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린 보이스카웃 세계대회, 환경이 너무 최악이라 [오징어 게임] 소리를 듣는다


6
참고로 그 사진




9
>>6
확실히 색감은 오징어 게임 맞네



20
>>6
장구벌레 엄청날 것 같은데



11
벌레 심각하지 않을라나



13
보이스카웃은 원래 이런거잖아?
미국 개척시대의 프론티어 정신 아님?
인디언들의 습격만 없을 뿐



15
근데 원래 보이스카웃이 이렇게 하는거야



22
TV에서 봤는데, 대통령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K-POP도 있습니다" 같은걸 어필하길래 웃었다



29
참고로 샤워시설이나 화장실도 엉망인 듯



30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추억이 떠오른다



5
잼버리?



16
이미 영국과 미국은 철수를 결정한 듯



10
뉴스에서 열사병으로 100명이 쓰러졌다고 들었다



15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하는 꼬맹이들 생각하면 웃음이 나온다



27
아니 보이스카웃이 더워서 철수라니
이거 너무 본말전도 아님?



29
>>27
밥은 썩은 계란이 나오고, 피부는 화상수준으로 타는데?



28
쿠스미 ​​고원에서 열렸던 일본 잼버리 생각난다
즐거웠지



7
아 역시 폭우 피해를 입어 회복이 되지 않았음에도 강행을 개최한 탓이려나



16
이거 세계대회였어?



19
진흙 늪에 캠핑 대회라... 밤에는 날파리와 모기들이 가득하고, 온갖 잡균들이 번식하는 지옥이겠네



29
> 우리 딸의 말에 따르면, 홍수 탓에 변변찮은 샤워실도 화장실도 없고, 음식 배달도 안된다고

그렇다고 하네.



47
이런 열기에 캠핑이라면 철저히 그늘에 텐트를 만들고 태양을 피해야 해



53
이런 행사는 좀 시원해지고 나면 해라



58
이 행사 참가비만 인당 13만엔이라고www



64




77
열사병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데



85
보이스카우트 행사라고 해서 당연히 숲에서 활동할거라고 생각했다...



106
일본에서도 1500명 정도 간 거 같은데...



210


Youtube에서 영상들을 봐도 이미 흙이 다 젖고 마르지 않은 걸 알 수 있다. 아마 제일 힘든건 습기 일거야.
물을 뺀 늪에서 8월에 캠핑하는 것과 같아



157
리얼 탈출 게임
12일까지 풀로 남아 있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120
보이스카우트, 나도 꼬맹이 때 들어갔지만
일요일에 행사를 한다던지 헛되이 휴식을 빼았을 뿐. 그나마 재밌었던건 캠핑 정도.

어린 시절의 여유를 빼앗긴 것 같아서 솔직히 난 후회 밖에 없다



186
뭔 짓들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
홍수 피해가 있었다면 중단했어야지



190
도대체 6년동안 뭘 준비한거야?



195
>>190
삶은 달걀



214
>> 195
그래서 곰팡이가 생겼구나



2
이미 국제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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