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짧은기린 RE DEL
(2010/02/09 01:04)
>>528
부인에게 사과해라...
지나가다 DEL
(2010/02/09 02:40)
임신한 슬라임하고 결혼하진 않았는데..

RE DEL
(2010/02/09 01:05)
놓쳤군...

-_- RE DEL
(2010/02/09 01:11)
슬라임이라고 약할거라는 생각 자체가 에러. 여자의 콧대는 꼭 미모와 비례하지는 않는다. 추녀라고 꼬시기 쉬울리가 없지.
지나가다 DEL
(2010/02/09 02:40)
마찬가지로 예쁘다고 반드시 콧대가 높은것도 아니니까
우리는 모두 미녀만을 공략해야 합니다
ㅁㅁㅁ DEL
(2010/02/09 10:34)
그런 발상이 아니라 슬라임이면 훨씬 덜 긴장하게 된다는 맥락에서 말한 것 같아요.
메탈슬라임 DEL
(2010/02/10 20:44)
나... 나를 무시하는 건가?!!

RE DEL
(2010/02/09 01:15)
사실 근데 윗사람이 한 말은 정말 맞는 말 같아요
확실히 연애는 하면 할수록 느는것 같구요..
정말 '이여자다!'싶은 여자가 있을 때 그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선
천상의 외모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꼭 필요한 것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물론...슬라임을 임신 시켜선 안되겠죠-_- 레벨2쯤에 배드엔딩이니...

dol RE DEL
(2010/02/09 01:57)
그건 주의해야지....

매너와 체크는 확실히.

검정 RE DEL
(2010/02/09 03:29)
그래서 콘돔을 쓰라는 아래글이 있는듯

RE DEL
(2010/02/09 03:39)
애초부터 연애를 전투라고 생각하니까 여자친구가 안 생기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나가다 DEL
(2010/02/09 04:11)
ㅇㅇ 쓸데없이 난 지금 여자와 얘기하고 있어... 여자와 얘기하고 있다고!! 하면서 비장하게 대화에 임하는 시점부터 gg.
걍 같은 사람임을 먼저 인식하고 편하게 대하는 게 기초.
윗글에서 추녀를 먼저 사귀어 보라는 것도 편한 태도를 연습하기 쉬워지기 때문 아닐까.
코끼리엘리사 DEL
(2010/02/09 11:35)
전투는 그냥 알기쉬우라고 붙인 것같은데 말이죠;

미소녀 RE DEL
(2010/02/09 04:50)
미소녀가 추남과 시험삼아 사귄다는 시나리오는 어떨까...
「슬라임이 날 임신시킬 줄은wwwww」
흠... DEL
(2010/02/09 06:09)
그거야 간단히 지워버리면 그만...
파일 또는 폴더 이동 오류 DEL
(2010/02/09 06:35)
항목을 이동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중인 파일을 닫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_- DEL
(2010/02/11 00:57)
헐;;;;;;아무리 개그라도
제정신?
흠...님;;

Stobicom RE DEL
(2010/02/09 07:25)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쉽다고 생각하는건 틀린것 같은데
작은앙마 DEL
(2010/02/09 08:58)
못생긴 여자가 꼬시기 쉽다기 보단...

선택의 폭이 10명중 1명에서... 10중중 9명으로 늘어나니.. 확률도 늘어나는 효과정도는 있다는 얘기죠..

실제 제 주변의 평범한(?) 바람둥이들을 보면.. 공통점이 -_- 여자얼굴을 그닥 살피지 않는다 였습니다....

__ RE DEL
(2010/02/09 09:03)
이 글이나 여자 사귀는데 도움을 주는(?)글들을 뭐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저런 노력에 토 달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내가 만나게 될 남자는 저러지 않았으면..; 여자 만나는데 목숨걸거나 처음 만났을때 여자 경험을 쌓는다느니 하는 생각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해주고 그러다 사랑에 빠진다면 자연스럽게 여자로 보이게 되는 그런 건 기대하기 힘든 겁니까..ㅠㅠ
Zero DEL
(2010/02/09 10:33)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해주는 제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연락처를……
흠... DEL
(2010/02/09 12:12)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 연애를 하더라고

여자들은 결국 남자에게 연애기술을 강요합니다

이게 사실 이런 뜻이었다, 왜 이렇게 해주지 않냐 이런 식으로...

그럼 결국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난 연애는

남자에게 씁쓸한 기억만을 남긴

한번의 '수업'이 되는거죠
.... DEL
(2010/02/09 13:05)
그게 '자연스럽게' 되려면 여자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 거죠. 원래부터 여자들이 많은 환경에서 산 사람들은 그게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학교만 나와서 그게 그렇게 안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TYTY DEL
(2010/02/09 14:16)
그렇게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주고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 하면서 멍때리다가 여자한번 못사겨보고 30살 40살을 넘겨버리는 그런 남자들을 위한 글입니다.
어허러허러 DEL
(2010/02/09 17:37)
원댓글쓴 님께

[일 평생 딱 한 명, 예쁜 여자와 사귀고 결혼을 한다는 몽상을 하고 있으니 언제까지고 그 지경이다.]

이 부분을 정독x5 권함
미소녀 DEL
(2010/02/11 12:47)
__님/ 어디까지나 2ch의 글이에요 현실에 대입하시면 곤란합니다!!!
진짜 저런 남자가 있을까요? 설마,

세리카 RE DEL
(2010/02/09 09:28)
그러니까 콘돔은 필수아이템이라니까요....

아, 근데 난 사용할 일이 없잖아?

난 안 될꺼야 아마

안케패스 RE DEL
(2010/02/09 09:59)
연애는 전투다! 각!개!전!투!ㄱ-

어이 RE DEL
(2010/02/09 10:04)
화자가 착각하고 있는 게 있군요. 화자 역시 RPG주인공이 아니라 일개 슬라임일 뿐인데...!!
ㅋㅋ DEL
(2010/02/10 13:04)
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 RE DEL
(2010/02/09 10:04)
슬라임조차 잡을수 없는 이들이 많이 있다고..
Zero DEL
(2010/02/09 10:33)
마을사람 B라든지요.
하지만 그 사람들도 각자 가정을 꾸리고 있죠…허그으으으윽흐으그으흐윽흐으그

asd RE DEL
(2010/02/09 11:18)
그래서 요즘 게임소설은 1렙에 드래곤부터 잡고 보는거군요.

솔로천국커플지옥 RE DEL
(2010/02/09 11:37)
우리같이 독신을 꿈꾸자구요.

감청 RE DEL
(2010/02/09 13:53)
안생겨요

슬라임조차
안생겨요
삶은계란 DEL
(2010/02/09 19:37)
당연합죠.
하찮은 슬라임이라도, 한번 보려면 마을을 몇바퀴 뺑뺑 도는 노가다를 해야 합니다.

근데 그것조차 안 하잖아.
안 생길거야 아마.

저기요.. RE DEL
(2010/02/09 16:59)
저기.. 여자는 도시전설 같은게 아니었나요..
이런 글을 보면 자꾸만 전설을 믿게 되버려!

Dante RE DEL
(2010/02/09 17:23)
1달간의 정주행을 마치고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청 DEL
(2010/02/10 00:15)
자, 이제 첫번째 글을 보면 기억이 안나면서 새로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엔 역주행 ㄱㄱ

제피로스 RE DEL
(2010/02/09 19:44)
정주행 완료-!

Se12 RE DEL
(2010/02/10 19:42)
레벨1은 커녕 난 npc취급

z RE DEL
(2010/02/13 23:14)
어떤 녀석은 캐릭 생성할 때부터 레벨99
어떤 녀석은 캐릭 생성할 때부터 종족이 몬스터 ㅠㅠ

jaberwockey RE DEL
(2010/02/17 16:43)
여자 콧대와 외모는 동일하지 않다는 걸 쓰려고 했는데 이미 많다. ㅋㅋㅋ

콘돔 RE DEL
(2010/02/18 21:30)
이봐요 ㅡㅡ콘돔쓸일ㅇㅣ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작 RE DEL
(2010/04/12 09:02)
추녀가 꼭 허들이 낮은건 아닌데

333 RE DEL
(2014/03/26 23:16)
발상이 썩었다 ㅋㅋㅋㅋㅋ 에초에 이성을 보는 관점자체가 글러먹은 전젠데 말하고 싶은 바는 알겠으나 저렇게 얘기하면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 자체에 모순을 가져다 주는데 어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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