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아들의 달리기
4살인 아들이 달리기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열심히 뛰는 다리와 달리, 팔은 가만히
몸에 붙이고 달리기에
"팔을 빠르게 흔들면서 달리면 더 빨릴 달릴 수 있어" 하고 가르쳤더니
아들이 바이바이 하듯 손을 흔들며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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