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RE DEL
(2019/07/09 15:05)
재밌는 아이디어긴 한데
이게 참 말이 안되는게..

뭐든지 할수있는 자유주의의 공간을 만드는데
돈 없이도 즐길수 있어야 하니 재산과 상관없는 공산주의적인 운영이면서
자본주의적 도박을 즐길수 있데..

.. 그리고 자유주의에는 섹스의 자유와 거절의 자유가 같이 공존하겠지.


앞뒤가 안맞는 공간임.. 불가능한 이야기.

좀 어느정도는 정리가 됐으면 좋았을텐데..

평등한 어느 선안에서 자유스러운 공간인지 같은거.

mug RE DEL
(2019/07/09 21:59)
그나마 현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연금과 복지를 포기하고(?) 1년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일주일도 지탱 못할 사회 대붕괴 시나리오를?? 에.. 리건 좀.. (김정은 짤 각자 상상.. ㅋ)


특히

787 이 친구는 왜 섹스의 경우 수요자 - 공급자를 할아버지 - 젊은 녀성 이렇게 단정짓는지..

할머니 - 젊은 람성 같은 조합도 있고, 심지어 젊은 람성을 요구하는 자상한 할아버지 - 787

자기 자신.. 이런 조합도 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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