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펍


어제 친구와 노래방에 갔다

같은 빌딩에 필리핀 펍이 입점해있는 터라, 우연히 손님을 전송하는 호스티스들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쳤다.

여자 1 「싸쟝님, 다우메, 또 오우쎄효!」

아저씨 1(흐뭇)

여자 2 「쟘간만요우, 샤랑해요우, 고우마워요!^ ^」

아저씨2(흐뭇)


그렇게 그녀들은 손님들을 떠나보내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탔다. 먼저 우리가 타고 버튼을 누른 채
기다렸다. 따라서 탄 호스티스들.

여자 1 「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 2 「감사합니다, 3층 버튼 눌러주세요」

전혀 어눌하지 않고 말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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