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아이누 족의 전설
아이누 족의 전설에 따르면 인간의 성기는 처음에 머리에 있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인사할 때마다
임신을 하게 되어서 모두가 곤란했다.
그래서 겨드랑이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팔짱을 낄 때마다 임신을 하게 되어 역시 곤란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가랑이 사이로 옮겼더니 이제서야 딱 알맞게 되었다.
머리와 겨드랑이와 가랑이 사이에 털이 나는 것은 그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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