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RE DEL
(2010/03/06 14:08)
먹히는것도 협력이라면....협력인...가?

가갸거겨 RE DEL
(2010/03/06 14:15)
협력은 협력인데 어째 좀.. 거시기한 협력

흙탕물 RE DEL
(2010/03/06 14:53)
협력 맞습니다.

교미 후 당장 안먹으면 종족 보존이 힘들어질테니 말이죠.

아 안되네 RE DEL
(2010/03/06 15:49)
ㅜㅜ

목짧은기린 RE DEL
(2010/03/06 19:33)
수컷 사마귀들도 조금 지능이 있다면 자기 대신할 먹을거리를 미리 마련해두면 될텐데 ;ㅅ;

각오 RE DEL
(2010/03/06 21:06)
사마귀는 월래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건아니지요
어떤 박사가 암컷과 수컷을 박스안에 집어넣어 둘만 있게해서 수컷을 잡아먹었다는 일을 가지고 암컷이 성관계를 한다음 수컷을 잡아먹는다는 속설을 냈는데
암컷은 그냥 성관계후 다량의 단백질을 먹고 싶을뿐이고 자연그대로의 성관계 였다면 수컷은 잡아먹히지 않겠지요
Belle DEL
(2010/03/06 23:36)
실제로 자연계에서도 꽤 간간히 잡아 먹힙니다.

가장 가까운 다량의 단백질이니까요.

수컷역시 도망가려고 노력하니까...

100% 잡아먹히는건 아닙니다만, 한 반반정도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ㅎㄹ DEL
(2010/03/07 0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속설일뿐이다.라는 속설을 들으셨나봅니다

이런걸로 아는척하기도 웃기지만..

자연 다큐멘터리 조금만 봐도 심심찮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마귀, 거미 등 등
사마귀는 DEL
(2010/03/08 17:14)
수컷은 암컷에게 머리 먹혀도 몸뚱이 있으면 열심히 번식번식번식번식

본받을 본능....
고은 DEL
(2010/03/12 10:38)
초딩땐가 중딩때 보았던 다큐멘터리에서는 교미 하는 중에 암컷이 수컷의 머리(눈)를 야금야금 먹기 시작하더군요. 그럼에도 열심히 왕복운동 하던 수컷을 보며 감탄해야 할지 경악해야 할지 헛갈렸더랬죠...
미래에서 왔어요- DEL
(2010/06/29 14:33)
ㅎㄹ// 곤충관련 다큐멘터리 전부를 실제로 숲을 샅샅이 뒤져가며 발견할때마다 한컷씩 찍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장면이 조금 큰 어항만한 세트에 그 장면에 출연할 몇마리 집어넣고 카메라 돌립니다. 곤충에 초점을 맞춰 정밀하게 촬영한 것이라면 거의 100%.

흠... RE DEL
(2010/03/07 12:16)
무엇을 위한 협력이냐가 중요한듯...

번식기에 종족보존을 위한 협력일 뿐이지

번식기가 아니라면 나의 먹이와 영역을 탐하는 경쟁자일뿐...

포도쥬스 RE DEL
(2010/03/07 20:42)
동물계라뇨 곤충계에서만 그런답니다

암컷이 알을나으면 배가고프다 하는건 곤충계에서는 상식입니다.

사마귀를 관찰하던놈이 유리관 속에다가 두마리 넣고 실험을했으니

당연히 암컷은 숫놈을 잡아먹죠

숫놈은 그걸 알고 도망갈려고해도 피할길도 없었죠

암컷이 알을낳으면 숫컷은 전력으로 도망가는게 본능입니다.
애쵸 DEL
(2010/03/08 13:19)
가끔은 사람중에서도 그런 짓을 하려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건 좀 곤란하겠죠
감청 DEL
(2010/03/09 10:57)
에쵸/잌ㅋㅋㅋ

RE DEL
(2010/03/30 11:46)
교미 시간을 늘리기 위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몸뚱이를 주고 정자를 남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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