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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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나 벽에 부딪혀서 잔뜩 쌓아서 들고있던 자료나 파일 무더기를 쏟는다
1. 출입증을 깜박해서 사무실 입구에서 허둥지둥댄다.
3. 전화를 받다가 회사 이름을 말해야 하는 시점에서 순간 머리가 멍해진다.
4. 프린터 포너 교환을 하다가 손이나 팔에 다 묻힌다.
5. 출력해야 할 문서의 사이즈나 매 수를 실수한다.
5. 지각에 대해 꽤 귀여운 이유를 댄다
7. 엘리베이터 문에 낀다.
8. 책상에 음료수를 자주 쏟는다.
8.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착각해서 탄다.
10. 회의 시간이나 회의실을 착각해서, 아무도 오지 않는 회의실에서 기다린다.
10. 메일에 오탈자가 많다.
12. 실수로 의자에서 종종 굴러떨어진다.
13. 스탬프를 한번 썼다하면 꼭 팔이나 얼굴 같은데 묻힌다.
14. 착각해서 쉬는 날 출근한다.
14. 절임음식 등, 어디 여행을 갔다가 선물을 사와도 나눠 먹기 힘든 선물을 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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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쁜 여자에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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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에도 이런 새끼 있어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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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백치미가 아니라 그냥 멍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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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간한정이야. 저런 짓을 몇 년 동안 계속하는건 그냥 멍청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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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도 회사 자동문에 꼭 끼이는 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