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1
★츤데레
「흥! 재, 재료가 남았길래,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만들어 본거야. 음- 음- ……뭐야, 별로 너를 위해서
만든게 아니니까! 저……그……근데……미트 볼, 맛있어?」
★보케
「저기- 도시락, 만들어 왔어.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먹어줬으면 좋겠는데. 나, 요리같은 건 해본 적
없지만, 너를 위해서 정말로 정말로 노력했으니까. 아…미안… 역시, 미트 볼에 소금 대신 설탕을
쓰면 맛없지……」
★순수 쿨
「어이, 너를 위해서 도시락을 만들어 왔어. 어때? 맛있을 것 같지? 이 미트 볼은 파는게 아니야. 내가
직접 제대로 만든거라구. 내 자신작이야.
저, 근데……도시락 다 먹고 나면……그……나도 먹어보지 않을래……?」
★고전적 정통파
「응, 도시락. 미트 볼 좋아한다고 했었지? 오늘은 덤으로, 도시락 1개 더 여분으로 싸왔으니까 우리
같이 먹지 않을래? 응? 맛있다구? 에헤헤, 고마워! 내일도 또 만들어 올께! 」
697
>>681
다른 버전 또 없어?
698
>>697
★우홋
「자, 너를 위해서 도시락을 만들어 왔다. 하하하, 사양할 것은 없어, 충분히 먹고 정력을 길러야지.
이 고기 경단은 내 주특기다. 어때, 맛있나? 뭐, 내 가랑이 사이의 고기 경단은 더 맛있을거다. 나중에
나중에 여기도 충분히 먹여주지. 하하하.」
댓글을 달아 주세요
......................통역분....당시 정말 당황하셨을 듯..ㅋ
굿바이를 사요나라라고 번역하면 되겠지요
레티아//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굿바이
이부분이 문제되는거라고..
웃기 힘든 양반이네
ㅇㅇ // 위에 레티아님은 그걸 고려해서 나머지를 다 영어로 번역하고 굿바이 부분을 사요나라라고 하면 된다는 뜻으로 말한 거 같은데 오히려 님이야 말로 웃기 힘든 양반이네요. Sayonara, Konnichiwa같은 일본의 인삿말은 서구권에서도 유명해서 충분히 뜻도 통하기 때문에 굿바이를 사요나라라고 번역하면 교장의 의도를 거의 그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ㅇㅇ님은 제대로 쓰신거 같은데 레티아님은 자기가 모르는 주제에 남을 욕하다니 마치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네요.
교장의 의도가 아니고...
교장이 안녕이라고 말 안한대놓고 굿바이라고 해서 웃긴겁니다
실수한거에요
의도 같은건 없습니다
우왕... 시간을 달리는 댓글들...
06년에 쓰인 댓글의 반박이 08년 5월에... 그것을 반박하는 댓글은 09년 1월에!
우왕...
아흠.// 응???? 누굴 뭐라고 하시는건가요????
확실히 역주행 하는 양반들이 꽤 있나보군 흠흠
그러게 말입니다 훗훗
그렇지요 (.. )
새글이 올라오면 뒤에부터 하나씩 잘려나가네요;;
아쉬움...
역시 왠지 잠이 안와 시작한 역주행이 헛된 일이 아니었군요
타임머신이 생기면 이런느낌일까요?
오 2010년치 댓글은 안 달려있네ㅎㅎ
난 분명 댓글을 남기고 2011년에 여길 다시오겠지.
누군가 이어줘요 !
그 누군가가 2011년에 댓글을..()
시간을 달리는 댓글러들이 왔다!!
2012년에 댓글달러 다시와야하나..
11년 마지막은 제갘ㅋㅋㅋㅋ
11년 마지막은 제갘ㅋㅋㅋㅋ
12년 밑에서부터 정주행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은 어떠냐!!
다들 1년씩은 늙었겠군 ^-^
2013년은 어떠냐!!
다들 1년씩은 늙었겠군 ^-^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