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허무함이란
심야의 무명 영화를 분위기만 보고「야한 장면이 나오겠구만」하고 판단, 긴장한 채로 침을 꼴깍
삼키며 끝날 때까지 계속 보다가 아무 것도 없이 그대로 끝나버리고 엔딩이 흘러나오던 아침의 고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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