느쪽으로든 극단적인 사람을 뽑는 대회에서
꼴등을 하는 그 사람이 제일 애매한 사람 아닐까?
글쎄. 꼭 일본과 우리나라의 차이는 아니에요.
저도 같은 이유로 소위 명문 사립대 대신, 그보다 한 두 단계 떨어지는 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갔으니까요. 하하, 원래는 그냥 보험이란 느낌으로 하향 지원한 학교였는데. 아무튼.
"만약 나중에 효도를 하고 싶다면, 지금 다니게 될 대학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서 확실히 성공한 후「이 대학에 다닐 수 있었고, 졸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면 좋겠다."
새겨 듣겠습니다. 새벽에 숙연해지는군요.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가정이 있긴 있습니까?
아무리 사립이라고 해도 한 학기에 500 정도인데
그 정도 경제적 능력도 없는 가정은 애초에 대학진학의 꿈을 꾸질 말고
공고를 가서 기술을 배웠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만
한참 지난 글이지만, 마음이 아파 써봅니다.
초등학교 5학년쯤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고, 바람까지 들통나서 부모님은 이혼, 저와 엄마는 돈 한푼 없이 큰이모댁에 피신 비슷하게 떠나 얹혀 살았습니다.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문제집 살 돈이 없어서 학교 선생님께 선생용 문제집 안쓰시는 것 좀 달라고 해서 공부했구요, 물론 학비는 불우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시에서 주더군요)으로 충당해서 여차저차 대학에 합격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등록금이 없어서 항상 과외 4~5개 + 장학금 위한 성적 등으로 개고생했고요.. 참고로 대학교 3학년때까진 제가 집 생활비도 다 책임져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아프셨거든요.
그래도 4학년때쯤 어머니가 일을 시작하시고, 저도 계속 운좋게 장학금을 받아서 원하던 대학원에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박사과정입니다)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지만 세상에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할 만한, 이렇게 힘든 사람들 많아요. 우스갯소리로라도 그런 말씀 마시길.
이상 마지레스였습니다~
뭐, 할 말은 아닙니다만...
중학교 때 집이 어려워져서 그 전에 가려했던 사립고도 포기하고 말하신 '실업고'에 갔고요.
그 실업고에서도 선생님들의 권유로
(물론 금전적인 지원도 있었고요..)
진학했지만, 결국 버티고 버티다가 한학기를 남기고 자퇴했답니다.
자기자신만 생각하면 그 깟 500만원 못 구하겠습니까만은...
수입원이 자기가 되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공부를 잘해서 장학금을 받던 말던 다니기가 힘들더군요.
웃기지도 않는 변명이네요.
겨우 한학기를 남겨놓고 돈이 없어서 졸업을 포기했다?
그깟 500만원 못구하냐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면..
거기에 좀 더 보태서 집안 생활비까지 어떻게
구해보면 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해서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대학 중퇴자가 구할수있는
직업보다 훨씬 나은 직업을 구하게 될테니..
수입도 더 나을테고요.
한동안은 빚갚느라 더 힘들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가족을 위해서도 이쪽이 훨씬 더 좋은 일인거 아닌가요?
몇년 남은 것도 아니고, 한학기 남겨두고
돈이 없어서 졸업을 못했네 하는건 정말 구차한 변명입니다.
ㅠ_ㅠ님 상황이 비슷해서 더 슬프군요. 불행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지.
미래를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 하긴 하지만, 가족들의 생존이 담보로 걸고 장미짗 미래를 꿈꾸며 투자하기가 힘들죠. 늙은 사람이 내일을 꿈꾸기 힘든 만큼 가난한 사람도 그렇죠.
저도 학교 4학기 정도는 생돈내고 다녔는데, 성적나올 때마다, 장학금 발표 나올때마다 세상에 대한 분노를 참기가 힘들더군요. 하고싶은 일은 다른데 가족들 생각에 참고 하려니 전력을 쏟기 힘들기도 하더군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다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는 생각은 들기는 합니다만. 좀더 좋게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제 인생이 펴진게 아니라서 - 더 굴곡이 심해졌습니다 ㅜㅜ - 웃어넘기기가 힘드네요. 글도 두서없네요.
쉬러왔는데... 다시 일하러 가야겠네요. 즐인생.
저같은 경우는...
처음 입학할때는 학자금 대출이 안됐습니다. 그 다음학기부터 됐나... 요즘은 제도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땐 그랬어요.
그래서 처음 입학할때 집을 팔고 이사를 갔죠...
뭐 그랬었습니다; ㅜㅜ 덕분에 지금 빚은 눈더미처럼 불어 있죠;;
위에 저랑 같은 -_- 닉을 쓴 분이 두분이나 계셔서 혼동하실수도 있겠지만;;
하여간, 그랬는데 대학 가서 보니까 특별히 부잣집 애들이라고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니두만요 -_-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부자의 비율 있잖습니까? 그거랑 똑같아요. 부자라서 공부 잘한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 부자도 섞여 있는듯.
부자의 약 10% 정도는 고액과외로 올라갈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고액과외 받은 사람 거의 없더군요.
고등학교때도 보면 고액과외로 성적이 오르는 경우는 고 2 정도까지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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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 화났다 프리더~!
비트 단위부터 좌절감이 밀려드는
엄청나군요... 나 진짜 화났다아 프리더!!!....
...아스카를 표현하다니...
개그만화..ㄲㄲ
내실수로 지웠으면 그나마 어쩔수 없지만.. 빌려준 게임보이 세이브파일 세개 다쳐먹고 돌려준 넘은...
아아... 전 그냥 웃고 말았죠... 그리고 그 게임은 봉인.
저는 "으아아아악!!!!!!!!!! 씨X 뭐 이런 거지 같은 00 가 다 있어"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X 값은 모두 알고 계시는 그 값이고
00값에는 경우에 따라 여러가지가 들어갑니다.
주로 콘솔이름이라던가 하드웨어 이름이 많이 들어가죠. ㅋ
왜 전 저 캐릭터들의 이름과 출연작을 분석하고 있을까요orz
일단 아리아의 아리스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뭐래]
헉, 전 딱 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리스..
제길 이채널러들은 모두 인간이 아니야!!!
저거.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거 대개 누가 한번 만들어 놓은거 재활용입니다.
누가 괜찮은거 하나 만들면 저장해 놨다가 자기도 써먹는거죠.
따라서 전부 한번씩 본거군요.ㅎㅎ
와 진짜.. 이모티콘 최고다...!
사용하고 싶어도 긁어갈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O<-<....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네, 사용하세요
옛날에 sfc용 톨네코 팩을 빌려는데 친구 이르길 "절대 세이브파일 1,2번은 건들면 안돼!" 라고 했었습니다. 3번 파일 갖고 열라게하다가 지루해서 1번을 로드했는데 장비가 하구레메탈 소드에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최강방패였습니다. 근데 이노무 게임이 오토세이브였는데 그 개념을 몰랐던지라 던젼들어갔다가 금방 죽고..-_- 장비는 당연 날아갑니다. (모르시는 분은 풍래의 시렌 참고) 그리고 바로 끄고 2번 들어가서 다 조져놓고...
개판 쳐놓고 나중에 게임팩 반납하니 다음날 학교에서 저를 막 때리더군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정말 아무 말 없이 맞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걸로 화가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다행인데..;;
아아... 만약 내 시렌팩에 저장된 세이브를
친구가날렸다면 귓방망이를 후려갈길 수도 있겠다
싶네요... 갑자기 욱했음.
296은 어떤 캐릭터지요? 분명히 눈에 익은 캐릭터인데...
아스카?
아스카 맞습니다.
얼굴만 좀 바꿨네요.
아스카 귀여워요. ^0^
기억대로라면 TV판에 똑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등장하고 얼마 안되서 쯤으로...
하아하아. 278 너무 예뻐.
우와 멋집니다
154wwwwwwwwwwwwwwwww
세턴 로봇대전F의 2회차 클리어데이터를 사촌동생녀석들이
날려먹었을때의 저의 표정wwwwwwwwww
그거 제가 죽였습니다. 아이디 이현재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도 피로로 죽었더라구요
레벨27짜리 방어구5 무기35
대박아이디를! 으아악
아 댓글 잘못올렸네
전 그런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지금 즐기고 있는 리라하우스 배틀로얄
이죽으면 저럴듯...
저 휴식하다가 방금 죽었습니다...
프리더... 나 진짜 화났다...
데빌서머너 소울해커즈. 7시간동안 헤맨 던전의 세이브 데이터가 날아갔을 때.-_-
비슷한 유틸이 있습니다.
http://www.nicovideo.jp/watch/sm398526
니코라 아이디가 필요하긴 한데...
무려 동영상을 문자로 그려주는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영상은 러키스타 '가져가 세라복' ㄷㄷㄷ)
간단하게는 이걸로 체험.
http://www.text-image.com/samples/heart.html
그런데, 이런 유틸들은 외곽선이 깔끔하게 떨어지진 않을텐데요. 수작업의 퀄리티(일종의 장인정신)이 엿보이는 AA들입니다.
http://img2.dcinside.com/data11/gallery/wondergirls/2007/11/27/3542573264_b2abf3af_EC9CBCEC9585.swf
http://pds51.cafe.daum.net/original/12/cafe/2007/12/02/23/49/4752c5d16cdf4&.wma
이 두개를 동시에...
고작 세이브 파일가지고...
전 메모리카드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ㅏ하핳하ㅏ하ㅏㅏ하하하하하하힣ㅎ히히힣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ㅣㅣ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