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최불암 시리즈에도 있었죠 ㅋㅋㅋ
외계인과 두부장사를 하던 최불암이 만났다.
외계인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자 최불암은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켰다.
외계인이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자 최불암은 손가락 5개를 펼쳐보였다.
외계인이 손가락 하나를 펼쳐보이며 애원하는 표정을 짓자 최불암은 도리질을 치며 거절했다.
집에 돌아온 외계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지구인을 만났는데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니까 자기는 땅에서 솓았다고 하더군, 그래서 나는 3가지 무술을 할 줄 안다고 자랑하니까 자기는 5개를 할 줄 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하나만 가르쳐 달라니까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거 있지? 아.. 정말 치사한 지구인이었어."
집에 돌아온 최불암도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외계인을 만났는데 나한테 두부값이 올랐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난 떨어졌다고 대답했지, 그러니 두부값이 3백원이냐고 다시 물어보데? 그래서 난 5백원이라고 대답해줬지. 아 그랬더니 이놈이 백원만 깍자는거야, 그래서 안된다고 딱잡아땟지... 아 정말 치사한 외계인이었어."
아 추억돋는다.... 근대 전 왜 이 오밤중에 이걸 쓰고 있는걸까요......
외계인과 두부장사를 하던 최불암이 만났다.
외계인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자 최불암은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켰다.
외계인이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자 최불암은 손가락 5개를 펼쳐보였다.
외계인이 손가락 하나를 펼쳐보이며 애원하는 표정을 짓자 최불암은 도리질을 치며 거절했다.
집에 돌아온 외계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지구인을 만났는데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니까 자기는 땅에서 솓았다고 하더군, 그래서 나는 3가지 무술을 할 줄 안다고 자랑하니까 자기는 5개를 할 줄 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하나만 가르쳐 달라니까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거 있지? 아.. 정말 치사한 지구인이었어."
집에 돌아온 최불암도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외계인을 만났는데 나한테 두부값이 올랐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난 떨어졌다고 대답했지, 그러니 두부값이 3백원이냐고 다시 물어보데? 그래서 난 5백원이라고 대답해줬지. 아 그랬더니 이놈이 백원만 깍자는거야, 그래서 안된다고 딱잡아땟지... 아 정말 치사한 외계인이었어."
아 추억돋는다.... 근대 전 왜 이 오밤중에 이걸 쓰고 있는걸까요......
ㅋㅋㅋ 최불암 시리즈에도 있었죠 ㅋㅋㅋ
외계인과 두부장사를 하던 최불암이 만났다.
외계인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자 최불암은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켰다.
외계인이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자 최불암은 손가락 5개를 펼쳐보였다.
외계인이 손가락 하나를 펼쳐보이며 애원하는 표정을 짓자 최불암은 도리질을 치며 거절했다.
집에 돌아온 외계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지구인을 만났는데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니까 자기는 땅에서 솓았다고 하더군, 그래서 나는 3가지 무술을 할 줄 안다고 자랑하니까 자기는 5개를 할 줄 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하나만 가르쳐 달라니까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거 있지? 아.. 정말 치사한 지구인이었어."
집에 돌아온 최불암도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외계인을 만났는데 나한테 두부값이 올랐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난 떨어졌다고 대답했지, 그러니 두부값이 3백원이냐고 다시 물어보데? 그래서 난 5백원이라고 대답해줬지. 아 그랬더니 이놈이 백원만 깍자는거야, 그래서 안된다고 딱잡아땟지... 아 정말 치사한 외계인이었어."
아 추억돋는다.... 근대 전 왜 이 오밤중에 이걸 쓰고 있는걸까요......
외계인과 두부장사를 하던 최불암이 만났다.
외계인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자 최불암은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켰다.
외계인이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자 최불암은 손가락 5개를 펼쳐보였다.
외계인이 손가락 하나를 펼쳐보이며 애원하는 표정을 짓자 최불암은 도리질을 치며 거절했다.
집에 돌아온 외계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지구인을 만났는데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니까 자기는 땅에서 솓았다고 하더군, 그래서 나는 3가지 무술을 할 줄 안다고 자랑하니까 자기는 5개를 할 줄 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하나만 가르쳐 달라니까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거 있지? 아.. 정말 치사한 지구인이었어."
집에 돌아온 최불암도 부인에게 말했다.
"내가 말이야 오늘 한 외계인을 만났는데 나한테 두부값이 올랐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난 떨어졌다고 대답했지, 그러니 두부값이 3백원이냐고 다시 물어보데? 그래서 난 5백원이라고 대답해줬지. 아 그랬더니 이놈이 백원만 깍자는거야, 그래서 안된다고 딱잡아땟지... 아 정말 치사한 외계인이었어."
아 추억돋는다.... 근대 전 왜 이 오밤중에 이걸 쓰고 있는걸까요......
무장공비 DEL
(2013/01/19 03:01)아악...
썰렁한 오래된 개그를 단것도 민망한데
거기에 또 두개나 달렸.....
여러분 죄송합니다. 캐삭하고 다시 키울께요.
고은 DEL
(2013/01/22 11:14)나름 즐거웠습니다
이 시리즈가 버전이 다양하죠. 전래동화에도 나오고.
떡보가 중국사신을 만나러 간 얘기였을겁니다.
일본만화 창천항로에서는 조조와 장비가 장판교에서
비슷한 문답을 나누죠. 조조는 삼강오륜을 물어보는데
장비는 만두얘기를 하고있는... ㅎㅎㅎㅎㅎ
떡보가 중국사신을 만나러 간 얘기였을겁니다.
일본만화 창천항로에서는 조조와 장비가 장판교에서
비슷한 문답을 나누죠. 조조는 삼강오륜을 물어보는데
장비는 만두얘기를 하고있는... ㅎㅎㅎㅎㅎ
김자속 DEL
(2013/01/19 22:30)어라 그런데 제갈량이 만두를 만드는 설화는 좀더 뒤...
dbcb DEL
(2013/01/31 00:40)사실 같은 장판파 부분에선 유비가 수어지교를 창천항로 버전으로 제갈량에게 이야기 하죠.
'나라는 만두를 먹기 위해선 양념이 필요하다'
결국 창천항로에선 장판파 편에서만 만두 이야기가 두번이나 나오는거군요...ㅎㅎ
아랍인들도 번성하고 융성한 문화를 가진 민족인데 너무 야만적인 무식한 민족으로 묘사한게 안타깝지만 재밌넹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존 DEL
(2014/09/08 18:10)아랍인들은 전혀 안타까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유태인으로 생각하기는커녕 유태인을 매우매우 싫어하니까요.
(2013/01/19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