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무시
진성 댓글무시 : 아무런 대꾸도 안 하고 정말로 무시한다. 간단한 것 같지만 제일 어렵다.
가성 댓글무시 : 댓글을 무시하는 척 하지만 사실 신경 쓰고 있다.
예고 댓글무시 : 댓글에 일일히 반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무시한다.
완전 댓글무시 : 글을 올려놓고 완전히 방치해버린다.
무리 댓글무시 : 별로 딱히 화제거리도 없어서 정말 댓글이 없음에도 필사적으로 무시하려 한다.
실패 댓글무시 : 참지 못하고 그만 답글을 달고만다. 뒤늦게「심심해서 놀아줬을 뿐」등의 억지.
희망 댓글무시 : 자신의 실패한 댓글에 대해 무시할 것을 부탁한다.
격돌 댓글무시 : 주제 자체가 댓글무시에 관한 이야기. 아수라장.
피난 댓글무시 : 원 글에서는 댓글을 못하지만 다른 게시물이나 다른 게시판에서 그 이야기. 발각되면 최악.
거지 댓글무시 : 정보만 받고 잡담은 무시한다.
질문 댓글무시 : 자신에게 쏟아지는 질문은 무시하고 잡담을 계속한다.
추억 댓글무시 : 공격이 쏟아질 때는 무시하고 나중에 시간이 흐른 뒤 그 추억을 말한다.
진성 자작 댓글무시 : 논쟁에서 질 것 같을 때, 다른 아이디로 저 사람은 그냥 무시해버리자고 호소한다.
가성 자작 댓글무시 : 아무도 낚이지 않자 실패한 댓글에 대해서만 무시할 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만만한
이가 걸려들길 노린다.
아귀 댓글무시 : 기본적으로는 댓글을 무시하고 있지만,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반응한다.
전쟁 댓글무시 : 결국 한번 반응한 이후, 계속 쏟아지는 비판으로 격돌 댓글무시 형태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