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완곡한 표현
누나가 가발회사에 입사했다. 요새 연수를 받는 중인 듯 한데
강사가 "머리숱이 적은 분을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하고 묻자, 지명받은 사람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모, 모발이 불편하신 분?" 하고 대답했다가 곧이어 "모발이 조금
허술하신 분?" 하고 정정했다고.
정답은 "두발로 고민이신 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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