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읽혀서 웃긴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었는데..
카테고리 분류가 잘 된게 맞나요?
(카테고리가 2ch VIP 개그라니..)
ps. 리라짱님의 댓글 보고 급하게 수정했습니다.
주인장님의 번역 능력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a;
카테고리 분류가 잘 된게 맞나요?
(카테고리가 2ch VIP 개그라니..)
ps. 리라짱님의 댓글 보고 급하게 수정했습니다.
주인장님의 번역 능력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a;
리라쨩 DEL
(2010/02/10 01:39)スイツ(笑) 라고, 우리나라의 된장녀와 매우 유사한 용법으로 쓰이는 은어가
일본에도 있습니다. 여성들의 칙릿 문화 대유행과 그에 대한 보수적인(?)
남성들의 반발은 굳이 한/일을 떠나 서양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구요.
(소위 말하는 '된장문화'의 정점 섹스앤더시티가 어느 나라 것인지부터 생각해보면
답은 자명하겠지요)
파이 DEL
(2010/02/10 01:35)리라쨩님의 번역(현지화) 실력을 아직 모르시나요.
하이쿠 글자 수까지 맞추시는 분인데 된장녀 정도야.
리라쨩 DEL
(2010/02/10 01:41)파이/ 아니에요 굉장히 민망하면서도 기쁜 답글을 달아주셨지만, 겸양이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제 번역 실력이 그다지 딱히 좋은 편은 아니에요...
그러나 비슷한 시각, 추녀판도 비슷한 글들을 올리며 아웅다웅 하고 있지 않을까..;
결국 여자나 남자나 둘 다 눈만 높아져 간다는 느낌입니다;
결국 여자나 남자나 둘 다 눈만 높아져 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래, 이제 우린 3D안경을 쓰고 2차원(3차원?)으로 들어가면 되는거야?
아니죸 DEL
(2010/02/10 17:03)루저남은 같은 루저녀로도 만족하지만
루저녀는 루저남따윈 거들떠도 안보고
위너남만 찾는다는 예기죠 ㅋ
으잉? DEL
(2010/02/10 17:03)왜여기 리플이 달리지?????????
이아래답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여자들(친구 등)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잘난 남자' 공감.
그러나 세상 모든 여자가 저런 잘난 남자를 만날수 있는건 아니잖아.
그럼 잘난 남자를 못만나는 여자도 잘나지 못한 남자처럼 패배자;;의 입장일 뿐인데
어째서 같은 루저인데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해 어느정도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반면 여자들은 자기가 못난건 생각 못하고 자기가 어째서 저런 남자를 만나야 하냐는 태도죠.
그러나 세상 모든 여자가 저런 잘난 남자를 만날수 있는건 아니잖아.
그럼 잘난 남자를 못만나는 여자도 잘나지 못한 남자처럼 패배자;;의 입장일 뿐인데
어째서 같은 루저인데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해 어느정도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반면 여자들은 자기가 못난건 생각 못하고 자기가 어째서 저런 남자를 만나야 하냐는 태도죠.
응? DEL
(2010/02/10 10:51)그건 루저남도 자기 못난건 생각 못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이 글의 포인트는 "여자들은 그저「주변 여자들(친구 등)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잘난 남자」에게만 눈길을 주기 때문에". 남탓하지 맙시다.
단순히 댓글만 읽는데도 댓글에서 성별이 보이는건 나뿐인가...
글이 좋아도 읽으면서 이건 병글이다 라고 치부해버리면 답이 없지요.
글이 좋아도 읽으면서 이건 병글이다 라고 치부해버리면 답이 없지요.
갑자기 궁금해진건데요, 리라님은 일어로 회화가 가능한가요?
33 DEL
(2010/02/10 16:59)당연히 가능하지 않을까요??ㅋㅋ일본사람만큼 잘하실듯
코끼리엘리사 DEL
(2010/02/10 17:24)아아… 허들이 막 높아지고 있네요 ㅎㅎ
냠 DEL
(2010/02/10 17:55)이런걸 번역할 정도의 실력이시면 당연히 유창하게 가능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만 -_-a
지나가다 DEL
(2010/02/10 18:09)리라님을 폄하할 의도는 아닙니다만 이런 글을 번역하는데에는 일본어 실력보다도 번역기를 돌린 후 매끄럽게 한글로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굳이 일본인만큼 일어를 잘하지 않아도 일본문화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풍부하고 한국어 실력이 받쳐준다면 가능합니다.
물론 리라님이 '일본인만큼'은 둘째치고 일어로 회화가 가능하다는 데에는 동의하구요
누리꾼 DEL
(2010/02/11 13:44)글을 번역하는것과 회화는건 천지차이인데...
댓글들은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동의하고 있네요;;
세상사는게 아주 쉬운건줄 아는 사람들인듯??
작은앙마 DEL
(2010/02/11 15:47)번역 = 회화 라고 말한 사람은.... 아예 없잖아요..
실제.. 단어력 중딩수준에 문법은 그 이하라는 저도 미국가보니 회화력 보다도 문화적 이해가 대화에는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보다 영어 잘하시는 분이 이해 못하실때도.. 그 주제가 제가 잘아는 쪽이면 대화가 가능하더군요... 그런걸 볼때... 리라님은 득이 있으시겠죠...
암튼 그저.. 리라님은 회화도 잘하실것 같다... 라고 하는것뿐.
그것만으로 인생사는것 까지 흘러가다니.. 꽤나... 이걸 무슨 오류라고 하지요? 음....
(그나저나 리라님은 점점 부담스러워 지시겠어요... 인터넷에 여신취급받는 여자분이 점점 인증요구는 커지지만 못하는 사태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점점 신격화가....... ㅎㅎㅎㅎ )
ㅇㅇ DEL
(2010/02/12 02:43)확대해석 혹은 과대해석의 오류? 쯤 되지않을까 싶네요..
냠 DEL
(2010/02/12 20:30)일어는 영어와 달리 어느 이상의 독해능력이 된다면 회화도 거의 되는 걸로 보는 게 맞습니다. 세상사는거까지 얘기가 흘러가야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일어를 약간 할 줄 알고, 리라쨩님처럼 이런 쓰레드를 번역할 정도는 못 됩니다. 하지만 아는 범위에서 말하는 데는 크게 불편이 없고, 다른 일어를 할 줄 아는 지인들도 거의 그렇습니다.
코끼리엘리사 DEL
(2010/02/12 21:21)일본 장기 출장중인 저로선
번역 잘한다고 회화까지 잘한다고 말하기엔 좀;
물론 `잘 한다'의 기준을
어디 두느냐의 문제겠습니다만서도
z DEL
(2010/02/13 22:59)나는 어설픈 일본어인데 일드나 다큐 정도는 특이한 장르 아니면 무자막으로 볼 수 있는데 번역이 더 어렵던데... 아무래도 이런거 번역하는 분이면 회화정도는 하시겠죠...
내가 여자라서 그런가?
그냥 어이없는 그런 피식 웃음 주는 글같네여 ㅋㅋㅋㅋ
근데 남자들도 지 생각못하고 이쁜여자 찾거든여
소녀시대 몸매보면서 저게 정상이구만 넌 관리안하냐? 이소리 들은거 기억나네염
지도 나랑 키 차이얼마안나는 루저였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키 150후반요 돼지아니거든요 정상체중인데여)
요즘 남자고 여자고 눈높아져서 힘듬..
키랑 가슴빼고 평범녀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연애하기 욀케어렵나요
난 눈안높은데..그냥 대충생기고 다정하면되는데 ㅠㅠ남자들 눈엔 내가 안차나
가슴이 문젠가
그냥 어이없는 그런 피식 웃음 주는 글같네여 ㅋㅋㅋㅋ
근데 남자들도 지 생각못하고 이쁜여자 찾거든여
소녀시대 몸매보면서 저게 정상이구만 넌 관리안하냐? 이소리 들은거 기억나네염
지도 나랑 키 차이얼마안나는 루저였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키 150후반요 돼지아니거든요 정상체중인데여)
요즘 남자고 여자고 눈높아져서 힘듬..
키랑 가슴빼고 평범녀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연애하기 욀케어렵나요
난 눈안높은데..그냥 대충생기고 다정하면되는데 ㅠㅠ남자들 눈엔 내가 안차나
가슴이 문젠가
니쥬에이 DEL
(2010/02/10 15:43)원래 위의 글에 나오는 저런 사람들은 경험이 없어서 자기가 먼저 나서고 싶어하지 않거든요.
누가 막 대쉬해줬으면 하고, 아니 대쉬까지는 아니라도 호감이라도 보여줘야 움직임.
근데 호감도, 내가 자뻑하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나한테 호감있는건지를 잘 구별 못하니까 무조건 빼는 경향이 있음.
결론은 답이 벗ㅇ.
말했습니다 DEL
(2010/02/10 16:01)키는 몰라도 가슴은 빼면 안........ 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
tbg DEL
(2010/02/11 11:00)그 대충 생기고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
꿀꿀이 DEL
(2010/02/12 00:10)여자쪽에서 먼저 접근하지 않으면
평생 여자와 인연이 없는 남자도
세상에 꽤 많습니다~
ㅜㅜ DEL
(2010/02/13 23:04)전 20대 중반인데... 살면서 특정 시기에는 여자들에게 많은 호감을 받은 때도 있었는데... 결국 대쉬도 못하겠고 고백도 못받았고 언제나 솔로잉... 훗 나는 좀 미녀랑 친해져서 그쪽에서 연락 오고 그래도 완전한 고백이나 대쉬가 아닌면 어장관리로 판단하고 건성으로 대답하고 마는 쿨한 남자...마법사ㅠㅠ
2ch도 그렇고 남성비율이 높은 곳하고 여성비율이 높은 곳하고는 반응이 천양지차네요 ㅋㅋㅋ 커뮤니티를 되게 여러개 다녀서 그런 거 다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 쪽 말이 다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남성에 관한 재미있고 상당히 신랄한 글도 많이 봤는데 댓글로 달고 싶었지만
논란이 일어날까봐 안 씁니다. 남/녀는 어차피 까고 까이는 관계
다르게 태어났는데 서로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게 당연하지요.
(+)글 내용에 덧붙여 그런 것 치고는 추남/미녀 커플은 많이 봤는데 미남/추녀 커플은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전자는 여럿 있습니다. 속이 됐냐 안됐냐가 중요하죠 역시. 좋아하게 되면 깍지 씌여서 슈렉도 잘생겨보인다더군요. (연예계 예로는 유해진/김혜수 커플을 들 수 있겠지요. 유해진 씨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아주 지적이고 위트있는 분이래요)
근데 두 쪽 말이 다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남성에 관한 재미있고 상당히 신랄한 글도 많이 봤는데 댓글로 달고 싶었지만
논란이 일어날까봐 안 씁니다. 남/녀는 어차피 까고 까이는 관계
다르게 태어났는데 서로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게 당연하지요.
(+)글 내용에 덧붙여 그런 것 치고는 추남/미녀 커플은 많이 봤는데 미남/추녀 커플은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전자는 여럿 있습니다. 속이 됐냐 안됐냐가 중요하죠 역시. 좋아하게 되면 깍지 씌여서 슈렉도 잘생겨보인다더군요. (연예계 예로는 유해진/김혜수 커플을 들 수 있겠지요. 유해진 씨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아주 지적이고 위트있는 분이래요)
코끼리엘리사 DEL
(2010/02/10 17:23)그게 잘만 찾아내면 가장 재미있는 장면이죠.
랄까 전 좀 발견해서 보려하면 진창 싸움나고
폐쇠제로 돌아서는 경우를 봐서 유감 OTL
송이버섯 DEL
(2010/02/10 17:35)저도 정종철은 결혼하는데 이영자는 결혼 못하는 현실이 참 슬픕니다.
나는 허들을 얼마나 낮춰야 연애를 해볼수 있을까요;
꼬알 DEL
(2010/02/10 19:37)박경림은 결혼했잖아요 ㅎ
이 밑에 글부터 읽고 읽으면 명확하죠.
환상에 빠져있는것은 남녀 구분할 것 없이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여자탓을 하면 마음이야 편할 겁니다 ㅋㅋ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스스로 리스크를 지지 않기로 결심 한 것까지야 좋지만, 그걸 남 탓 하는건 웃기죠. 그건 오히려 "본의가 아니었다" 라고 말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잖아요.
환상에 빠져있는것은 남녀 구분할 것 없이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여자탓을 하면 마음이야 편할 겁니다 ㅋㅋ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스스로 리스크를 지지 않기로 결심 한 것까지야 좋지만, 그걸 남 탓 하는건 웃기죠. 그건 오히려 "본의가 아니었다" 라고 말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잖아요.
연애 말고도 다른 할꺼에 치여 죽을것 같이 바쁜데에 비해
연애의 리스크는 정말 밑도끝도 없이 크죠.
연애에 리스크가 적으려면 답은 하나입니다.
좀 '노는거'
좀 놀면 놀수록 당연히 연애 리스크는 내려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혼률이 높은건 사회 정의가 실현되고 있는거죠.
연애의 리스크는 정말 밑도끝도 없이 크죠.
연애에 리스크가 적으려면 답은 하나입니다.
좀 '노는거'
좀 놀면 놀수록 당연히 연애 리스크는 내려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혼률이 높은건 사회 정의가 실현되고 있는거죠.
근데 확실히 10대시절의 연애경험은 정말 중요한거 같다.
10대의 사랑이랑 20대 30대의 사랑은 완전히 다른거 같음.
가끔 학생들이 연애하는 걸 보면 어른들이 공부나 하라고 할때가 있는데
공부따위보다 훨씬 중요한게 연애다.
10대의 사랑이랑 20대 30대의 사랑은 완전히 다른거 같음.
가끔 학생들이 연애하는 걸 보면 어른들이 공부나 하라고 할때가 있는데
공부따위보다 훨씬 중요한게 연애다.
ATN DEL
(2010/02/11 08:48)연애를 못할 바에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10대에
...라고 지나가던 1클래스 마법사가 한마디.
검사 DEL
(2010/02/12 00:03)1클래스가 어디서 혓바닥을 세웁니까.
진짜 뼈 속에서 우러나온 충고는 이 밑에 대마도사께서 달아주세요.
6서클 마도사 DEL
(2010/02/12 15:36)안생겨요
나 DEL
(2010/02/12 16:35)뭘 모르시네요.
10대에 연애할 수 있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 것 같습니까?
남자는 키크고 잘생기고/여자는 이쁘지 않으면
연애, 매우 힘듭니다.. 추녀, 추남이 중고교때 연애하는거 보신분? 거의 없어요..
미소녀 DEL
(2010/02/16 14:36)10대 때는 짝사랑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상상력이 넘쳐나는 애들이라 재료만 던져 주면 알아서 혼자 요리를 하죠.
괜히 실물을 제공했다가 사고나 칩니다.
공부해.
근데 솔직히 공감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
어찌 한가지 결정이라고 이유가 한가지 이유인 경우가 없듯이
주변을 둘러보면 사오십대까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을 주변에서 10명내외지만 티비나인터넷이 아닌 친구또는 가족들에게 접하게 되
30대까지 결혼 안하사람은 ㅡ,ㅡ;;;굉장히 많구
나랑 이글을 본 당신의 아는 사람이 이리저리 겹치는 경우가 있다고 해두
엄청난 숫자가 돌싱 또는 솔로라는 거지....
어찌 한가지 결정이라고 이유가 한가지 이유인 경우가 없듯이
주변을 둘러보면 사오십대까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는 분을 주변에서 10명내외지만 티비나인터넷이 아닌 친구또는 가족들에게 접하게 되
30대까지 결혼 안하사람은 ㅡ,ㅡ;;;굉장히 많구
나랑 이글을 본 당신의 아는 사람이 이리저리 겹치는 경우가 있다고 해두
엄청난 숫자가 돌싱 또는 솔로라는 거지....
무엇보다더 사랑에는 조건이 없을지 몰라도 결혼과 그후에는 조건이 굉장히 붙기때문에 돌아오는 돌싱이 증가 한다는 것...갈수록 서구화 되듯이...연애관 결혼관들이 서구를 뛰어넘고 있어...그리고 어떤부분에선 (조건)따지는..
서구를 뛰어 넘어 섰따...
서구를 뛰어 넘어 섰따...
저건 남자랑 여자를 바꾸고 능력과 외모를 바꾸면 여자한테도 적용되는 글 아닌가?
장자 DEL
(2010/02/11 20:11)문제는 사회적 약자층에 속했던 여자의 위상이 높아지자, 되려 남자가 약자로 돌아가버리는 역전현상이 나는것이지요.
그걸 짚은 글이라고 봅니다.
아주 맞는 이야기인데 저걸 또 까뒤집고 비아냥 거리기 바쁜사람들은 뭐지...
꿀꿀이 DEL
(2010/02/12 19:16)악플러들은 원래 개념이 없어요~
남자들, 여자들 하고 한 집단을 마치 개인인것처럼 멋대로 다 이렇다 하고 판단하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이 글에 따르면 여자들은 다 된장녀고 남자들은 다 초식남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여자들은 다 된장녀고 남자들은 다 초식남입니다.
맞는 이야기라고들 하시는데 정말 저런 남자 여자를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저런 사람도 많나요? 제 주변 남정네 여인네들은 다들 잘만 연애하고 살던데.
다들 학력이 좋은 편이란 것만 공통점이고 그 외의 외모편차는 크지만 외모는 연애경험의 유무와는 상관 없더라구요. 다소와도 그다지 상관없고. 인기랑은 매우 상관이 있지만 그런 미남 미녀들도 딱 한 사람이랑 오래오래 연애하더라구요 제 주위에서는. 다들 결혼도 잘들 하고 또 할 거 같고요.
그래서 전혀 실감이 안 가요...;;
남자고 여자고 저렇게 비현실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니...
저런 사람도 많나요? 제 주변 남정네 여인네들은 다들 잘만 연애하고 살던데.
다들 학력이 좋은 편이란 것만 공통점이고 그 외의 외모편차는 크지만 외모는 연애경험의 유무와는 상관 없더라구요. 다소와도 그다지 상관없고. 인기랑은 매우 상관이 있지만 그런 미남 미녀들도 딱 한 사람이랑 오래오래 연애하더라구요 제 주위에서는. 다들 결혼도 잘들 하고 또 할 거 같고요.
그래서 전혀 실감이 안 가요...;;
남자고 여자고 저렇게 비현실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니...
꿀꿀이 DEL
(2010/02/15 10:48)주변 사람들 말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유심히 봐보세요~
여성기 달린게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듯이 남자에게 뭐 바라고 남자에게 데이트비용 다 대는게 당연한 상식이라도 되는듯이 생각하는 골빈여자들 이나라에 억수로 많지요 ㅎㅎ 프랑스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와 교제해봤습니다. 다른나라 여성분들은 더치페이가 기본이였지만 한국여자들하고 사겼을때는 더치페이는 커녕 제가 데이트비용 등등 다대고 만났습니다. 기념일날 명품선물은 기본이더군요 ^^ 참고로 한국여자들과 제일 여러번 교제했습니다. 저의 준거집단이 프랑스이여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여자 여태까지 만난 여러국가 여자들중에 제일 짜증났었거든요 ^^ 일본보다 된장도가 더했으면 더했지 별로 욕할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유이 DEL
(2010/02/22 15:06)러러님이 만나본 여자가 수십명이 될지라도 성급한 일반화는 자제헤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외국도 친구라면 더치페이 하지만 연애하는 경우에는 남자가 좀 더 많이 부담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 사람들에 대한 환상을 많이 갖고 있나봐요.
ㅡㅡ 여자가 사회에서 입지가 높다니.뭔 개소리.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비슷하면 비슷하지 절대 여자가 사회에서 입지 높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뭐 최근에 여자들이 입지에 높아진다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사회에서 거의 90%는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고 일본도 마찬가지.. 저번에 보니까 여성의 사회참여도가 한국보다 낮더만. ㅡㅡ
우리나라가 유교국가로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여자들이 사회진출이 없다가
최근에 좀 늘어나서 여자가 사회입지 높아졌다 뭐다 말하지만 아직도 멀었고, 세계적으로 여자가 사회적으로 입지가 높은 나라는 없.어.용.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비슷하면 비슷하지 절대 여자가 사회에서 입지 높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뭐 최근에 여자들이 입지에 높아진다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사회에서 거의 90%는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고 일본도 마찬가지.. 저번에 보니까 여성의 사회참여도가 한국보다 낮더만. ㅡㅡ
우리나라가 유교국가로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여자들이 사회진출이 없다가
최근에 좀 늘어나서 여자가 사회입지 높아졌다 뭐다 말하지만 아직도 멀었고, 세계적으로 여자가 사회적으로 입지가 높은 나라는 없.어.용.
닥터봄 DEL
(2010/02/13 10:06)당연하죠.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이 되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을 봐도 남자들 뿐이니까요.
IT나 공학 등의 미래과학분야에 여성이 있던가요?
예술계나 문화, 스포츠계를 봐도 대부분을 남성이 차지합니다.
돈되는 스포츠중에서도 남성이 대부분이죠.
미술계, 요식업계, 운동계, 정치계 모두 남성이 주도합니다.
사회적 지위 수준은 낮습니다. 다만 비틀어진 것은 낭만적 사랑을 바탕으로 한 연애관계에서 여성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다는 것이죠.
남성이 연애하는 것보다 여성이 쉽고 주도권을 가지다보니 여성의 지위가 높아보이는 것이지 말씀하신대로 실제 사회를 움직이는 것은 남성입니다.
지나가다 DEL
(2010/02/14 01:12)사회구조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유리할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변하기는 힘들겁니다.(앞으로 이것은 분명 바뀌어야겠지요)
그러나 30대 이전의 '연애'라는 분야에서는 여성이 절대로 남성보다 유리함에는 틀림없습니다.
연애에서 여자가 지위가 높다니... DEL
(2010/02/14 02:49)연애의 끝에선 대부분 여자가 피해자예요
연애 도중 말고 끝나면 무조건 여자만 뒷말 생깁니다
둘이서 합의해서 섹스한건데 여자만 걸레라는 풍문이
붙고 피임 실수로 인해서 임신해도 몸상하는 건 여잡니다.
임신은 둘의 합작인데 또 여자만 피해보고...
남자들하고도 친하다보니 술자리 같이하면 별의별 드러운 말 다 듣습니다. 엄청 적나라하대요. 나도 옆에 있는데
여자애들은 평생 그렇게까지 말하는 애 못봤습니다.
그리고 DEL
(2010/02/14 02:52)사회 기득권자들은 원래 자기 기득권 절대 안내줍니다
사원을 뽑을 자리가 생기면 남자를 먼저 뽑지 누가 여잘 뽑나요. 결혼 임신하면 미래가 시궁창인데, 남자한테 가사는 '돕는' 거지 자기 일이 아니니까 여자는 애 생기면 대부분 사회에서 도태되고 사회는 계속 남성 위주로 돌아갈걸요. 이게 현실이고, 여태까지 그래왔습니다.
덧붙이면 한나라당 ㅅㅂ ㅅㅂ해도 계속 당선되는 이유도 그겁니다. 서울에서 투표율 높은 지역은 다 강남구, 송파구 등 기득권 층입니다. 그에 비해 낮은 지역은 저소득층 지역이고요. 기득권층은 그대로 갑니다. 사회가 그렇게 흘러가지요
아 정말.. DEL
(2010/02/14 03:00)댓글 길게 썼는데 다 날라갔네요. 말한대로 여자 남자랑 두루두루 친합니다. 속얘기 많이 듣습니다. 근데 내가 겪은 거나 주위에서 모두 연애로 인생망친 애 여자애가 다수예요. 연애 끝내면 남자애는 군대 갔다가 또 여자 만나는데 여자애만 잤네 어쩌네 소문 붙어서 애 학교 휴학합니다. 남자가 다른 여자애랑 자고 바람피워서 헤어진 경우도 수도없이 봤습니다. (물론 반대 경우도 봤습니다. 글에 나온대로 '된장녀'같은 애도 여럿있네요. 근데 그건 피해자,까지는 아니고 그냥 벗겨먹는 거라서 안쓸게요) 결정적으로 타격은 다 여자애가 입는 거 같아서 대학때 무서워서 연애도 못했습니다. 안 좋게 끝나면 소문이 무서워서...
輝影 DEL
(2010/02/15 06:51)요즘 세상에 무슨 조선시대 얘기하는거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조선시대 사람인지, 명나라 사람인지 송나라 사람인지는 몰라도,
여자쪽이 주변에서 그정도 소리 들을 정도로 연애했다면 문제는 아주 다분합니다.
1) 만나는 남자의 질 자체가 잘못됐다. 주변에 전부 그런 남자 밖에 없다면, 사는 사회가 잘못됐다.
2) 주변이 딱히 주둥이가 더러운 놈들이 아니라면, 남자들이 여자 꼬실때 쓰는 "가볍고 자유로운 연애관"에 낚였다. 그걸 믿고 가볍고 편하게 연애질 했다가는 당연히 여자쪽만 독박씁니다. 사회가 잘못된게 아니라 어디서 그딴 남자들만 만나는... 뭐 대학내에서 만나는거라면 수준이 그 대학 수준에 맞춰지므로 답이 없습니다.
3) 남자들이 여자를 꼬실때와 여자를 평가할때의 연애관이 다른점에 대해서는 남자들도 엄청 잘 알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판단해서는 도저히 여자가 생길수가 없는 구조 속에서, 여자를 계속 갈아치우는 남자사람은 대체 어떻게 하는가를 봤더니, 100명중 20명 정도의 남자가 "가볍과 자유로운 현대 청춘남녀의 연애"로 여자를 꼬시고, 100명중 다른 40명 정도의 "남 아니라 자신부터도 철저히 지키고 있는 명나라 전통의 성리학적 연애관"으로 여자를 평가합니다. 세상 남자 다 그 20명 같은줄 알고 연애했다가 X되는건 빨리 깨닫는게 좋지요.
4) 남자들의 행동의 이중성에 대해서 격하게 논하는 분도 계신데, 거기에 일일이 댓글 안다는 분들의 의견은 이겁니다. "어디서 뭐 같은 남자들만 만나고 돌아다니고는..." 멀쩡한 남자(라고 쓰고, 여자들은 찌질이라고 부릅니다.) 다 호빗 혹은 오크 혹은 생물이하, 슬라임으로 쳐다본 결과. 그뿐이죠. 소심하고 여자마음 모르고 음침한 찌질이들 다 빼면 소위 '그런' 남자만 남는 법입니다.
ㅁㄴㅇㄹ DEL
(2013/08/21 20:21)항상 여자와 남자의 사회에서 지위를 동등하게 반반 가질때가 평등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오류가 있다. 분명이 맞는말인데
이미 평등해져있고 넘어서있다. 근데 외 고위직에 여자가 많냐고
지난 십수년간 그래왔으니까 아직 그사람이 그사람인거
이상태로 10~20년 지나면 다 물갈이 된다.
라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그런 소리들을 정도면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는 거죠.
정상적으로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잤다->그리고 헤어졌다-> 여자는 걸레라는 소문이 퍼진다 라는 식입니다.
반면에 남자 사랑하는 사람과 잤다->그리고 헤어졌다->남자는 강간마 라는 소문은 좀처럼 나지 않겠죠.
아직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전 자는 것조차 여자의 흠결이 되는 사회에요.
정상적으로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잤다->그리고 헤어졌다-> 여자는 걸레라는 소문이 퍼진다 라는 식입니다.
반면에 남자 사랑하는 사람과 잤다->그리고 헤어졌다->남자는 강간마 라는 소문은 좀처럼 나지 않겠죠.
아직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전 자는 것조차 여자의 흠결이 되는 사회에요.
그러니까 여자의 경우 남자에 비하면 연애하는 수가 더 적고 더 신중해질 수 밖에없습니다. 왜냐하면 남자와 리스크의 크기 자체가 다르니....
그래도 여자나 남자나 눈만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여자나 남자나 눈만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못하겠습니다.;
남성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그걸 여자탓으로 돌려버리는 글이네요.
우리나라만 해도 결혼이 절대적으로 여자가 손해보는 구조로 돌아가는데 일본은 얼마나 심할까요 ㅋㅋ
신부감에게 맞벌이는 당연히 요구되는 스펙이 되어가고 여성의 사회진출도 늘어나는데 왜 여성이 굳이 자신에게 불리한 결혼을 해야할까요? 돈은 똑같이(혹은 비슷하게) 버는데 집안일은 다 여자몫, 육아도 여자몫, 시부모 봉양도 여자몫 ㅋㅋㅋㅋ?!?
여성에게 있어서도 결혼과 연애가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라는걸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네요ㅋㅋ
우리나라만 해도 결혼이 절대적으로 여자가 손해보는 구조로 돌아가는데 일본은 얼마나 심할까요 ㅋㅋ
신부감에게 맞벌이는 당연히 요구되는 스펙이 되어가고 여성의 사회진출도 늘어나는데 왜 여성이 굳이 자신에게 불리한 결혼을 해야할까요? 돈은 똑같이(혹은 비슷하게) 버는데 집안일은 다 여자몫, 육아도 여자몫, 시부모 봉양도 여자몫 ㅋㅋㅋㅋ?!?
여성에게 있어서도 결혼과 연애가 필수불가결한 것은 아니라는걸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네요ㅋㅋ
꿀꿀이 DEL
(2010/02/27 00:12)초식남이 증가한 이유와는 전혀 관계없는 덧글 같네요~ ^^
주변에 초식남과 만나서 한번이야기해보시길~
오메 DEL
(2016/04/12 17:54)혼수랑 집장만이랑 같은 비용으로 해주면 해드릴게요.
원하시는게 이런답글 맞죠? ^^
텐구 DEL
(2016/04/15 18:29)? 본글은 연애에 관한글인데
갑자기 결혼할때 집안일이 육아가 어쩌구 이게 대체 뭔소리임?
한국인이면서 한국어, 한글로 써있는 문장 내용조차
이해를 못하고(딱히 어려운 글도 아닌데)
혼자 머릿속에서 이상한 망상하며
헛소리 줄줄 늘어놓으며
무슨 지가 대단한 논리적이고 타당한 얘기라도 하는양
망상하고 있네..
일단 초등학교과정 국어읽기부터 제대로 다시 공부하길 바람..
엄마나 아빠가 당신 정신구조, 사고능력에 심각한 문제있다는
얘기 안해주던가요???
엄마아빠도 같은가??
(2010/02/10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