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Manglobe DEL
(2008/04/23 21:53)찌질열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Clyde DEL
(2008/04/23 21:59)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 재밌네요 +_+
그러다 누님이나 소꿉친구나 얀데레 한분 나오면 삽시간에 사망내지 배드엔딩... orz
모두 살길을 잘 찾아보아요 뿌우 'ㅅ'
모두 살길을 잘 찾아보아요 뿌우 'ㅅ'
Clyde DEL
(2008/04/23 21:05)웃었습니다ㅜㅜ;
이것들이 ㅠㅜ
너희 하찮은 오탁후들 때문에 이 유동닉은 화가나고 눈물이난ㅔ요
너희 하찮은 오탁후들 때문에 이 유동닉은 화가나고 눈물이난ㅔ요
ww DEL
(2008/04/23 21:47)그렇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만족하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어떻게 보든 거기에 본인이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행복. Q.E.D.
타인이 어떻게 보든 거기에 본인이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행복. Q.E.D.
아 DEL
(2008/04/24 01:57)그러고보니 QED...완결 났나요?;;
피스전기 만물상 이란 만화책에 나오는 주인공도 대충 저런 설정
민석 DEL
(2008/04/23 23:17)하지만 케타로는 부모님도 계시고(맨날 혼나고)
매일매일 엄청난 노동에 시달리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건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는거죠.
책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이 흐르질 않았으니....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23 23:24)한국적으로 말해 제일 큰 문제는
'뼛속까지 공돌이' [...]
누구나 자기 생활에 불만을 가지기 때문에
인류는 발전 할 수 있었다고 본다.
더 나은 걸 추구하기 위해서 그들은 더 좋은 걸 만들어냈다.
뭐.. 다들 이걸보고 비난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이런 꿈 한번정도는 꾸어본 적 있지 않나요?
인류는 발전 할 수 있었다고 본다.
더 나은 걸 추구하기 위해서 그들은 더 좋은 걸 만들어냈다.
뭐.. 다들 이걸보고 비난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이런 꿈 한번정도는 꾸어본 적 있지 않나요?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24 09:46)비슷하지만 다른 소리로
'부지런한 사람이 게으른 사람을 위해 만드는 것이 발명이다'
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지요.[점점 주제에서 멀어지고 있...]
'귀찮게 잔소리하는 부모님은 안 계시지만 금전적으로는 아무 문제도 없다'
란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는군요.
과연 부모님이 그저 금전적인 문제만 해결해주시는 존재일까요...?
감사함을 모르는 자에겐 행복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란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는군요.
과연 부모님이 그저 금전적인 문제만 해결해주시는 존재일까요...?
감사함을 모르는 자에겐 행복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wetsea DEL
(2008/04/24 09:55)설정 비꼼이죠. 가족은 코빼기도 안 비치는데 고급 맨션에서 홀로 살고 있고, 집안은 꽤 호화 설비로 갖춰진 남자 캐릭터가 여기저기 넘치잖아요?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24 09:57)흔해빠진 설정의 패러디로 볼 수도 있고
여러번 돌려 꼰 고단수 자학개그로 볼 수 있죠.
'난 이런 삶을 망상하는 그런 놈입죠. 헤헤'란 느낌으로
피가 이어진 여동생은 필요가 없죠. 암.
wetsea DEL
(2008/04/24 22:06)피가 이어지지 않았으면 의미가 없다고 소리 높여 외쳤던 도겐자카님이 그립군요.
코끼리엘리사 DEL
(2008/04/24 23:26)그럼에도 실제 여동생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사나이 도겐자카. ;ㅁ;
음... 저런 경지에 일부 근접한 인간이 있습니다.
러브 히나 & 네기마 원작자, 아카마츠 켄.
(네기마의 아스나가 현재 아카마츠 부인이 모델이라는 설도 있고;)
러브 히나 & 네기마 원작자, 아카마츠 켄.
(네기마의 아스나가 현재 아카마츠 부인이 모델이라는 설도 있고;)
그냥저냥 DEL
(2011/01/16 04:28)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나는 그 부인에 대한 대부분의 생각을 바꿔야 할지도
제시간에 한가롭게 밥을먹는다는건 말도 안되고
산책은 집에가서 하라는 말을 듣고
잠은 죽어서 실컷잘수있으니, 이것좀 해결하고 집에가~
라고하는 직장에 다니는 제가 왔습니다.
산책은 집에가서 하라는 말을 듣고
잠은 죽어서 실컷잘수있으니, 이것좀 해결하고 집에가~
라고하는 직장에 다니는 제가 왔습니다.
(2008/04/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