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달리기


4살인 아들이 달리기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열심히 뛰는 다리와 달리, 팔은 가만히
몸에 붙이고 달리기에

"팔을 빠르게 흔들면서 달리면 더 빨릴 달릴 수 있어" 하고 가르쳤더니

아들이 바이바이 하듯 손을 흔들며 달리기 시작했다.


Powered by Tatter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