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아밍 RE DEL
(2014/01/23 13:53)
1등

므느으르 RE DEL
(2014/01/24 13:15)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물건 배송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고,
속도 증가가 매우 크다면 배송에 신경안쓰는 사람이라도 감동받을듯.
말도안된다면서 부정적인 말도 있지만, 그냥 스케일에 대한 거부감일뿐
저렇게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기업이 선두를 이끄는 것 아닐까요?
사내 연구부서가 바보도 아니고, 저런걸 검토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겠죠

중얼 RE DEL
(2014/01/24 16:09)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네요
범죄가 일어나기도 전에 잡는...

pinaca RE DEL
(2014/01/25 20:29)
이걸 한국이나 일본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해보면 기발하긴 하지만 낭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국가내 이동거리와 시간이 훨씬 긴 미국등의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달라지죠.
물론 어느 정도 구매가능성이 있을때 준비를 하느냐와 그 가능성을 계산하는 방법등에 노하우 축적이 많이 필요하기야 하겠지만 데이터가 쌓일수록 낭비퇴는 비용은 줄어들고 효용은 늘어날겁니다.

ss RE DEL
(2014/01/25 21:20)
내가 이런 아이디어 냈으면 헛소리라 들으며 비웃음을 당했을 듯.
평상시 이미지도 중요한 건가
ㅇㅇ DEL
(2014/02/01 06:30)
모험을 용인하지 않고 한번 실패는 영원히 패배자로 남는 개같은 조직문화 때문에 그래요

ㅇㅇ RE DEL
(2014/01/29 21:35)
빅데이터갑 ㄷㄷ

미요릉 RE DEL
(2014/02/02 16:15)
왜 78이 얘기하는 잡지가 너무 수상해 보이는걸까.
독창적 취향의 단골손님 때문에 딱 한 권 받아놓고 있다는건가.

일본거주자 RE DEL
(2014/02/15 22:40)
일본 편의점에 입고하는 잡지 종류가 진열대 다 채우고도 3배가 넘을 정도로 많은 종류가 들어오는지라...안팔리면 하루이틀만에 알바가 내리고 반품해버림.

단골이 있거나 하면 안팔려도 걍 놔두죠 이른시일내에 사갈테니

가능할듯 RE DEL
(2014/03/04 05:22)
일단 배송 지역별로 묶어서 기간별로 이 지역에서 몇개씩 소비되는가
그걸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정리한 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최종 배송센터에 재고 갖다놓고 주문 떨어지자마자 바로 배송하면 될듯
아니면 본문에 나온대로 운송차량을 소형 물류창고로 활용해도 될듯하고요

마치 한 사람이 사고를 당할지 안당할지는 알 수 없어도
수십만명 모아놓으면 몇명꼴로 사고나는지 통계내서 보험 만들자나여
누가 하나 살지는 알 수 없어도 이 지역에서 언제 몇개 살지는 통계적으로 나온다
뭐 그런걸로 생각하면 될듯

근데 저래도 요새는 제품이 빨리빨리 나오고 바뀌고 종류도 많고 그러니까
막상 실행할 수 있는 제품의 종류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헨리 RE DEL
(2014/03/16 19:42)
예컨데 평소에 베스트셀러 책을 자주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열풍이 불고 있는 신작 베스트셀러를 구입할 가능성이 크니 미리 배송하는 게 가능하겠죠. 30분은 무리일지 몰라도 반나절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에서 아마존 주문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얘네는 배송이 빨라도 4일에서 7일 걸리거든요. 배송비 저렴하게 하려면 11일 이상 걸리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고요. 반대로 만 하루 이내 배송을 신청하면 제품보다 배송비가 더 크게 나오기도 됩니다.
빅존 DEL
(2014/09/10 20:54)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에서도 대도시라면 2~3일이면 옵니다. 아마존프라임 회원으로 공짜로 배송되는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지역 데포 시스템 RE DEL
(2014/04/27 04:29)
대형 상권지의 창고에 미리 물건을 어느정도 보내놓고...
재고관리하는건 이미 모든 곳에서 하는 시스템...

지역창고 + 구매예측으로 시스템을 돌릴듯...

ㅇㅇ RE DEL
(2022/11/21 04:59)
미래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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