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올 한해를 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 설 연휴입니다.
어제 저녁까지도 눈이 흩뿌리길래 귀성길이 대 혼란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머나먼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도, 또 집에서 쉬시는 분들도 모두 즐거운 설 연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전파만세 블로그도 어느새 4년 차에 접어드네요. 매번 '아 6개월만 더
운영하고 슬슬 닫아야지' 생각했던 블로그가 4년 차라니 참 감개무량합니다. 이 모두 다 블로그를 꾸준히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방문객 분들 덕택입니다.
전파만세도, 리라쨩도 한 살 더 먹는만큼, 보다 더 알찬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
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0년, '내가 마음 먹고 진심으로 하면 잘 할 수 있어' 라고 확신하지만 아직까지도 '진심'을 내지
않은 게으름뱅이 분들이나 내긴 냈는데 뭔가 좀 여의찮은 분들, 그리고 열심히 잘 나가고 있기는 한데
더 잘 나가고 싶으신 분들, 모두들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2010년을 맞이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