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RE DEL
(2008/03/31 21:01)
1등??

RR RE DEL
(2008/03/31 21:04)
저게 일부러 가장해야될 정도로 힘든일인거야?;
꾸에엑 DEL
(2008/03/31 23:49)
사랑합니다.
이럴수가 DEL
(2008/04/01 00:21)
결혼해주십시요
하악 DEL
(2008/04/01 00:36)
세상여자 반이라도 이랬더라면
2D를 끊겠어요.
철혼 DEL
(2008/04/01 01:50)
어디서 만날까요.
고찰 DEL
(2008/04/01 02:13)
얼레.. 남자가 말했을 가능성은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겁니까?
미미르 DEL
(2008/04/01 05:52)
└남자가 그런행동을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토하고싶지않을까요?
다들 알면서 외면하는겁니다.(...)
그외에도 어디까지나 악녀가 되는법이지
인기많은 호모남이 되는법이 아니니까요(...)
Yangi DEL
(2008/04/01 07:19)
그게 아니라, 여자의 본성을 모르는 남자분이 "저게 일부러 가장해야될 정도로 힘든 일인거야?" 하셨을 가능성도 (....)
ㅇㅅㅇ DEL
(2008/04/01 12:27)
남자가 말했다는것에 걸겠음
RR DEL
(2008/04/01 16:10)
기대했던류의 덧글들이 달려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절반은 진심. 제 성별은 비밀,이지만 최근에 달았던 덧글중에 결정적으로 성별이 노출되는 덧글이 있었죠.
CHiKA DEL
(2008/04/01 17:18)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사귀어 주십시오.
마스카 DEL
(2008/04/02 00:30)
21살, 서울에 사는 저와 결혼해 주세요.
고찰 DEL
(2008/04/02 08:24)
아, 여성분이었군요. 그럼 이제 결혼해주시기만 하면 되겠군요.
라피스 DEL
(2008/04/02 10:51)
27살,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고 연봉은 1억 좀 안됩니다.
요전번에 서초동 XX안 47평을 어떻게 구하게 되서 부모님모시고 정작 저는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네요.
내년에 안양쪽에 사뒀던 땅을 팔고나면 대충 3억정도 벌 것 같습니다.

그러니

결혼해 주십시오. (진지)























앗. 오늘 4월 2일?
아깝다!!
모범H DEL
(2008/04/02 11:25)
만우절 재방송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cign DEL
(2008/04/03 13:56)
정말 위에 리플 단 인간들 무섭다.

Crimson RE DEL
(2008/03/31 21:06)
악녀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호감가는 여성형 메뉴얼인 것 같은데...

RE DEL
(2008/03/31 21:15)
어 전 솔직히 읽다가 쬐끔 비호감이어서 뭐 까는 리플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호감가는 여성인가요...... 참고해야지

Evo RE DEL
(2008/03/31 21:16)
우리 실정에 맞춰 기사 제목을 뽑자면.. <어장관리 하는 법> 정도일까요? :D
Zero DEL
(2008/04/01 14:44)
정확하시군요^^

냐옹신 RE DEL
(2008/03/31 21:24)
모두가 저렇게 한다면.. 아, 기쁠거 같아!

꿀꿀이 RE DEL
(2008/03/31 21:25)
왠지 저런 애교를 부리는 여자를 현실에서 만난 기억이 없다...

ㅊ뭋디 RE DEL
(2008/03/31 21:25)
근데 왜 악녀
RR DEL
(2008/03/31 22:30)
일부러 그렇게 꾸민다=속인다!여서?
레노아 DEL
(2008/04/01 00:00)
진짜 악녀라기보단 모에한 소악마 소녀..라는 느낌으로
cign DEL
(2008/04/01 00:24)
여기까지는 괜찮다고 봐.
다만 여기서 한술 더 떠서 사기치고 달아나면 거기서부터는 악녀가 되는거지.

박효준 RE DEL
(2008/03/31 21:28)
호롤롤로롤로 어장관리 메뉴얼이다아.

daaasd RE DEL
(2008/03/31 21:31)
아아..

RE DEL
(2008/03/31 21:36)
글만 보고도 설레인다. 현실은 시궁창...

잇힝 RE DEL
(2008/03/31 21:43)
확실히 문장을 읽는것만으로 모에한..=ㅂ=
저것도 중요하지만 뭇남성들에게 자신이 어떤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고있는지
입장을 분명히 하는것이, 여러사람 안피곤하게 하고 좋은일일듯

지나가던 손님 RE DEL
(2008/03/31 21:55)
남자입장에서는 호감가는...모에에~~~

글로리 RE DEL
(2008/03/31 22:04)
남자애들 앞에서만 저러고 여자애들 앞에선 본색드러내면 안되요-★랄까
....자연스럽게 저런 연출인지 아닌지 헛갈릴 정도로 모에한 여자애는 같은 여자로서도 ...
으음. 얄미울정도로 모에라는데 한표.

엘숑 RE DEL
(2008/03/31 22:09)
어디가 악녀...그냥 귀여운데/////

리노 RE DEL
(2008/03/31 22:35)
엘숑// 가장하기 위해서 하는거니까 본질은 악녀.. 라던가 'ㅈ'
근데 저거 다 지키려면 .. 그냥 성격을 고치는게 나을지도 -_-?

호룰루 RE DEL
(2008/03/31 22:42)
이건뭐 완전 어장관리니 악녀 맞음.

글로리 RE DEL
(2008/03/31 23:04)
뭐랄까... 진짜 어장관리녀도 세상엔 존재하긴한데 어장관리녀는 아니지만 저런타입까지 어장관리녀로 몰면 좀 안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아무남자 앞에서나 저러면 어장관리녀 소리 들을만한듯.
...조금더 고민해보니, 비슷한 타입중에 악녀가 있기도 했지....[한숨]어장관리녀보단 한수 밑이였어요. 어장관리녀는 그래도 추종자가 있잖아요?

선행자 RE DEL
(2008/03/31 22:53)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저런 애를 봐서 '저 애 귀엽네~'란 정도로 호감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친구들에게 듣고보니 그녀의 이면은 악녀 그 자체.
그런데 유학갈꺼야~라던가 등등 맞춰보니 90%이상 일치해서 놀랍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유학가려고 돈 모으는 애가 버거킹 알바라니 이미 개그였지만요.
RR DEL
(2008/03/31 23:19)
유학갈 돈 모으려고 버거킹 알바하면 개근가요?;;
이젠대딩 DEL
(2008/03/31 23:45)
대략 3500원으로 버거킹 시급을 잡고
유학가는데 1년 최소 4000만원이라고 하면 11428시간을 일해야되고
하루 10시간 일한다쳐도 1142일..
주 5일제 근무라고 한다면 57달.
4년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대충 1년유학은 갔다오겠네요..
충분히 개그입니다 乃
자대생 DEL
(2008/04/01 00:10)
서울의 유수 국립대학(1년 등록금 700만 원 내외)로 유학


'-'b
휘바할배 DEL
(2008/04/01 08:35)
좀짱인듯 -_-b
-.;; DEL
(2008/04/01 10:53)
제 친구는 1000만원 조금~ 더 모아서 캐나다로 1년 유학 갔다 작년에 왔는데... 워킹 아니고 유학이었어요. 음.. 근데 최소 4000만? 좀 많네요.
이젠대딩 DEL
(2008/04/04 23:44)
아니 미국을 기준으로 잡고 커뮤니티컬리지 같은 걸 제외하면 실제로 4000만보다 더 들죠..
유수 국립대학으로 유학이란 말 초큼 짱인 듯ㅋㅋㅋ

뭐랄까 RE DEL
(2008/03/31 23:05)
저런 여성이 별로 취향이 아닌 나는 도대체(...) 일편단심 쿨데레

OPAL RE DEL
(2008/03/31 23:06)
어딜 봐서 악녀?

흑비야 RE DEL
(2008/03/31 23:06)
바로 저번주 수요일에 일본애 친구하고 이거 얘기하면서 열렬하게 비웃었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남자한테 먹히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obimasyo DEL
(2008/03/31 23:13)
나도 이거 보면서 당연히 댓글로 까거나 비웃는 내용

(이런걸로 악녀가 되기에 니 얼굴이 이미 사악해)

같은게 나올줄알았는데
이런거 정말로 좋아들 하는 거였어??
글로리 DEL
(2008/04/01 00:19)
우선 처음엔 먹히고
딴 남자들에게도 그러는 모습같은게 보여지거나,
그외 여러 이런저런일이 일어나면 좀[...]
....한남자에게만 그런다면 당연히 모에캐러아닐까요.

왠지 이글 미묘하게 관심 쏠리는듯.
ㅇㅇ DEL
(2008/03/31 23:38)
여자들은 매너좋은 남자좋아잖아요.
남자는 은근히 애교잘부리는 여자를 좋아해요.

45keai0212 RE DEL
(2008/03/31 23:23)

귀여운 악녀라고 하면 역시나.........

루이즈 하악하악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루..루이즈..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Tumnaselda DEL
(2008/03/31 23:34)
(이 사람)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cign DEL
(2008/04/01 00:21)
45keai0212//나의 루이즈를 감히 하악하악거리다니!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 DEL
(2008/04/01 12:38)
하지만 그 루이즈는 지금 내 옆에..

바탕화면도 루이즈..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1 14:02)
루이스는 이제 시즌 2 방송할때 한쪽 손에
사이코 건을 장비하고 사지와 함게 등장할겁니다.
RR DEL
(2008/04/01 16:00)
코끼리엘리사님//건담더블오의 루이스말고 제로의 사역마의 루이즈...겠지요!(제로의 사역마는 안봤지만.)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1 16:09)
제로사역마를 소설 원작에 2차례 애니메이션화되고
PS2판 게임은 학원물풍으로 나오고 성우는 인기의 쿠기미야 리에에
상대역 성우와 실제로도 (팬들까지 공인한) 연인사이라는 것 까지밖에 몰라서 착각했던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
아침이오면 DEL
(2008/04/01 19:42)
억.. 연인사이였습니까!? [충격에 휩싸였다 - 이제 막 팬이 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Uras DEL
(2008/04/02 02:23)
코끼리엘리사//쿠기미야 리에와 사이토 성우가 연인이라는 내용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냥 '사귀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확실하게 이야기 하시니 궁금해지네요.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2 09:54)
Uras// 샤나 1기 당시 두사람이 나와서 한 성우 코멘트에 대한
니코니코동화의 코멘트였습니다. 솔찍히 신용도가 약한 메체긴 합니다만서도 [...]

땅콩샌드 RE DEL
(2008/03/31 23:37)
저런 여자라면. 큭. 역시 현실은 시궁창.

FFF RE DEL
(2008/03/31 23:39)
이런 거에 낚이는 남자들이 바보 같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남자 입장에서도 바람둥이들한테 낚이는 여자들을 보면 저걸 모른단 말이냐? 하는 생각이 들죠.

동성끼리만 알아챌 수 있는 수작 이란게 있는 모양입니다
cign DEL
(2008/04/01 00:23)
한마디로 말해서 넘어가면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냉정하게 평가를 하면 속임수가 쉽게 파악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Rancelot RE DEL
(2008/03/31 23:57)
저거 너무 설정티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요.. 나만 그런가..

NG RE DEL
(2008/04/01 00:10)
저런 기사 쓰는 사람은 애인 있을까요? -_-

남자지만 별로 끌리지 않는데.

cign RE DEL
(2008/04/01 00:23)
다들 이러한 내숭에 절대로 속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정작 만나게 되면 대부분이 당하고 만다.
역시 상냥하게 대해주는 2D미소녀가 최고다.
DEL
(2008/04/01 14:53)
울었다
객가 DEL
(2008/04/03 16:55)
맞아 맞아..
2D 소녀는 딱히 나쁜 마음수작도 없고 그저 상냥하지.

ㄷㅂ RE DEL
(2008/04/01 00:38)
면역이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파닥파닥파닥파닥...

orz RE DEL
(2008/04/01 00:43)
저런거 보면서 따라하는 년들이 있다니
일본도 된장녀 천국이구나
보지만 남기고 뒈져라
꽃잎폭풍 DEL
(2008/04/01 02:27)
이건 뭐.............................................
그냥 제가 낚인 거였으면 좋겠어요-
밀리 DEL
(2008/04/01 02:50)
그러면서 저런 여자 보면 어떻게 수작 못해서 안달이잖아 wwwwww
4Sqd DEL
(2008/04/01 14:16)
이 리플도 오래된 2ch 스레
객가 DEL
(2008/04/03 16:56)
아, 이거 정말 어디서 한 번 본 댓글인데! 보지만 남기고 뒈지라니, 웬지 웃겨! 중독되겠다 ㅋㅋ

rnsr RE DEL
(2008/04/01 01:06)
뭐 문장만 보고 반할 정도는 아니지만서도 보편적으로 남자한테 그럭 먹힐듯한 느낌.

위의 FFF님 리플대로 뭐... 그런거겠죠.

선배거긴안돼 RE DEL
(2008/04/01 01:14)
읽기만 해도 반할정도...

깜장 RE DEL
(2008/04/01 01:34)
본문을 읽고 좀 납득했는데
리플을 좀 읽다보니까 내린 결론은
결국 우리나라 남성들이 좋아하는건 이나영 김태희 한가인같은 예쁘고 착한(겉으로 보기에는 적어도..)여자-_-

김왕장 RE DEL
(2008/04/01 02:16)
여자 면역없는 애들은 저렇게 조금만 잘해줘도 홀랑 넘어가서 어울리지도 않게 고백하고 차임.
이게 현실.

저게 여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충분히 의식 된 행동으로 낚을 수 있지말입니다.

김왕장 RE DEL
(2008/04/01 02:27)
앗 그러고보니 저 위 타이틀이 '고'리라 하우스가 됐네요. 4월1일이라?! :D
라면떡밥 DEL
(2008/04/01 15:03)
헛, 지금 알았네요.

소가주 RE DEL
(2008/04/01 03:26)
우와 진짜 어장관리의 신이다. ㄷㄷㄷㄷㄷ

미미르 RE DEL
(2008/04/01 06:00)
머리에 물을들이거나 웨이브를 한정도도 이미 충분히 싸보이지않나요 -_-;;
가벼워 보이지않는걸 강조하면서 웨이브파마라니 ㅡ,.ㅡ;;;
행동이나 일상도 역시 저렇게 보면 너무 티나는느낌이군요;;
OL DEL
(2008/04/01 08:20)
그럼 머리는 항상 생머리여야하나요..--;;;
웨이브를 한 정도로 싸보인다니;;
wwww DEL
(2008/04/01 08:47)
염색이나 웨이브를 하면 싸보인다니www
최강 촌스러운 인간이 여기있다www
Humm DEL
(2008/04/01 09:16)
;; 그럼 언제나 천연 헤어..?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1 10:32)
고교를 졸업하시고 아직 30대 중반 이전의 나이시라면.
솔찍히 조금 절망적이군요...
ㅇㅅㅇ DEL
(2008/04/01 12:29)
도대체 언제적 사람?
;; DEL
(2008/04/01 12:39)
나이 20 먹도록 염색한번 안해봤는데..
미미르 DEL
(2008/04/01 18:28)
오호 다들 관점이 꽤나 틀리시군요
그런데 냉정히 생각해서 정말 안싸보이시나요?
저는 술집이나 클럽 그런곳에서 일하는 여자처럼 보이던데 -_-;
Humm DEL
(2008/04/01 18:41)
그렇게 치면 너무나 많은 여자가 전부 싸 보이게 되잖아요..ㅠㅠ 웨이브 한 번 안 넣어 본 여자가 있을까;;
허허 DEL
(2008/04/01 20:15)
세상 여자의 반을 술집 여자로 매도하시다니........
(명동이나 신촌 나가서 카페에 앉아 젊은 여자들 헤어스타일 좀 구경하세요?? 생머리와 웨이브의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행인1 DEL
(2008/04/01 20:47)
진심으로 말씀드리지만, 윗분 말씀처럼 30대 중반 이전의 나이시라면 절망적인 시각입니다;;
DEL
(2008/04/01 21:37)
웨이브 정도로 싸보인다니...=_=;;;
생머리와 웨이브의 비율이 대체 몇대 몇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참고로 전 여대라 주위에 밟히는게 20대 여성......)
asdf DEL
(2008/04/02 00:49)
웨이브도 종류가 여러가지 아닌가요?
미미르님이 상상하시는 웨이브가 어떤종류인지 저도
대충 상상이 가네요 ㅋ
미미르 DEL
(2008/04/02 00:51)
웨이브나 염색이 많은건 알긴 알지요
근데 싸보이긴 하더군요 ㅡ,.ㅡ;
참고로 30대 중반이전인데 큰일인거같군요(...)
랄까 생머리나 포니테일등
내츄럴한 머리에서 모양변화정도만 좋아하는터라
시점이 이렇게 되어버리더군요(...)
세상의 중심에나가서 포니테일 모에나 외쳐야겠네요
아스나리카 DEL
(2008/04/02 01:34)
웨이브진 머리는 성숙해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때로 섹시해보이기도 하지요.
절대 싸보이지 않습니다-ㅅ-
허겅 DEL
(2008/04/02 12:45)
웨이브 하나로 싸보인다니 님 이건 취향문제가 아니고 매우 절망적..orz
CHiKA DEL
(2008/04/02 14:04)
여자분들 입장에서 보면 무지 기분 나쁠 수 있는 리플이네요..-_-;;

웨이브 잘 넣으면 이쁩니다. 뭐가 싸보인다는 건지.
거기다가 염색도 싫으시다니..물론 완전 아스트랄한 색깔로 하면 모를까, 일반적인 색(서양인같은 금발이라던가)이라면 처음에나 이상해 보이지 익숙해지면 이쁩니다.

그런 시점을 다르게 적용하면 "짧은 머리는 건달, 샤키컷은 쥐파먹은 듯 너덜너덜"정도입니까?
라피스 DEL
(2008/04/02 16:10)
우왕 난 샤기컷 싫어요
어익후 DEL
(2008/04/02 16:52)
어익후 다들 너무 까칠하시담,
이분같은 천연기념물은 보호해줘야 합니다.
cign DEL
(2008/04/03 00:11)
거기다 코걸이까지 하면 그거야 말로 티나는 거의 극치.
미미르 DEL
(2008/04/03 00:31)
허겅님
이게 왜 취향문제인지는 당연히 보는 사람이 저 이기때문이죠 -_-;
제눈에 어떻게 보이는가이기 때문에 취향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CHiKA님
댓글에서 취향쪽으로 가는듯해서(좋다or안좋다)
정말 좋은가 의문을 가지며 취향을 적었는데
여자입장에선 기분나쁠수도 있습니다만
이 글자체도 남자입장에서 그렇게 기분좋은글이라고 하기도 그렇죠 ^^;
(기분나쁜댓글의 면죄부라는것은 아닙니다. =ㅁ=)
아 다르게 적용하신 시점은 대부분 적용됩니다.
길거리의 남자들 대부분이 날건달에 양아치로 보이긴합니다.(...)
어익후님
이글의 댓글덕분에 왜 멸종위기에 처해가는지 알겠군요(...)
이상 DEL
(2008/04/03 00:43)
이상 웨이브 머리를 했는데 미미르님의 글을 보고
열받으신 여성분들의 답변이었습니다.
Clyde DEL
(2008/04/04 23:12)
이상님 // 전 천연헤어이지만 보기 불편한 리플이네요.
미미르님 // '싸보인다'라는 표현을 쓰신 이상 단순한 개인 취향 문제가 아닙니다.

루루 RE DEL
(2008/04/01 06:53)
내용을 읽고, 댓글을 읽고, 그리고 다시 한번 애용을 정독하는 나-_-

LESS RE DEL
(2008/04/01 08:37)
고리라 하우스?!

준준 RE DEL
(2008/04/01 08:59)
아...!! 여기 이름이 왜 리라 하우스 였는지 이제 납득했다.

밍밍미라쿠르미쿠링링 RE DEL
(2008/04/01 09:44)
- 미안, 안경을 쓰면 답답해서.. 눈이 나쁘지만 콘택트는 무서워☆ 라며 가끔 상대방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아리송한 표정을 짓는다
- 음료수를 편의점에서 살땐 항상 약간 미안한듯한 표정으로, 스트로우 좀 주세요. 헤엣헤엣;;
- 미역국을 먹을때 스푼으로 미역을 휘저으며, 와 미역이 헤엄친다~ 날아다녀
- 해만 떨어지면 자꾸 잠이 와요, 자도자도 모자라요 훙훙.. 초등학생인가봐요 ㅠ.ㅠ
- 오타쿠요? 에이~ 뭐 어때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당당한 것이니 멋있어보여요~


..쓰다보니 병신이네요 낄낄낄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1 10:28)
어디가 병신입니까! [(이외수 신간)]
지나가던무명 DEL
(2008/04/01 11:31)
이외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EL
(2008/04/01 12:40)
귀여운데..

주변에 어떤 여자애랑 말투가 99% 싱크로를 보여서 놀랬음..
객가 DEL
(2008/04/03 16:59)
우와앙...두근거려진다.

챠챠 RE DEL
(2008/04/01 10:00)
우왕. 오늘 고리라하우스군요. '고' 리라 하우스인줄 알고 지못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ㅛ;/ 힘드시겠지만, 계속 살아주세요<-?!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1 10:30)
그럼 고리라하우스를 사랑하는 우리는 고리라즈.
브리티쉬 팝은 우리의 것! [...]

고찰 RE DEL
(2008/04/01 10:36)
고리라하우스도 고리라하우스지만.. 밤에 한 순간 전자파만세였던 것 같은데.. 착각이었나?

CHiKA RE DEL
(2008/04/01 12:16)
글만으로도 반해 버렸습니다..;ㅁ;ㅁ;ㅁ;ㅁ;ㅁ;
우어어어어어

Annex RE DEL
(2008/04/01 14:03)
반할만한 행동인가요? -_- 대강 저런 스타일을 보면 '대체 뭔 꿍꿍이가 있는거야...' 싶어서 경계하게 되던데요. -_-
CHiKA DEL
(2008/04/01 17:19)
갑자기 저런다던가 심하게 한다면 모를까..
살짝씩 저렇게 한다면 충분히 귀여울것 같은데요.
실제로 저 중 일부를 실천(?)하는 여자를 몇번 봤는데, 외모고 뭐고 간에 행동 자체가 귀여웠었습니다.

() RE DEL
(2008/04/01 15:25)
본성이 아닌 다른 성격을 보여준다는 건 참 복잡한 거군요..ㅡㅗㅡ;

아니, 걍 내숭을 떨면 되나..?

Kadalin RE DEL
(2008/04/01 16:02)
우리는 전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에 주목 할 필요가 있어.

이건 귀여운 악녀같은 단순한 레벨이 아니라 극렬 츤데레라고.

츤데레면 반할정도로 모에한게 당연하잖아.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1 16:07)
예문에는 츤이 없는데요... [...]
ㅇㅅㅇ DEL
(2008/04/01 17:16)
어디가 츤데레?;;
쯔바이 DEL
(2008/04/01 18:08)
그렇다고 데레데레라기보단 그냥 귀여운정도
cign DEL
(2008/04/03 00:12)
촌데레도 촌데레다워야지 이건 거의 가식이다.

naen RE DEL
(2008/04/01 18:29)
그래도 외모>>>>>>>>>>>>>>> 행동.

솔직히 저러는 애한테 별로.. 안녹아! 녹지않는다고! 흐흥!
rpgist DEL
(2008/04/02 19:45)
당신은 이미 녹고있다!

sr RE DEL
(2008/04/01 18:34)
...좋았어 한번 시도해볼께..ㅎㅎㅎㅎ

asdf RE DEL
(2008/04/01 19:00)
단기간에 99리플;
다들 속으로는 이런 걸 갈망하고 있는 사람들이었군..

세리카 RE DEL
(2008/04/01 19:02)
...한국 교과과정에 넣고 싶을 정도의 명문입니다?

모에스트로 RE DEL
(2008/04/01 19:57)
솔직히 그다지 끌리지 않군요...제가 이상한거겠죠??

ww RE DEL
(2008/04/01 21:10)
결국 모두들 인기있고싶구나....

=ㅅ=... RE DEL
(2008/04/01 21:40)
저 내용의 70%는 아직 덜 친한 언니오빠를 대할때의 제모습과 똑같지만.....
(어쩐지 긴장하면 저렇게 돼서...ㅇ_ㅇ;;;)

전 여대다닌다는거....
친해지면 츤데레가 나오기 시작한다는거..........
마스카 DEL
(2008/04/02 00:32)
!!!!!!

21살, 서울에 사는 저와 결혼해 주세요.
꿀꿀이 DEL
(2008/04/02 03:43)
아니, 저랑 결혼해주세요!!!
휘바할배 DEL
(2008/04/02 08:01)
결혼은 저 두양반이랑 하시고
가끔 만나요♡
고찰 DEL
(2008/04/02 08:16)
본문은 하하 이건 좀.. 하고 생각했지만 댓글에 반했다
세리카 DEL
(2008/04/02 21:02)
전파만세의 아이돌이 탄생하는건가!
저저저저!!! DEL
(2008/04/03 00:37)
24살, 서울에 사는 여자지만 결혼해주시겠어요??
이렇게 설레는 덧글은 또 처음ㅠ
와앗 DEL
(2008/04/05 13:55)
결혼은 저쪽분들 하고 하셔도 되니까 한번 만나주시겠어요//ㅂ//?

케이 RE DEL
(2008/04/02 00:23)
몇개는 움찔했다.
오늘 [선배는 재미있는 사람이에요]라는 소리를 들은 나.
……미묘하게 절망이다.

에얀 RE DEL
(2008/04/02 00:53)
진짜 문장만보고 반했다..

Mirot RE DEL
(2008/04/02 01:56)
여자지만 설렌다..

어이쿠야 RE DEL
(2008/04/02 02:20)
귀찮다..란 생각이 먼저 든다. 안그래도 사회생활 때문에 "이 사람이 내 행동에 어떻게 반응할까" 전전긍긍하는데 내것으로 만들 생각도 없는 남자를 관리해야 하는 거야!(..저정도까진 아니여도 실제로 여자들은 얼굴 보면 칭찬밖에 안하는 거 같아.. 뒤에선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닭대가리 RE DEL
(2008/04/02 07:32)
이상향이 여기에 있었다 orz

RE DEL
(2008/04/02 11:43)
다만 저러고 살다 방심해서 한순간에라도
동성에게 원래 살던대로(...)의 태도가 나오면

순식간에 여자들 사이에서 내숭녀로 소문이 난다
→남자들이 여자들 열폭하네라고 한다
→그런 여자에게 끌려 고백한 남자애가 채인다
→고백한 남자의 '저 포토는 쉬었을 거야'스러운 포기를 위한 상대방 단점찾기로
까탈스러운 여자라는 인상이 박힌다.(고백한 남자가 남자들 사이에 발이 넓을 수록 금세 퍼짐ㄱ-)
→이제까지 무시하던 여자애들의 내숭녀 발언을 남자들도 믿기 시작한다



→마음에 안드는 애 거절했을 뿐인데,
이제까지의 노력이 전부 최악의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다.


이런 케이스를 실제로 봤으니 그냥 생긴대로 살길...-.-;;
예의는 바르게,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성격은 꾸미지 않는 게 최고더라...

ke RE DEL
(2008/04/02 13:28)
====================여기까지 모두 꿈이었습니다=====================
CHiKA DEL
(2008/04/02 14:05)
아쉽지만 여기까지가 아니라, 앞으로도 꿈을 꿀 겁니다.(?)

저는 꿈을 먹고 사는 오타쿠니까요.[...........]


주용이 RE DEL
(2008/04/02 19:04)
글만으로 반했다... 정말 공감이 되는군요

.. RE DEL
(2008/04/02 21:12)
예쁜 애가 저래도 뭔가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거 같아서 별로일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닌가.

;; RE DEL
(2008/04/03 11:27)
꿈은 이정도인데

현실은 시궁창

;; RE DEL
(2008/04/03 11:27)
꿈은 이정도인데

현실은 시궁창

風雲神龍 RE DEL
(2008/04/03 19:22)
아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잡상인 RE DEL
(2008/04/03 20:38)
그냥 성깔 드러운데

얼굴 이쁘면 귀여운 악녀

안이쁘면 그냥 개년

엘쿠 RE DEL
(2008/04/03 21:49)
남자들은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군요......
저는 너무 틱틱?거려서...
저렇게 싹싹한건 하고싶어도 못하는데 ㅠㅠ;;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04 09:55)
고로, 당신은 츤데레입니다.
아주 친한사람에게만 살짝 방심한 보습을 보여줘봅시다.
[인터넷 심리테스트 풍으로]

RE DEL
(2008/04/05 14:46)
이 정도는 그냥 귀여운 수준..
제가 보기엔 악녀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여자같은데요.. 주변에서 이런 사람 많이 봤어요.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고 본성이 그런 사람도 있고 아무튼 그런 사람 많아요.

RE DEL
(2008/04/06 22:51)
아니 대부분의 여자들 이렇지 않나...? 내 주위 애들만 그런거야? 다들 약간은 저런 모습 있잖아요. 나도 저런 모습있다구...물론 하루종일 저러고 있으려면 피곤하겠지만.

ㅇㅁㄴ홈ㅈㅂㅂ RE DEL
(2008/04/16 19:50)
이 글 보면서 뭐야 남자들이 바보도아니고 이런 속보이는 내숭에 넘어가겠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재수없어 이런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비웃었는데 다들 좋아하시네요.......헝
아 다시읽고와야지.................ㅋㅋ....ㅋ................

마멜이 RE DEL
(2009/06/30 16:14)
일단, 위에는 진지하게(?)읽다가 아래보고 뿜어버렸다!

하지만, 이런건 이미 내 이미지에서 훨씬벗어나 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ㅁ아빠 RE DEL
(2009/07/05 13:59)
귀여움을 연기했기 때문에 악녀인건가?

김마담 RE DEL
(2015/04/24 16:23)
아찔한 로맨스!! 원하는 섹파 만나기!!!

아찔한 로맨스는 남녀노소 결혼/애인 유무상관없이

매일 오전 9시마다 내게 꼭 맞는 섹파 소개해드립니다.

신개념 소셜데이팅입니다 소개는 100% 무료입니다!!!

허접한 채팅어플에서 힘들게 찾지마시고 아로에서 찾으세요

접속주소 http://Anyo58.com

접속주소 http://www.vava3.oa.to

zx RE DEL
(2024/02/22 09:21)
ab








Powered by Tatter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