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RE DEL
(2010/03/07 21:05)
좋은 실시간이다

녹스 RE DEL
(2010/03/07 21:06)
이랄까 1등

녹스 RE DEL
(2010/03/07 21:09)
뭐랄까 흠 무소유를 주장하는 더러운것들
세상은집착임 친구 사랑 돈 명예 지식 그런것들에 대한 강한 집착과 열망 그런것들이없다면 그것은 과연 삷인가
감청 DEL
(2010/03/07 23:04)
그런것들은 과연 삷질일까요..
LCL DEL
(2010/03/09 18:42)
무소유가 더럽다니........
아니 애초에 무소유랑 저 본문의 잉여짓이랑은 달라요...
코끼리엘리사 DEL
(2010/03/09 18:53)
평생 느긋하니 그림 그리며 지내고 싶은 사람도 있으며
그런 사람에게 언제까지 그리고 앉아 있을거냐며
직급을 높여 관리직에 들어가라고 종용하는 사람도 있고.
둘 다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전 느긋히 제가 좋아하는거 할 수 있는 정도로 살고 싶네요.
흠... DEL
(2010/03/10 08:43)
그저 아직 세상을 덜 살아본 사람일뿐...

DEL
(2010/03/10 14:50)
윗분 세상 참 오래사신듯
녹스 DEL
(2010/03/12 00:56)
아싸 감청님 ㄳ 삷이라 쓴것 날카롭군요 ㅇㅅㅇ
벼..별로 노린것은아니야.

OTL RE DEL
(2010/03/07 21:21)
저 중에 절반을 이미 이루었다...

retina RE DEL
(2010/03/07 21:27)
괜찮군요. 불교에서 추구하는 것과 왠지 비슷해보이는데

안씨 RE DEL
(2010/03/07 21:27)
공감은 가지만.. 어째 읽으면 읽을수록 절망감이 스믈스믈..
사탕꽃 DEL
(2010/03/08 00:24)
저도..;;
이런게 니힐리즘이란 거겠죠?;

123 RE DEL
(2010/03/07 21:33)
병걸려서 골골 거리는데 돈없어서 치료 못하면
참 평화롭겠네요
ggg DEL
(2010/03/08 00:55)
요새는 또 복지가 세져서 결국 열심히 일하는 다른 사람 몫 쪽쪽 빨며 잘 살 수 있지요...
세류카바 DEL
(2010/03/08 04:01)
인류가 한 세기동안 이뤄낸 사회복지를 이런식으로 해석하는구나. 무식은 무서운것.
d DEL
(2010/03/08 19:59)
어휴... 복지가 다른 사람 몫을 쪽쪽 빠는 거래 ㅋㅋㅋㅋㅋ ggg는 다 늙고 용도 폐기되면 알아서 자살하실거죠?
흠... DEL
(2010/03/10 08:43)
돈으로 치료하다 그래도 죽으면

참 속이 시원하겠죠?

대화 RE DEL
(2010/03/07 21:38)
불심을 닦는 두명의 만났다.

스님:오... 그쪽은 어디절의 소승입니까?

니트:우리집이요

잌ㅋㅋㅋ RE DEL
(2010/03/07 21:56)
이거 비꼬는 글인가요? 난 실제로 이렇게 살고 있음..

ㅁㄴㅇㄴㅁㅇ RE DEL
(2010/03/07 23:01)
비꼬기 보다는 그냥 막장성을 나타낸게 아닐까요-ㅅ-a

coolngroove RE DEL
(2010/03/07 23:19)
제대로된 니트 마인드

흠.. RE DEL
(2010/03/07 23:20)
읽으면 읽을수록 그저 저걸 자식이라고 키운 부모님이 안되었을 따름;

RR RE DEL
(2010/03/07 23:35)
왠지 패배자 마인드.

mr날 RE DEL
(2010/03/07 23:40)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죽으면 끝인데 뭐하러 열심히 해'라는 생각만은
정말 한심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gfin RE DEL
(2010/03/07 23:55)
이거 100% 저군요...;;;
딴건 모르겠고 솔직히 돈은 정말 잘모입니다.
연봉 3천정도인데 일년에 2200~2300정도 모이네요.

코끼리엘리사 RE DEL
(2010/03/08 00:13)
첫줄이 실로 실천하는 문제라 오호오호하고 보려하니
나머진 다 비꼬는 이야기들 뿐이로군요 OTL

롤롤 RE DEL
(2010/03/08 00:16)
그냥 죽어라 =ㅁ=;
흙탕물 DEL
(2010/03/15 19:05)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RE DEL
(2010/03/08 01:20)
이기는 것과 지는 것에 연연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런 것을 승패로 구분하려는 곳에서부터 에러가 꽃피는 거지요...

a RE DEL
(2010/03/08 01:48)
진짜 재미없게 사는방법.txt

Hueristi RE DEL
(2010/03/08 04:49)
지는것도 싫고 노력하는것도 싫어서 어떻게든 편하게 이기고 싶으면 이대로 생각하면서 살면 되겠네요.

흑변 RE DEL
(2010/03/08 06:43)
저건 무소유라기보다는 그냥 인생 포기하고 사는 거네요. 하지만 물질적인 풍요만을 인생에 진리로 여기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불쌍하지요.

30대중반남자 RE DEL
(2010/03/08 07:00)
식사? 무조건 싼 식당에서 대충 때운다. 고급 음식점에서 쓸데없는 낭비는 하지 않는다.

->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는게 에러. 외식 자체가 얼마나 돈낭비인데 ;; 집밥을 먹거나 도시락을 싸던가 해야죠
ㄱㅂㅈ DEL
(2010/03/11 00:10)
엄마밥만 먹어봤나요ㅎ

밖에서 사먹는게 제일 싸게 먹혀요
지젤 DEL
(2010/03/15 18:48)
햇↘반↗

dol RE DEL
(2010/03/08 10:50)
능력있고 저러면 자기 소신.

능력없이 저러면 찌질이.

흙탕물 RE DEL
(2010/03/08 12:39)
솔직히 불가에서 비구 혹은 비구니로 출가한다는 것은
속세의 모든 소유관계를 버리고 거지가 되겠다는 뜻인데

오늘날의 불가를 보면 좀 어이없는 경우도 많이 보이지요.

RE DEL
(2010/03/08 17:37)
이렇게 인생에 아무런 일도 안일어나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딸딸이나 하면서 살면 진짜 그게 재밌을까요?
좀 힘들더라도 치열하고 뭔가를 성취하면서 살고싶어요...

김왕장 RE DEL
(2010/03/08 18:37)
자의로 사는 건 둘째치고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사는 사람은....ㅠㅠ

ㅇㄹ RE DEL
(2010/03/08 21:39)
역시 무소유가 진리.

캐논볼 RE DEL
(2010/03/08 23:20)
으잉.. 이런 포기상태는 되고싶지 않네요

이것이 RE DEL
(2010/03/09 00:30)
바로 니트지침서 이네요.
왠지 위의글은 매력이 느껴짐...

어허러허러 RE DEL
(2010/03/09 05:44)
엥? 이거 올라왔던 글 아닌가요?

bbbee RE DEL
(2010/03/09 17:12)
아래의 한 나라가 망해가는 길과 미묘하게 연결되네요.. 나라가 망해도 마음의 평화는 얻을 수 있는건가.....

cpm RE DEL
(2010/03/09 18:50)
죽어서 끝이면 그냥 죽으면 되겠구만... 적당히 놀면서 할 거 다 하고 죽어야지

으잌ㅋㅋ RE DEL
(2010/03/10 21:43)
허무주의적이군요.. 어차피 죽으면 끝이니.. 맞는말인것 같은데 눈물이...



는 훼이크

행인 RE DEL
(2010/03/12 13:03)
진심으로 저렇게 느낀다면 할말은 없지요...
근데 자기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저렇게 살면 평화는 커녕 불행할듯요...

ATN RE DEL
(2010/03/12 21:28)
이전에 올라왔던 그 비슷한 글처럼 공감은 안되네요...

donkey RE DEL
(2010/03/17 16:34)
무소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RE DEL
(2014/03/26 17:21)
내려갈 수록 점점 마음의 평화가 아니라 패배주의로 변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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