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towner RE DEL
(2010/02/21 01:08)
댓글놀이같은건 하지 맙시다.
라고 1등이 말해봅니다.
아, 댓글놀이가 아니라 등수놀이.

어휴 RE DEL
(2010/02/21 01:06)
댓글놀이라니..

그치만 2등..

넘버쓰리 RE DEL
(2010/02/21 01:12)
쓰리쓰리야~?

.. RE DEL
(2010/02/21 01:17)
일본에선 2ch중독자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네티즌의 대다수네요..
.... DEL
(2010/02/21 02:57)
우리나라 네티즌이야 말로 진정한 상식인입니다.
응? DEL
(2010/02/22 15:25)
....//그들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놈팡이 RE DEL
(2010/02/21 05:32)
2ch 대신 네이트, 네이버, 다음 뉴스 댓글이라고 해도 정확한데 뭘....
티우 DEL
(2010/02/21 06:39)
결국 사람 사는곳은 다 그렇다... 어라?

윤정호 RE DEL
(2010/02/21 14:27)
어차피 전 중독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안 읽었습니다

하라버지 RE DEL
(2010/02/21 21:45)
* 어떤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인간은 그 회사 사원이나 관계자, 빠돌이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거공감가네요 전자기기 커뮤니티에서 (디시,시코 등등)

방점 RE DEL
(2010/02/21 22:03)
모 익명사이트와 굉장히 비슷한 행태군요. 거기가 니챤에서 유래된 곳이라 그런지..

ho RE DEL
(2010/02/21 23:50)
왜 내 얘기죠? --;

werwerwer RE DEL
(2010/02/22 07:08)
2ch라는 특정 집단을 하나의 대상처럼 생각하고 싸잡아 비판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기는 모두 어떤 집단이든 하나의 대상처럼 처리한다-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유형인것 같군요.

클레이모어 RE DEL
(2010/02/22 17:26)
퍼갑니다 ~

김왕장 RE DEL
(2010/02/22 20:28)
어렸을 땐 글에 이모티콘 쓰는 것도 싫었고, 글은 언제나 각 잡히게 쓰고, 뭐라도 하나 걸리면 반박하나 하려고 증거와 자료를 이잡듯 뒤져서 괜히 까내리고, 괜히 한문 섞어쓰고..

하이텔 나우누리 한창이던 시절엔 그랬습니다. 그냥 그게 멋있는줄 알고.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동호회에서 말까고 친하다가도 싸울 땐 갑자기 존대말로 싸우는 애들. 제일 찌질한 ㅄ 같음.

말투도 "~했습니다만?" 이런 말투 자주 쓰는 애들.....

아 쓰고보니 내 중2병 이야기 그 때 생각하면 죽고 싶다.

결국 나이 들어가면서 느끼는건 걍 둥글둥글하게 편하게 쓰는 글이 최고인덧. 'ㅅ'

그 당시 왜 나이 좀 있는 아자씨들은 글을 그렇게 쓰는지 몰랐는데...아어 내가 이젠 그 아저씨네.
코끼리엘리사 DEL
(2010/02/22 20:32)
거슬리는게 아주 없다라고는 못하겠지만
나이 들어보면 그런거 다 아무래도 좋은 것들이죠.
_ DEL
(2010/02/23 18:51)
맞아요 ㅋㅋㅋ 초딩같은 말투로 싸우는 것보다
비꼬는 티가 팍팍 나는 말투를 쓰면서도 ^^ <-같은 이모티콘을 쓰질 않나 "했습니다만?"도 그렇고 ㅋㅋ그런게 더 유치해 보여요
오히려 ~그렇네염... 뭐 이런 말투 그냥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친근하기도 한 듯.

이건 참 RE DEL
(2010/02/22 20:59)
사람 사는 곳 어디든 다 똑같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포스팅입니다. 일본 2ch 뿐만 아니라 영미권 사이트도 마찬가지에요. 우리나라야 뭐 다들 아시는대로 말할것도 없고....

LCL RE DEL
(2010/02/23 00:35)
리얼 중2병

그런데 어떻게 보면 한국인 대다수가 저러던데;
물론 전 아닙니다

* 그런데도 자기만큼은 2ch 중독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있다.
엥...?
Zero DEL
(2010/02/23 12:04)
LCL님,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만하다 넘쳐오르는 궁금증을 참지못하여,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LCL이 에반게리온의 그 LCL맞나요…….
LCL DEL
(2010/02/23 19:03)
어.....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원래 닉네임 이니셜로 하면 LCL 인데 에반게리온 보고 삘이 꽂혀서 ㅋㅋㅋㅋㅋㅋ
Zero DEL
(2010/02/24 02:08)
그렇군요. 자, 그럼 저와 사귀어 주세요!!(?!)

ㅁㄴㅇㄹ RE DEL
(2010/02/23 11:05)
* 2ch라는 특정 집단을 하나의 대상처럼 생각하고 싸잡아 비판당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기는 모두 어떤 집단이든 하나의 대상처럼 처리한다.

이 원본글 쓴넘도 해당되는듯 ㅇ

.. RE DEL
(2010/02/23 17:52)
고1때 내가 썼던 글 고2때 보고 손발이 오그라든 이후로 인터넷에서는 그냥 편하게 글 쓰고 있다.
그 시절에는 왜 그렇게 글 하나 쓰는데 온갖 이상한 짓(?)을 벌였는지.

행인 RE DEL
(2010/02/27 11:55)
어떤 작가에 대한 자료 찾으러 2ch까지 갔는데, 그 주제에 대한 노골적인 험담들을 보고, 처음에는 재미있어 했다가, 나중에는 질려서 발길을 끊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신작 나올 때마다, 노골적으로 까대서.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더라구요. 그 작가가 2ch를 알면 작품활동 계속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근데, 이것은... 남 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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