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방


몇 년 전, 내가 찍었던 사진이 심령사진으로서 오컬트 사이트에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얼마 전에 모 주간지를 보고 있노라니 그때 내가 찍은 사진이「재앙을 몰고 다니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덧붙여서 그 기사에 따르면, 사진을 찍은 나는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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