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류대, 대단한걸.
* 원문의 표현은 F랭크 대학(Fラン大)입니다만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 3류대로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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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너무 바보 같아서 뿜었다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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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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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의 중에 PSP를 한다던가, 학교 내에서 불꽃놀이를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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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 3류 대학교에 갈 바에야 아예 안 가는게 나을지도. 아직까지는 고졸로도 노력하면 통하는 세상
이니까. 고등학교에서 자격증을 따서 일하면 되는거고. 3류대는 사회에 나와 대학교 졸업장을 내밀어봤자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고.
사실상 쓸데없이 낭비한 4년, 자신을 소모시킨 4년.
24
>>6
완전히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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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3류 대학교야 뭐 강의도 자기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니까. 단지, 그저 학점을 따기위한
작업장에 지나지 않아.
목표가 있고, 자격증도 재학 중에 따서 취직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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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에 닌텐도DS를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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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수까지 해서 3류 대학교를 가는 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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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대 학생 중에 취직 설명회에 핑크색 셔츠를 입고 나타난 놈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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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급 국립대지만, 수업 중에 DS하는 녀석 정도는 가끔 있어
43
3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B급 학교 정도만 해도 강의 시간에 게임하는 녀석 정도는 얼마든지 있다구
게다가 한밤 중에 학교 부지 내에서 불꽃놀이 하는 정도는 충분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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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 너희들이 상상하는 불꽃놀이하고는 다를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너희들이 생각하는「대학에서 불꽃놀이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방화수도 준비해놓고 운동장 구석
에서 즐기는 녀석들이고,
내가 본 건 인파 속에서 폭죽을 펑펑 터뜨리며 노는 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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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교 >= 3류대 = 고졸
우리 회사는 아예 3류대 학생들은 뽑지도 않아.
차라리 고졸이 더 쓸만해. 임금도 싸고 말이야, 말하는 것도 착실하게 잘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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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3류대학에 가는 녀석들은 부모가 회사를 운영한다던지 해서, 취직할 생각 자체가 별로 없는 놈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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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대졸이니까 교원면허 정도는 딸 수도 있고, 중소기업 정도는 적당히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아무래도 고졸에다 알바로 적당히 먹고 사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타입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70
3류대학의 주차장에는 엄청난 튜닝을 한 양카들이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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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많이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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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대학교에 다니는 내가 3류대의 특징을 하나.
「비오는 날은 학교를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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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대학은 3류인가···
그렇지만 솔직히 막상 들어가고 나면 어디든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자주 휴강을 하거나
수업 중에 떠드는 놈들은 소위 명문대학교에도 얼마든지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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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 3류 대학교! 강의의 6할 이상이 전혀 쓸모없는 내용!
학교를 지망한 이유가「그냥」 「놀고 싶었으니까」라고 지껄이는 선배.
아무리 성실한 놈도, 놀기만 하는 놈도, 니트를 조장하는 여유있는 대학환경.
취업활동 역시 학교 측에서는 아무리 지원이 없다!「스스로, 알아서 해」
그리고, 취직 설명회에서 울면서 돌아가는 학생들.
4학년이 되고 나서야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현실을 알게 된다.
21세에 히키코모리 생활을 스타트하는 젊은이들. 22세부터 거침없는 방종의 생활.
어쩔 수 없이 취업현장에 뛰어들어도 지방의 하찮은,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일 뿐.
결국 나는 무엇때문에 대학을 간 것인가, 하며 한탄. 그리고 20대 중반에 자살.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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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6할 이상이 전혀 쓸모없는 내용
내가 다니는 대학의 문과 계열 모든 학부에 딱 들어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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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3류대학교에는 부자에다 바보같은 애들이 많아.
부모님은 훌륭한데 아이가 그 모양이라니, 부모가 불쌍해w
뭐 저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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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지의 주민들조차 잘 모를 정도로 지명도가 없는 현립의 3류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학생들은 모두
무섭도록 성실했어.
취직 상황은 비참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