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 RE DEL
(2010/02/27 13:43)
일빠!
확실히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대학 기피는 솔직히 답이 없죠..

토토 RE DEL
(2010/02/27 13:48)
대학과 관련없는 적성을 찾았거나 진로가 확실하면 굳이 대학 안가도 될듯

.... RE DEL
(2010/02/27 14:05)
대학이 안되면 자격증이라도...

류세이 RE DEL
(2010/02/27 14:08)
학업에 목표가 흐릿해지고 나태해졌을때 제 친구도 저에게 저런 쓴소리 했었죠..
결과적으론 그 친구 덕에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Belle RE DEL
(2010/02/27 14:44)
솔찍히 자기가 공부하기 싫어서 때려치운건 자기가 인생책임을 지는거죠...

전 저런 상담의 경우는 너 알아서 해. 라고 말하는데...

내가 더 나쁜놈인가 (...) /긁적...
ggg DEL
(2010/02/27 15:49)
알아서 할 거라면 상담할 필요가 없지요...

으흠 RE DEL
(2010/02/27 14:48)
좋은 약은 입에 쓰니까요. (웃음)

LCL RE DEL
(2010/02/27 19:22)
좋은 약으로만 보이지는 않네요...

이런말이 있죠

당신은 방금 베토벤을 죽였습니다.
이게.. DEL
(2010/02/27 19:4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가요??
ㅇㅇ DEL
(2010/02/27 21:30)
그거 구라입니다. 성장 조건이 현시창인 건 맞지만 해당 내용은 날조임.

- RE DEL
(2010/02/27 22:01)
자기의 꿈이라는 명목을 걸어놓고 현실도피 하는 몇몇분들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딱히 노력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펜대 잡기 싫어서 의자에 앉기 싫어서...
늙어선 폐휴지라던가도 주울생각도 않고 정부비판만 하겠죠
데스카바 DEL
(2010/03/01 14:30)
'사회 탓만 한다' '정부 탓만 한다' 라는 말도 이젠 멍청해져버린 패턴중 하나. 사회변화를 바라지 않는 기득권 매체들이 상식 없는 우민들을 매개체로 퍼트리고, 왠지 쿨해보이는 걸 좋아하는 우민들은 생각없이 퍼나르는 중. 결국 제도에 대한 심각한 이야기가 나와도 상식이 없는 그들은 '니들이 못나서 불평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돌아올 혜택도 놓침. 금융대란과 실업란이 닥쳐도, 전쟁과 기아가 닥쳐도 결국 당한 놈들 잘못이지 사회탓 할 것 없다고 하며 죽어갈듯. 자위용으로 꽤나 좋은 논리.

어허러허러 RE DEL
(2010/02/28 02:57)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VIP'!

RR RE DEL
(2010/02/28 15:25)
희한하네요.
디씨도 말 제일 신랄하고 걸죽하게 하기 시작하던 갤러리가
막장갤의 모태였던 사건사고갤이었는데 주로 자극적인 뉴스속보 퍼올리던
곳이었죠.
별 이유도 없이 어쩜 그러게 똑같은데에 똑같은 사람들이 모여드는지..

제가 아는 한 미국인이 일본인과 한국인이 정서가 비슷하다고 했을때 동의를
못했는데 점점 동의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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