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의 PC 스킬은 상상 이하


1
작업 관리자를 연 것 만으로도 PC에 해박하다고 생각해버려서 곤란하다.



3
커멘드 프롬프트도 마찬가지.



19
대학교 1학년 때, 친구가 다운로드가 뭐야? 하고 물었을 때는 황당했다.

나는 처음에 농담이라고 생각해서 같이 있던 녀석과 같이 웃었는데, 왜 웃는거야? 라면서 이성을 잃길래
진짜 황당했었다.



20
>>1 같은 일이 얼마 전에 있었다

Alt+F4 로 프로그램을 종료하자 진지하게 「우왓! 어떻게 한거야?!」하는 소리를 들었을 땐 내가 더 놀랬다




44
우리 형은 기계를 너무 몰라서 낭패를 당했지.
워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레포트를 손으로 써서 냈다가 학점 깎였어



45
반대로, 컴퓨터에 그다지 해박한 것도 아닌, 단순히 소프트웨어적인 면 밖에 모르는데 컴퓨터가 망가졌다거나
업그레이드 관련의, 하드웨어 측면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받는 일이 종종 있어서 곤란하다




100
난 인터넷 관련한 지식은 좀 있지만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 같은 건 잘 몰라




107
옛날에 면접 볼 때

「워드 자격증이 없다고? 그럼 PC를 사용할 수 없다는 말 아닌가?」

라면서 면접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지



118
>>107
wwwwwwwwwwwwwwwwwwww
면접관 중에 한 명도 PC를 제대로 쓸 줄 아는 놈이 없었던 것일까w




113
SHIFT + DELETE 로 파일을 지우면 오타쿠 확정



114
쿠키가 뭘 말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




120
>>114
맛있는거



124
「출처는 Wikipedia입니다」라고 했더니「과연!」이라더구만.
난 별로 신빙성이 높지 않다는 의미로 한 말인데.
(역주: 우리로 치면 "출처는 네이버 지식인입니다")




170
여자애 「(PC의) 전원은 어떻게 끄는거야?」
나 「이렇게 끄면 돼(wwww 그런 것도 모르고 정보학부에 들어왔냐wwwww)」
여자애 「우와, 대단해」




191
비밀번호나 ID를 모니터 옆에 붙여놓는 아저씨



244
친구 「토너가 뭐야?」
나 「잉크」
친구 「과연 전문가!」

이건 좀 심하다




246
새 폴더를 만들었더니 칭찬받았다.
물론 그럴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비꼬는 것으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257
우리 회사 PC는 바탕화면에 아이콘, 폴더가 한 가득




271
html을 조금 쓸 줄 아는 것만으로 컴퓨터 오타쿠 취급하는 건 좀 그만둬줬으면 좋겠다
나는 CSS 같은 건 전혀 모른다구···




277
알바생「대문자가 안 써지는데요··· 」




288
오른손 집게 손가락만 이용해서 타이핑하고 있는 녀석을 보았을 때는
천재 침팬지인가 하고 생각했다




296
IE를 졸업하면 우선 중급이라고 생각한다




299
>>296
그리고 IE로 다시 돌아오면 상급이다.



302
「카피는 Ctrl +C 」를 모르는 대학생들이 너무 많아wwww



310
자기가 쓰는 pc의 스펙조차 모르는 놈들이 수두룩해


351
그렇지만 PC 스킬보다는 대인관계 스킬이 훨씬 중요



381
바탕화면의 배경을 바꿨더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83
키보드를 안 보고 타이핑 했더니 기인 취급 받았다.
그 이후로는 그냥 남의 앞에서는 느긋하게 친다




385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93
더블 클릭 했더니 신으로 추앙받았다



394
스타트 메뉴를 열자 신으로 추앙받았다



395
>>393
그건 아니지-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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