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오사와 타카오, 역할을 위해 아침부터 700kg의 고기를 먹고 주 8일 체육관에 다니는 호걸이었다
1
영화 킹덤의 인기 캐릭터 "왕기장군"을 연기한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씨가 20kg 가까운 체중 증가와 몸 만들기의 비밀에 대해 고백했다. 아침부터 700kg의 고기를 먹고, 주 8회 운동을 다니는 등 매사에 가감없는 면모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3
존나 웃었네
5
티라노 사우르스
4
어떤 위장을 가진거냐
6
뭐라고?
9
그렇게 먹고 20kg 밖에 안 늘었다고?
11
주 8일을 운동하면 근육 회복은 따라갈 수가 없다고
15
공룡인가
17
MSG를 치는 것도 정도가 있다
21
보통 암소 한 마리가 700KG이야
20
700g이 맞겠지만 700g이라도 대단해
23
하지만 아침부터 700g이라도 이건 꽤 대단한거야
24
글쎄, 왕기 장군이라면 그 정도는 하겠지
27
네스카페 광고 아저씨
29
주 8일 체육관은 뭔 소리냐
39
>>29
아침에 갔다가, 일이 끝나면 다시 가는거
114
>> 39
아니 그래도 그건 그냥 하루지
32
옛날에 유행했던 전성기의 이치로 생각난다
> http://newkoman.mireene.com/tt/908
· 3타수 5안타는 당연, 3타수 8안타 기록도 있음
· 선두타자 만루 홈런을 빈발
· 이치로에게 있어서 홈런은 내야 안타나 마찬가지
· 선두타자 사이클링 히트도 일상다반사
· 9회말 100점 차, 팀메이트 전원 부상의 상황에서 혼자 역전
· 원 바운드 볼도 여유있게 히트
· 1회 스윙으로 배트가 3 개로 보인다
· 번트로 홈런
· 타석에 서는 것만으로 상대 투수가 울면서 사과,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투수까지..
· 홈런을 치고도 뭔가 자기 마음에 안들면 3루를 안 밟고 귀환
· 미친듯이 잘 치기 때문에 견제구도 스트라이크로 인정
· 그 견제구도 받아쳐서 안타
· 시합이 없는 날도 2안타
· 야구 배트를 사용하지 않고 손바닥으로 친 적도 있음
· 자신이 친 홈런 볼을 스스로 잡아 홈으로 레이저 빔 송구
· 내야런닝 홈런은 자주 있는 일, 2바퀴 도는 일도 있음
· 다음 타자 대기석에서 안타
· 풀스윙을 했더니 허리케인이 일어난 것은 유명
· 걸프전이 시작된 계기는 이치로의 장외 홈런
· 볼링공으로도 홈런을 자주 침
· 자신의 타구에 올라타 스탠드까지 날아가는 팬 서비스
· 전성기의 이치로가 친 홈런 볼을 객석에서 보고 있던 아이가 잡았지만 벌써 볼에 싸인이 되어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31
푸드파이터도 10kg도 못 먹는다
정말 인간인가?
34
개웃기네
35
700kg의 영향으로 주 8일의 존재감도 적다
38
호랑이가 하루 8kg 정도 먹는대.
47
어떤 몬스터 역할을 맡았습니까?
65
700g 정도는 나도 먹을 수 있으니까...
일류 배우가 되면 700kg 정도는 먹을 수 있는건가
70
연비가 너무 나쁘다
98
사자 세트
123
이런 스토익한 사람이 저런 이상한 문장을 낭독한다고?
129
1주일이 8일인 세계라면 고기 700kg도 이쪽 세계의 환산으로는 약 600kg 정도일 듯
138
700kg를 먹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걸 소화하고 훈련할 수 있는 체력도 대단하다
169
티라노 사우루스도 그렇게는 못 먹을 거라고 생각한다
178
아침부터 엄청나게 먹는구나
159
이것은 천하의 대장군 오오사와 타카오
189
타카오 사우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