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방금 전에 집에 와보니, 문 앞 손잡이에 왠 봉투가 걸려있길래 열어보니 초콜렛이었다.
아무래도 직접 만든 듯, 맛도 좋았다.
그렇지만 참 이 애도 바보같아.
내 방은 401호인데 301호에 걸어놓다니.
평소처럼 엘리베이터를 탔더라면 무심코 지나칠 뻔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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