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우우 RE DEL
(2013/11/27 16:35)
남자가 잘못했네요
아이에게 마약을 사주다니 ㄷㄷ;

알파스코 RE DEL
(2013/11/27 14:16)
애 입장을 이해하려는 생각조차 없는 인간들이네요

.... RE DEL
(2013/11/27 16:25)
남자가 단호하네요. 하긴 결혼을 하고 같이 육아를 할 때 육아에 대한 가치관이 서로 심히 다르다면, 재고해볼만도 하겠네요.

ㄱㄷㅂ RE DEL
(2013/11/27 17:00)
무슨 고딩도 아니고 10살짜리한테 저렇게 빡빡하게 대하냐
게임은 할 수 있게 하고 시간을 정해놓는 조건을 달던가 해서
시간을 지키는데에 엄격해야지 엄격해야 하는 부분이 이상해;;
섬세함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여자다

ㅡㅡ RE DEL
(2013/11/27 21:17)
저도 집에서 컴퓨터를 거실로 빼놓고(엄청 유행했죠 이거)
시간제한 프로그램 깔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제한해놓고
무튼 컴퓨터랑은 연이 거의 없는 10대를 보냈습니다
그 반동으로 자취하는 지금 이러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애들이랑 대화해도 확실히 대화소재가 제한된다는 느낌이 팍팍...
뭐 나같은 애들이 좀 있었으니 끼리끼리 놀았지만요
제가 나중에 애낳으면 완전 방임으로 키울거임
나같은 흑역사를 다시 만들순 없음...
ii DEL
(2014/01/16 18:50)
허... 님도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셨군요.. 나중엔 ㅇㅇ해주면 게임 한시간 이런식으로 시켜주는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지더군요..

YilithBlackheart RE DEL
(2013/11/27 23:43)
여성부의 귀감이 되는 가정이군요....

파란리본 RE DEL
(2013/11/28 00:03)
이런걸로 파혼까지?? 란 생각이 들다가도
얼마나 어린시절 쌓인게 많았으면 저럴까 안쓰러워지네요
ㄹㄹ DEL
(2013/11/28 13:20)
어린시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여자와는 맞지 않으니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겁니다.
저쪽하늘 DEL
(2013/12/01 01:09)
자기 아이에게도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결혼은 차마 하기 어려웠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명상 RE DEL
(2013/11/28 00:48)
이런걸로 라는 생각이 위험한 겁니다.

본인이 아이일 적은 전혀 생각을 안하는 사람과 아이일 때 아팠던 일을 기억해서

아이를 배려하려는 사람이 만나면 얼마나 끔찍한 결혼 생활일까요.

그리고 아이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보고 겨우 저 정도 반응을 보이는 여자친구도

조금 과장을 보태면 제정신머리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안쓰러워 진다느니 뭐니 멋대로 갖잖은 우월감 가지지 마세요.
동감 DEL
(2013/11/29 09:49)
위의 글내용으로만 봐서는 집안 자매들 모두 자기 생각만 주장하고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들이네요.

가족이 저런증세라면 어쩔수 없이 살아야겠지만, 굳이 저런 사람과 결혼을 할 이유가 없지요


fed RE DEL
(2013/11/28 12:18)
무조건 금지하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기... RE DEL
(2013/11/28 16:53)
리라하우스 톱페이지에 접속하려고 뜨면 악성코드가 감지되었다고 하면서 경고문이 뜨는데 혹시 뭔가 문제가 있나요? 참고로 브라우져는 크롬 씁니다
리라쨩 DEL
(2013/11/29 10:07)
제보를 받고 확인해보니...

기존에 이 블로그에 자주 댓글을 남겨주시던 방문자 분의 홈페이지가 구글 크롬에 악성코드
유포 주의 사이트로 등록이 되었더군요. (악의적 유포라기보다는 그 분도 홈페이지에 악성
코드가 섞여들어와 일종의 악성코드 유포 허브 페이지 역할을 하게 된 듯)

현재는 그 분의 홈페이지 역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해당 방문자 분의 댓글들을 삭제했습니다. 현재 전파만세를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GG RE DEL
(2013/11/28 21:37)
게임이나 기호의 문제가아니라 개념이 없는 자매에 장모인게 문제네요 ㅎ;

선물을 거절하면 돌려줘야지 팔아먹는게 무슨개념임 ㅎㅎ

저글의 주제는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개념없는 집안에 말려든 아이와 글쓴이의 안쓰러

움입니다 ㅎㅎ

메메 RE DEL
(2013/11/29 02:58)
상관없는 얘기지만
여기 들어오는데 악성코드 주의가 뜨네요;;
리라쨩 DEL
(2013/11/29 10:07)
제보를 받고 확인해보니...

기존에 이 블로그에 자주 댓글을 남겨주시던 방문자 분의 홈페이지가 구글 크롬에 악성코드
유포 주의 사이트로 등록이 되었더군요. (악의적 유포라기보다는 그 분도 홈페이지에 악성
코드가 섞여들어와 일종의 악성코드 유포 허브 페이지 역할을 하게 된 듯)

현재는 그 분의 홈페이지 역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해당 방문자 분의 댓글들을 삭제했습니다. 현재 전파만세를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RE DEL
(2013/11/29 15:22)
이건 게임을 하게 하냐 못 하게 하냐의 문제보다는
게임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본 엄마 + 자매의 무개념이랄까....

RE DEL
(2013/11/29 22:41)
저런 개념없는 여자들과는 헤어져야죠.

헤어진다는 결심을 한 것은 좋은데

문제는 개념있는 여자 찾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 TT


기껏 개념 있으면 오크 TT

0_0 DEL
(2013/12/04 02:00)
이쁜 개념녀는 너처럼 여자 얼굴로 밸류 나누는 남자한테 안가고 좋은 남자한테 갔겠죠.
DEL
(2013/12/04 16:21)
얼굴 반반한 여자일 수록 성격이 이상한 무개념녀가 많아요.

좀 제멋대로 굴거나 예의없이 행동하거나 업무실력이 없어도 받들어 주는 남자들이 많으니 제멋대로 행동함...
DEL
(2013/12/04 16:23)
물론 얼굴도 예쁜 개념녀는 초A급 남자에게 갔지...저 한테까지는 돌아오지야 않겠지요....온다면 소설이지 ^^
DEL
(2013/12/04 16:24)
물론 얼굴도 예쁜 개념녀는 초A급 남자에게 갔지...저 한테까지는 돌아오지야 않겠지요....온다면 소설이지 ^^
DEL
(2013/12/04 16:24)
여자 얼굴로 밸류 나누는 거나 남자 키나 재력으로 밸류 나누는 거나 뭐가 다름???

ㅎㅎ DEL
(2013/12/17 09:55)
역시 밸류는 클래서피케이션해야죠.
촌스럽게 등급을 나누면 절대 안됨

ELK RE DEL
(2013/11/30 09:45)
근데 개념없다기 보단 여자들은 거진다 저렇죠
뭐랄까 게임이나 장난감은 애들이 하는거 아냐? 뭐 이런 고리타분한 생각
하지만 자기 아이들에게는 시키지 않겟지..
25 DEL
(2014/01/18 04:09)
저는 안그런데요. 일반화 좀 시키지 맙시다. 여성 혐오의 한 종류인가요?

ㅁㅁ RE DEL
(2013/12/02 14:01)
물론 양육방식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지기로 한 걸수도 있지만
선물을 팔아버렸고, 판 돈도 돌려줄수 없다는 태도가...ㄷㄷ
거진 모든 여자들이 저렇게 개념이 없다구요?
모니터 밖의 여자들이랑도 좀 만나고 다니세요..
사탕꽃 DEL
(2013/12/03 10:13)
공감 1표요.
저건 "여자들이 거진 개념이 없다"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 "인간"의 예인데..
자신의 어머니, 여 형제조차 싸잡아 욕하는 놀라운 발상이네요;;
목이버섯 DEL
(2013/12/04 01:45)
인터넷으로 여자를 배우는 인간들이 여기저기서 창궐하는걸 보면 가끔 참 불쌍.
준_ DEL
(2013/12/04 02:47)
인터넷보다는 일본에서 온 그것들(?)에서..
라에니안 DEL
(2014/02/24 23:43)
흠 확실히 인터넷 여성, 남성에대한 평들을보면
물론 그들이 말하는 종류의 사람들이 제법 있는건 사실이지만...

제가 본 여자, 남자 사람들은 =ㅁ= 다들 좋은사람이였는데...
물론 친한사람 한정입니다.

ㅁㅇㄴㅇㅁㄴ RE DEL
(2013/12/05 07:42)
어휴 애들많다 ㅋㅋㅋ

도망니 RE DEL
(2013/12/08 03:43)
기본적으로 실화라는 믿음이 안 가는게 게시자가 첫 게시물에 아버지가 없는 모자가정이랬는데, 나중엔 그 집 아버지랑 자주 장기를 두고 있음. 귀...귀신?
토고 DEL
(2013/12/08 05:22)
고스트바둑왕이면 가능!
지나가던사람 DEL
(2013/12/08 10:15)
여친이 아니라 A군 가정이 모자 가정이라는 거잖아요.
이분 댓글 보고 다시 한 번 본문 정독했네요.

AltairX RE DEL
(2014/01/09 11:27)
여친 분이 조카랑 별로 안 친해서 그런가... 흠...
저는 여자이지만 파혼을 생각한 글쓴이를 비난할 생각이 들지 않네요.
저런 사소한 일에서도 그것보다 큰 가치관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물론 저것 뿐만 아니라 게임을 사줬을 때 어머니/언니와 같이
비난 했다는 것이 큰 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게임을 한다고 해서 모두 히키코모리되고 공부 안하는 게 아닌데...
좀 안쓰럽네요. 어머니가 게임을 이용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하는 자극을 주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퓨ㅠㅜ RE DEL
(2014/02/09 00:35)
남자가 멋있는 남자네
그여자가
그깟 게임하나 갖고 ㄷㄷ 애가 뭔죄라고 공부만 시킨다고 다뺏어감 ;
게다가 사람이 선물로 준거는 성의라는게 있는법인데
선물 받은 당사자도 아닌년이 지맘대로 팔아버리는거는
생각이 없는것같음

퓨ㅠㅜ RE DEL
(2014/02/09 00:36)
a라는애도 엄마 잘못만나서 학교생활 고생좀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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