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헤헤... RE DEL
(2007/05/31 17:58)
아 왠지 슬퍼지는군요- ㅜㅋ

MrGeek RE DEL
(2007/05/31 18:13)
개그는 어디까지나 개그죠 핫핫핫

양군 RE DEL
(2007/05/31 18:28)
생명보험...저번에 어느 광고가 그래서 무지 욕먹었죠-ㅅ-...
(대놓고 그런건 아니지만...)

므겡 RE DEL
(2007/05/31 18:32)
우아
씁쓸한개그ㅜ

케르 RE DEL
(2007/05/31 18:52)
씁쓸하네요..[...]..

쌔끈꼼미남 RE DEL
(2007/05/31 18:59)
휴.... 죽어버릴까 -_-......

e-motion RE DEL
(2007/05/31 19:14)
일본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데요. 이 알 수 없는 동질감은..

ciroa RE DEL
(2007/05/31 19:18)
....일본이랑 통일이라도 가능할 분위기입니다?

Kyrie_KNOT RE DEL
(2007/05/31 19:30)
일본에도 저런 세력이 많나보군요.

ㅇㅇ RE DEL
(2007/05/31 19:33)
...남자의 인권은 바닥을 닦고 있는가,...
후새드...
라랄라 DEL
(2007/05/31 1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개그네요.
쿠효 DEL
(2007/05/31 23:52)
진짜 많이 웃...었네요

아스나리카 RE DEL
(2007/05/31 19:50)
저도 여자지만...어쩐지 웃긴걸요 이 글 ㅋㅋ

냐옹신 RE DEL
(2007/05/31 20:24)
뭔가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 .

아바키오 RE DEL
(2007/05/31 20:35)
세상이 쑵쓸해진다..
결혼같은거 하지말까..

ㅇㅇㅇ RE DEL
(2007/05/31 20:37)
남자라면 웃기지 않아......... (...)

flfl RE DEL
(2007/05/31 20:44)
부러우면 여자 하세요 ㅋㅋㅋ
....그러나 실제로 여자가 될 수 있다면 아무도 되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는 게 이 개그의 씁슬함이죠.

Nieche RE DEL
(2007/05/31 21:11)
개그가 개그로 남아있지 않는 부분이 있는듯도...

아바키오 RE DEL
(2007/05/31 22:45)
실제로 그런 생각을 감쪽같이 숨기고 있던 사람을 전에 만났던 지라 너무 아픕니다.

이드 RE DEL
(2007/05/31 22:51)
여자라면 웃기지 않아.....
개그는 개그지만, 역시 이런 개그는 조금...--;;

길손 RE DEL
(2007/05/31 23:23)
씁쓸하지만 현실적인 개그군요.

디메트로돈 RE DEL
(2007/05/31 23:34)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는 없을거라는데 동감.
(리수형등 몇몇 제외)
그렇지만 남자가 되고 싶어하는 여자는 과연 있을까? -_-?
이드 DEL
(2007/05/31 23:43)
군대만 빼면요
씁쓸 DEL
(2007/06/01 02:08)
저희 아버지께서 둘째 아들이신데 장남인 큰아버지댁은 아들만 둘, 저희집은 딸만 둘입니다. 친가 제일 윗어른이신 친할머니께서 그래도 너희들 (제 아버지어머니) 죽고나면 제사는 지내줄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시면서 장손말고 큰아버지댁 둘째 아들을 저희집에 양자로 들여 교육비는 우리가 대주고 키우기는 큰아버지댁에서 키우게 하자고 하실때...

진심으로 비참해져서 그 대단하다는 아들,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습니다. 군대요? 해병대라도 지원할 수 있을만큼 되고 싶었어요.ㅠㅠ 21세기 새천년 새시대에도 아직 이런 곳도 있습니다.ㅠㅠ

흑비야 DEL
(2007/06/01 23:57)
역시 집안 사정때문에 그런 생각하시는 분이 많군요-_-;; 제 성씨를 가진 이번 대 사람들이 저 포함 세명, 모두 딸인데 아무런 말을 안 하시는 제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새삼 감사한데요;
ㅇㅅ DEL
(2007/06/02 02:55)
집안에서 여자란 이유로 차별받은적은없지만
다시태어나면 남자가 되고싶군요
여자가 ㅇㅇㅇ 이런소리가 너무 듣기싫어서.
남자가 ~~~ 하는 소리도 남자들은 들을테지만
......

역시... RE DEL
(2007/05/31 23:53)
역시... 잘생기고 자상하고 어쨌든 잘난 남자는 유부남 아니면 게이라는 진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수가...

Vlad RE DEL
(2007/06/01 02:17)
열흘후에 군대갑니다

누가 성별좀 바꿔줘..ㄱ-

디메트로돈 RE DEL
(2007/06/01 03:39)
이드// 남자라도 별로 웃기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성별문제나 종교문제, 정치문제등 무거운 주제는 그닥 안 좋아해서...;
꼭 군대 말고도 역차별은 많지만...
역지사지라는 말대로 생각을 해보면 서로에게 은연중에 피해입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셈이죠.

씁쓸// 이런말까지 하긴 싫지만 예전에 가출한적이 있습니다.
하찮은 집안문제지만 다른 양아치들처럼 재미로 가출을 한건 아닙니다.
그때 마음속으로 앓은 병이 몸에까지 번져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남아있고요.
아버지가 며칠후에 전화하더군요.
'제사를 지내야되니 돌아와라. 넌 장남이니 제사때 꼭 필요하다. 제사 지내고 친척들 돌아가면 다시 사라져버려라'
그 말을 들었을때 저는 남자, 그것도 장남이라는 족쇄를 찬게 저주스럽더군요. 군대 가기 전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을때도 그랬고요, 기대와 의무는 한몸에 받으면서 동생에게 많은 것을 양보하는걸 강요당했을때도 그랬습니다.
꼭 남자만 좋다 할일이 아닙니다. 이 외에도 역차별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특히 장남은)
뭐, 그렇다고 여성에 대한 차별이 더 적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서로 차별받고 불공평한거 조금씩만 이해를 하면 더 좋을듯합니다.
이드 DEL
(2007/06/01 08:47)
흠.. 제가 그런 댓글을 단 것은 위에서는 대부분 남자의 입장에서 해석된 댓글이 많았고, 특히 ㅇㅇㅇ님의 댓글을 패러디하려는 바가 있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이 글 자체가 '그녀들'이란 이야기로 여성 집단을 편협하게 바라보는 느낌이 즐겁지 않았던 것이구요; 딱히 차별이나 역차별의 의미는 아니었지만... 으음...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평등을 주장하기는 하지만... 남녀차별을 주제로 이것저것 따지는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하;
씁쓸 DEL
(2007/06/01 20:40)
실은 댓글 달아놓고 그냥 웃고 넘어갈걸 왜 저리 길게 혼자 주절주절 썼나 싶어서 퍼뜩 삭제하려고 다시보니 비번 설정을 안해서 못지우겠더군요;; 다시금 보니 극렬민망... 남자가 되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을까? 하셔서 어, 난 있었는데! 하고 생각이 나서요.^^

때에 따라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자신이 남자라는게 저주스럽고 또 어떤 사람은 여자라는게 저주스러울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한때의 그냥 "아, 진짜 남자로 태어나고 싶네~" "어유, 차라리 여자가 되고 싶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건.. 여자로 태어난 그 자체만으로 인격을 갖고 있는 한명의 사람이 '쓸모없는 것' 취급받는 경우를 직접 맞닥뜨린 사람으로 문득 그 일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뿐이에요.

X발놈 X새끼 보다 너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란 말이 더 아프듯이, 단순히 차별당하는 게 아니라 존재를 부정당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가 당하는 역차별을 생각해주기엔 아직 너무 여자가 견뎌야 할게 많아보입니다.

이런..또 왤케 길어졌는지...ㅜㅡ 뒤죽박죽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여자는 이렇게 차별받고 있어! 억울해! 당장 이 사회는 확 뒤집혀서 달라져야해! 하고 소리높여 외치는 극렬 여성우월주의자는 아닙니다.^^;; 그냥 남자도 여자도 서로 여러 부분에서 이런면은 남자가 저런면은 여자가 차별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남자보다 여자가 받는 차별이 더 많은거 같고 그래서 꼭 여자가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는 식으로 풍자하는 개그를 보기에 조금 불편했다-정도입니다. (리라쨩님도 개그는 개그로 넘기라고 코멘트 하셨는데 이렇게 깽판아닌 깽판으로 죄송합니다.ㅠㅠ) 헥헥... 사회생활 해보고 좀 더 살아보면 제 생각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래요.

앗, 덧붙이자면 제가 아마 집을 나갔다면 저희 친할머니께선 제사든 명절이든 제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셨을거에요.ㅜㅡ 집나간 장남은 제사때 찾기라도 하지만, 집나간 장녀는 전 부칠 일손 사라졌다고 혀만 한두번 차다가 잊어버릴듯...

어떤 RE DEL
(2007/06/01 03:22)
남자친구가 가끔 진심으로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럴 때 그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고
저도 슬퍼집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서 진짜 유머가 되면 좋겠어요^^!

Redeyes RE DEL
(2007/06/01 09:32)
댓글들 진짜 아슬아슬 하네..

tool RE DEL
(2007/06/01 10:27)
저것들 불평이 많구만..
근대 말이죠. 유럽에선 집고치는 일도(인건비 워낙 비싸기에) 여자가 직접합니다. 남자는 직장에 있을테니
자기집 페인트칠, 목공도 어느정도,(힘든건 남자가 도와줄테니)
근데 주위에 그런일 여자가 하는집있나요? (망치는 커녕 형광등끼우는것도 남자, 집고치는건 돈많은 남자가 사람불러 해야죠.ㅋㅋ)
독일사는 친척(여자분)이 와서는 보고는 남녀평등 웃습니다.. 남녀평등말이죠 제데루 하면 여자도 진짜 피곤하거든요.(직장, 육아, 운전, 시부모까지 담당을 전부하심니다. 대신에 휴가나 여행이등 여가생활 기타 권리가 훨씬 많으심,거의 맘대로..)
암튼 자기에게 유리한 권리만 남녀평등 투쟁하고, 힘든의무사항은 내팽게치는게 논란이 되는 이유입니다

거북 DEL
(2007/06/01 14:37)
직장, 육아시설 등을 사회에서 지원해주는 정도와 인식수준이 독일과 한국은 차원이 다르죠.<:3
라랄라 DEL
(2007/06/02 01:53)
킬킬킬....
'시부모' 를 여자가 담당한다는게 너무 웃기군요.
그럼 여자 쪽 부모는? 과연 남자쪽이 담당해 줍니까?

+ 댓글에 댓글다는게 참 그래서;
저도 논란에 가담하는게 죄송하긴 하지만요.

한명의 사례 뿐 아니라 그쪽은 다 그렇거든? 이라는 투로 들려서요. 게다가 진정한 남녀평등이라면 그게 당연하다는 투라서.
말씀대로 부부가 합의하에 그러는 거라면 아무 상관 없지만요. 무슨 참견이겠어요. 아무튼 잘 알아들었습니다.
흑비야 DEL
(2007/06/02 14:20)
논란성 댓글은 하지 말라는 리라쨩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최대한 제 자신을 다스리려고 노력하면서(..) 답글 남기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유럽이 아니라 오세아니아여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최소한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가정에서는 집고치는 일의 대부분을 남자가 하더군요.(맞벌이셨구요) 여자가 하는 일도 있기는 하지만, 남자가 하시던 일에 비하면 적었다고 기억합니다. 페인트질의 경우에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그동안에 그 여자분은 일하러 가셨었던가, 그냥 집에 계셨던가 아무튼 그랬음)

거북님 말씀따나 서양과 동양에서는 인식의 수준이 다르죠.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2007/6/2 14:14 추가.

라랄라님께 반박하시는 말투가 좀 심하시군요. 라랄라님 말씀에 기분이 나빠지셨을 수도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그 정도로 과민반응을 보일 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tool DEL
(2007/06/02 00:54)
라랄라 //

두분이 합의해서 저렇다는겁니다..(당신이 왠참견)
여자분이 간호사라 아무래도 더 좋을테니 그런거지..
외가분은 모두 돌아가셧소.
왜 죽은분 꺼내와서 봉양이라도 할깝쇼?
말꼬리잡아서 어떻게든 시비걸려나본데
하나도 웃기지도 않거든요?



페이리안 DEL
(2007/06/18 07:32)
형광등 갈아끼우는 건 10 살때부터 내(여자) 몫이었다!!!!

뭐.. 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친 이후로 김치볶음밥 같은 건

동생들(남자)에게 시키지만...

flfl RE DEL
(2007/06/01 10:45)
남자에게 별로 즐겁지 않은 개그
여자에게도 즐겁지 않은 개그
고로 이 개그는 무효!(응?)

윗분> 저는 여자에게 유리한 권리뿐 아니라 의무사항까지 합쳐서 진정한 남녀평등 세상이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같은 혹은 비슷한 의무로 부과했으면 좋겠고)
힘든 의무사항 때문에 힘들어지더라도, 그런 세상이 지금보단 여자로서 편할 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에. RE DEL
(2007/06/01 11:44)
이런건… 재미 없네요.

nati RE DEL
(2007/06/01 14:00)
한번 웃고나서,

그래도 남자가 되고 싶어. 라고 속삭였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다 알아서 할테니까 나 좀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ampstyle RE DEL
(2007/06/01 14:59)
글은 그냥 황당해서 웃긴데 리플들 때문에 쓴웃음

Lunatic RE DEL
(2007/06/01 15:02)
뭐, 저도 여자긴 하지만.. 실제로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여자분들도 존재 하잖아요ㅎㅎ

저희가 변태 몇번 만나고 변태 관련 우스개소리 하는거처럼 받아드리면 안될까요:)

ㅇㅈㅂ RE DEL
(2007/06/01 15:15)
와 진짜.. 다 맞는 말이네.. 이건 개그가 아니라 진리 입니다.

qmffor RE DEL
(2007/06/01 20:06)
글은 재미있게 읽었으나 댓글들 보고 기분이 상하네요.
마치 여성이 훨씬 피해자라는 의식이 담긴 댓글들..
요즘 제 주변 남자애들에게 물어보면 10이면 7~8는 오히려 요즘은 남자가 역차별 받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군대.. 여성단체가 월급 많이 주는 장교(육사,공사,해사)는 신체적 차이가 없다는 헌법 소원 내서 이제 입학을 허가받더니 군대는 신체적 차이 때문에 못가겠다... 이 논리가 말이나 됩니까??
이런 DEL
(2007/06/01 22:44)
저어.. 뉴스는 보십니까?
군대 이야기는 이해합니다만 말이죠.
아직 이나라는 여성이 훨씬 피해자가 맞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생존권부터 말입니다.
qmffor DEL
(2007/06/02 01:34)
이런//
음..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이런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직은 여성이 더 피해를 많이 보는 나라죠
반성합니다
하지만 윗 글의 패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현재 우리 사회의 패미니즘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패미니즘···여성의 권익을 위해 일부만 도입한 사상. 단, 여성에 대한 의무를 포함한 완전한 버전의 사상은
일본의 현실에 맞지 않는다」라고 단호히 수입을 거부해야 할 것.

군대 이야기도 그런 맥락에서 꺼낸 것 입니다.
이득은 얻고 의무는 회피하겠다.... 라고 보여졌기 때문이지요
남자 입장에서 보면 무척 얄밉게 보이기에...
요즘 여성들을 알파걸이라 부른다죠?
예전 사회모습은 잘 모르겠지만
이제 여성이라고 무시하던 모습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남녀 모두 평등한 사회로 진보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패미니즘은 우리사회에 만연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여성부에서 그것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같을여如자를 써서 여성부라 한다고 하던데 이건 女성부라
해도 무관할 정도로 위와 같은 패미니즘이 만연합니다.
이런 패미니즘의 확산은 남녀간의 갈등만 더 조장할거라
생각됩니다.
흑비야 DEL
(2007/06/02 14:24)
많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랍니다. 호주 (여)학교에서 실시하는 Work Experience에서 투자회사에 간다고 하자 차라리 슈퍼마켓 가서 계산대 직원 노릇이나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고 하신 분도 있고요.(한국분, 60대)

하지만 사회의 인식 문제로 넘어가면 이것도 남녀가 서로 할 말이 많을테니 넘어가죠-_-;;

군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어떤 곳에서는 공익 일을 여자가 하거나 여자는 아예 군대세라는 걸 내게 하는 건 어떻겠냐 하는 말도 나왔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ㅇㅅㅇ

어떤 RE DEL
(2007/06/01 20:45)
저기... 모두 힘드시겠지만
남자도 여자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번역하느라 수고해주시는 리라쨩의 다음 개그를 기다립시다~^^*

디거 RE DEL
(2007/06/01 21:23)
아니, 어쩌다가 댓글이 이렇게....

나애리 RE DEL
(2007/06/01 22:48)
저 개그는 피해자 여성이 아니라
자기 생각만 하는 여자를 비꼴려고 한 거 같은데요
그냥 개그로 보면 웃긴데 ㅋㅋㅋ

엘레인 RE DEL
(2007/06/01 23:16)
심각해지면 낚이는 개그인데.
웃고 넘어가죠?


아내를 위헤서 푸르딩딩 아내사랑 보험은 그래도 들어둡시다, 여러분.

ciroa RE DEL
(2007/06/01 23:30)
댓글이 더 재미있어지네요..

남녀 화합을 위한 노래 - http://lezhin.egloos.com/3192782
화아 DEL
(2007/06/02 18:57)
세상은 넓군요. 파라파라 메이도 상도 상당히 강력했는데 이것도 그에 못지 않네요.

흑비야 RE DEL
(2007/06/01 23:55)
개그...랄까......확실히 아직은 개그라고 보기에는 너무 민감한 문제같군요-_-;;

정말로 저렇게 생각하는 여자분이 존재는 하나 싶고(..)

뭐 어떤 면에서는 여자가, 어떤 면에서는 남자가 피해자인 거겠죠. ............'여자니까' 다림질하는 법 정도는 알아야한다고 하신 하숙집 아주머니 말씀은 도저히 잊을 수가 없지만-┏ 아니, 다림질 정도는 여자건 남자건 할 줄 알아야하는 거 아닌가효(..)

......뭣보다 여자가(생략) 같은 말을 하시고는 교복 치마 그냥(위에 뭐 안깔고) 다려도 된다고 하셔서 치마가 녹아 빤딱거리게 하신 아주머니......정말 잊지 안케따......-┏

뭐랄까 RE DEL
(2007/06/02 00:41)
군대 갈 나이 근처의 남성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결혼준비하는 순간부터, 적어도 그 후에 서른 중반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아마 다들 조금 느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이 나라에서는 남자가 그래도 살 만 하다는걸요. 뭐 나중 가서도 그걸 몰라주시면, 배우자분이 참 안타깝겠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어째서인지 전세계적으로 여성을 기본적으로 비하하는 정서가 조금씩은 있다는것부터가 여성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요인이라면 요인이라고 생각하구요.

디메트로돈 RE DEL
(2007/06/02 02:59)
아니;;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네;;
역시 남녀,정치,종교문제만큼 논쟁되기 쉬운건 없는듯 =_=

구경꾼 RE DEL
(2007/06/02 03:04)
음.. 이건 관점의 차이인데요, 자신의 눈으로 보면 자신이 가장 불쌍하게 보이는 법입니다.

이를 테면, 아주 극단 적인 남녀 불평등을 생각해 봅시다. 이를테면 잉카 어떨까요?
여자는 완전히 물건처럼 사고 팔리고 성적 노리개 혹은 아이 낳는 기계 입니다.

... 그렇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 손만 잡아도 사형당할 겁니다.
그 세계에 인터넷이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여자는 매일 물건처럼 팔려나간다 이 얼마나 심한 남녀차별인가'
'우리는 여자 얼굴만 봐도 죽음을 당할지 모른다 이 얼마나 심한 남녀 역 차별인가'

구경꾼 RE DEL
(2007/06/02 03:08)
음.. 장문을 글을 생각 했지만, 위의 글을 보시고 생각하면 대부분 답을 찾을거 라고생각 합니다.

차별이라는거 자체가 극히 소수만 이득을 챙기는 것이고, 고생 하는 사람 따로, 이득을 챙기는 사람 따로인 구조죠... 한국이 얼마나 성범죄자에게 관대한가.. 라거나 한국에는 왜 여성부가 있는가.... 어느쪽이건 답은 같아요.

beholder RE DEL
(2007/06/02 09:57)
글쎄요, 전 정말 저런 여성이 실재하는 가에 대해 의문입니다. 된장녀니 뭐니 하는 것도 그렇듯이, 저렇게 티피컬한 사고를 하는 여성이 실제로 몇이나 되나요. 저것도 일종의 허상입니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너무 서로를 타자화 시키고 상대화 시키는 것 같아요. 다 똑같은 사람인데. 적어도 제 주위엔 저런 여성이 없고, 제 주위엔 심각한 마초도 없습니다. 저런 면이 조금 있을 수는 있으나 저것이 정말 여성 일반에 대한 인식이 되어선 안되겠죠. 다들 그냥 그렇게 개그로 파악하고 깔끔히 웃고 넘어가실줄로 믿으나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또 괜히 글을 끄적여 봅니다.
루넨 DEL
(2008/07/16 14:00)
한참 전 글에 댓글 다는 게 웃기긴 합니다만-_-;;;
위에 흑비야님도 그렇고, 실존을 물으셨는데... 제 주변엔 많더군요-_-;;;; 당장 여동생만 봐도 그렇고 (;;;)

엘레인 RE DEL
(2007/06/02 10:01)

얇은 귀를 좀 두텁게 하고 오세요.
유머를 보러 오는건지, 시사물을 보러 오는건지?

이성간에 악감정은 가지지 맙시다. 죄다 솔로들처럼 보여서 슬퍼지네요.
지나가던 손님 DEL
(2007/06/02 11:33)
죄다 솔로 아니었나요?
나만 솔론가? ㅜ_ㅜ
땡벌 DEL
(2007/06/05 16:19)
대부분 솔로일뿐 아니라 동정이잖아?

아니 DEL
(2008/11/14 14:48)
학생이 동정이 아니면 어떻합니까.
코끼리엘리사 DEL
(2008/11/14 15:29)
아니// 아니 그 건 별로 상관이...;

n RE DEL
(2007/06/02 10:36)
이런 개그가 왜 나오는지는 리플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짐.

개그는 제발 개그로 끝내라. 니 생각을 왜 여기에 대입시키냐

감자 RE DEL
(2007/06/02 14:41)
댓글 수준 참 -_-;

-_- RE DEL
(2007/06/02 15:59)
역시 여친무경력 십수년의 2ch VIP들 다운 망상 대폭팔이군요^^

이건뭐 RE DEL
(2007/06/02 16:39)
^^ 님 같은분들은 참...
여기 저보다 어린분들도 많이 오시나봐요..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지못하고
나오는대로 다 지껄이고 가시네요

디메트로돈 RE DEL
(2007/06/02 16:47)
공짜로 뚫린 입이라고들 막 지껄이시네;;;

난 최소한 예의는 지킨다만 ^^ 같은 사람들은 뭐 -_-

저 글에 나온 여자들의 범주를 '모든 여자들'이 아니라 '여성부아줌씨들'이나 '극렬페미'정도로 바꾼다면 잘 맞아 떨어질텐데요.

화아 RE DEL
(2007/06/02 18:49)
댓글이 무려 70개가 달렸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아마 현재까지 가장 많은 리플 수를 단 게시물일 것)
^^. -_- 로 닉을 올리신 분은 같은 분으로 생각됩니다. 몇몇 게시물에 상당히 무례한 글을 남기셨더군요.
여기서 사람 도발하는게 재미있습니까? 예는 지키시죠.

리라쨩 RE DEL
(2007/06/02 19:49)
댓글이 과열양상을 보이네요. 모두 진정하고, 이 포스트에 진지하고 격정적인 답글 달아서 나에게
생기는 이익이 무엇인가를 한번쯤 고민한 후, 그것이 그 시간에 영어 한 단어 더 외우는 것보다 더
이익이라고 생각될 때만 바르고 옳은 말로 조리있게 아름다운 문장으로 구성하여 댓글을 답시다.
마유라 DEL
(2007/06/02 20:00)
추천기능의 부재가 한탄스럽네요(........)

엘레인 RE DEL
(2007/06/03 01:23)
 



비켜!! 이 떡밥은 내꺼야!!

우걱우걱!!!



 
ㅋㅋㅋㅋ DEL
(2007/06/18 05:38)
아 ㅋㅋㅋㅋ

뒤집어졌어요 ㅠㅠㅋㅋㅋ

길손 RE DEL
(2007/06/03 03:01)
댓글 폭발!!
이왕 하는김에 100 채웁시다!

는 농담이고요;
리플은 두 번 세 번 여러번 곰곰히 생각한 뒤에 달아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런지...

보석바 RE DEL
(2007/06/03 06:43)
사회적 인식 쪽으로는 여성이 불리한것도 있고 남자가 불리한 쪽도 있지만(어느쪽이 더 심하다! 라는것은 개인적인 판단이므로 넘어가도록 하구요),
법쪽으로 넘어가면 확실히 남자가 불리하죠...-_-;
군대, 여성할당제, 생리휴가 등...

법적으로 여성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도 좋다지만 남성의 권리도 조금쯤은 생각해줬으면 하네요.
(특히 군대 다녀온뒤의 보상 문제는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

bullgorm RE DEL
(2007/06/03 09:53)
며칠 후 이 리플들이 다시 게시물로 올라온다..

carl-x RE DEL
(2007/06/03 10:34)
리라쨩님 ps도 있지만 분명히 분쟁 날 거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터지고 마는군요 -_-

RE DEL
(2007/06/03 13:29)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MunFNS RE DEL
(2007/06/03 20:20)
저질떡밥이라고 생각했는데 꽤 많은분이 낚였네요. VIP란에 올라온거라서 그런가...=ㅁ=;

다른건 개그같지가 않고 그냥 씁쓸...

자신을 연마같은 경우 그냥 억지로 지어낸 느낌...;

하나 웃겼던건 패미니즘에 관한거;; 실제로 짜가 패미니스트들은 권리만 수입해서 주장하는게 오버랩되서 웃겼습니다 하핫;;

흐음. RE DEL
(2007/06/04 13:36)
성적 불평등에 대해 상대방 측에서 온전히 이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뿐더러 그런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조차 드물기 때문에, 지리한 차별, 역차별 논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일단 "역차별이 더 문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갈리아의 딸들"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ㅇㅅㅇ DEL
(2007/06/04 20:51)
그 책 지독한 페미니스트가 쓴거 아닌지...
솔직히 그 책 내용 저 위의 글하고 별 다를거 없어보입니다.
단지 남녀만 바꼈을 뿐...
게다가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도 않고요.

마유라 RE DEL
(2007/06/05 22:50)
댓글 100을 채우기 위해 한번 더 글을 씁니다.
오타쿠->에로게 문제에 왈칵
동인녀->BL 문제에 왈칵
전교조->보안법 때문에 왈칵
연애인->안티의 헛소문에 왈칵
서울대->3불 정책에 왈칵
교육부->서울대에 왈칵
노무현-> 그냥 왈칵

아마도 비슷한걸...겁니다.

에르 RE DEL
(2007/06/08 00:23)
저...
댓글 100개 채워야 하는건가요?

인저스티스 RE DEL
(2007/06/08 04:23)
솔직히 차별이든 역차별이든...
남자든 여자든 장단점이 있는것이지요...
사람들은 그걸 보고 판단하는거고...
저도 장남의 장손에 현재 독자라서... 주변에서 머라고 안해도 남자로서 장남으로서의 지위때문에...
강요 안해도 엄청나게 부담 느낍니다 -_-; 부모님 모시는것도 그렇고...
솔직히 군대랑 장남이란거 빼고도... 저는 남자가 받는 피해가 많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여성은 피해 안받는 다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면서 여성에 대한 어느이상의 차별이 많이 고쳐지고 논란이 되어 왔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자에 대한 차별이랄까... 그런건 거의 합법적이랄까... 암묵적으로... 남성이 겪어왔던 그런 안보이는 피해나 희생들은 '당연하다?' 정도의 인식으로 묻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간단히 역차별이라고 보는게 낫겠죠...

서로의 장점만 보고 이건 어쩧다 저건 어쩧다 이러는것도 좀 그렇고요...
솔직히 전 성장환경때문에... 당연하달까 어쩔 수 없이 남녀 평등의 사상이 머리에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_-;;; 실제로 정직하고 성실한 여자들한테 조차 여성 우월의식이랄까... 역차별이랄까 그런게 너무... 먼저 왔으면 당연히 해야 할일도 일부러 남한테 시키는거... 이건 남자도 있죠...
진짜 실망하게 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들한테까지 이런게 보이면... 결국 제가 다 나서서 하다가 나중에는 포기했어요... 당연히 제가 할일로 생각하더라구요 -_-;
솔직히 제가 여자에 관심이 너무 없어서... -_-;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여자가 하는 일 보다 남자가 하는일이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남자, 여자 같은 신입이라고 해서 여자 한테 커피 타라고 한다고 보면 차별이겠죠... 그런데 그 상사가 남자쪽에 어떤 무거운 물건을 옮겨라 라고 시킨다고 보면 어찌 되나요? 이건 남녀 차별이라기 보다는 각각의 일에 맞는 걸 하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에서 또 반대로 남자한테 커피 여자한테 어려운일을 시킨다면... 이건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하겠죠... 뭐 여자입장에서는 불만이겠지만... 솔직히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고... 제가 좀 섣부른 예를 든것도 있지만... 능력에 맞는 일을 시켰는데 거기서 예민하게 반응해서 남녀 차별 아니냐고 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것도 아니면 남자한테 시켜라... 이런거 -_-;
뭐 남녀차별이 머리에 박히신 분들도 있긴 하지만... 거의 386세대 급 아닌가요? 요즘에도 직장에서 그렇게 차별하는 사람있나요... 성희롱은 논외로 친다고 해도요...

저도 남자지만... 솔직히 태어난다면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_-;
군대 장남이란거 빼도... 솔직히 -_-;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자라서 입은 피해가 장난 아닙니다...
같은 일인데도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안하는 일을 남자라서 무조건 강요 받아야 할때도 많았고요
솔직히 사회에서의 애매한 지위와 상황만 아니라면 지금 현재 여자에게 일어나는 차별은 진짜 특별한 몇몇가지 빼고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 몇가지도 지금 여러 사회 단체들의 힘으로 고쳐나가려 하고 있고요...
차별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장단점이 있고... 서로의 장점 보다는 단점을 보고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판단이 정답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이런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제가 생각못하고 쓰지 못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 몇십줄의 내용가지고 제가 남성위주의 글을 썼다고 남자의 위치에서만 썼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여자의 지위는 계속 향상된데에 비해 남자의 위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죠... 여성들이 '이미 남성들은 많은 혜택을 받은걸로 충분하다' 이런 생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들의 지위가 없었을때의 남성들이 아무것도 한것 없이 그런 혜택들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게 의문입니다...
몇몇 남자들을 보고 여성들을 차별한다 라고 생각하는 여자와 몇몇 여자들을 보고 남자들을 차별한다 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머가 다른가요?
부분을 보고 전체를 판단해 매도하려 하지 말고... 그 부분들을 고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게 핵심일듯...)
여성들의 차별에 대해 제가 말한것에 불만이 있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너무 고정관념이랄까 그런게 자라면서 머리에 박히니... 남녀차별은 지금 논쟁을 많이 한다고 바로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대를 이어가며 천천히 인식을 바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지금 당장 바뀌지 않아서 아무것도 하실 생각이 없으신건 아니시겠죠?

라고 진지하게 썼습니다... 뭐 제 생각임에는 변함없지만... 아무튼 댓글 100개를 향하여 고고 (그리고 바이퍼가 다 남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없길 바라는...)
DEL
(2011/10/18 10:41)
진짜 지리하고 감동도 없네요
작작 좀 합시다 하는 분위기에 꼭 이런 댓글 달고 싶습니까
하고픈 말 안 하고 참으면 죽는 병 걸리신 것도 아닐 텐데

ecosave RE DEL
(2007/06/08 08:05)
마지막줄 ps와 댓글(83)을 보고 ps를 다시 확인한 후 지양과 지향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국어교육에 매우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 아닌가 하고 교육의 미래를 걱정했습니다.
seiren DEL
(2007/06/08 17:32)
낳는거라 나은거랑 구분도 못하는데 그건 무리죠...

로우 RE DEL
(2007/06/08 13:20)
이래서야 원, 리라쨩 님이 마지막 줄에 ps 를 단 의미가 없네요. -_-;

seiren RE DEL
(2007/06/08 17:35)
리라쨩님이 쉬시는동안 여기 포스트나 들락거려야겠네요. 흥미진진~

발칸 RE DEL
(2007/06/09 19:14)
으와아! 덧글 정말 많아!

ampstyle RE DEL
(2007/06/09 23:56)
의미없는 탁상공론 글설리급 리플들의 100개 돌파를 향하여 달려볼까요?

지옥목동 RE DEL
(2007/06/11 00:43)
논란성 댓글 올리지 말라고 하셔서 자제하며 논란성 댓글을 올려 이글루 분위기 흐려놓는 듣보잡이 수도 없이 보이는군요. 어쩌자는 플레이입니까?
오딘 DEL
(2007/06/12 05:09)
댓글100개를 채우기위한 플레이<얌마

이제 9개 남았다<어이

꼬마 RE DEL
(2007/06/12 22:36)
댓글을 보고나서 무언가 씁쓸해졌다...(?)
아니, 윗분들. 논란성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특히 몇 개는 아예 공격적으로...일단 표현이라도 좀 완화합시다''
다들 나름대로 자제하려고 노력한 것은 보이지만,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는데는 조금씩 책임이 부담된...
(아니, 어쩌면 이 글도 사태 악화에 일조하는 것이려나? 아무쪼록 논란성 댓글은 여기서 끝냅시다'')

사헤라 RE DEL
(2007/06/14 19:42)
논란성 댓글 올리지 말란 P.S는 이미 논란을 일으키기 쉬운 소재라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간만에 놀러왔다가 포스트와 덧글 보고서 기분 잡치는 군요

위에 '논란성 댓글 올리지 말라고 하셔서 자제하며 논란성 댓글을 올려..'라는 글이 있는데
이 포스트를 보고 당연히 화가 나지요. 안 그렇겠습니까?
화가 나는데도 꾹꾹 삼키며 상처를 늘리라는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삭제하시는 게 좋을것 같네요. 길가다 똥밟는 기분이랄까,

논란이 일 충분한 소재거리라도 P.s를 쓰셔서 올리셨으면,
내리시는 것도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이겠네요

......... RE DEL
(2007/06/18 05:42)
다들 너무 심각하시다;

...솔직히 몇 번 봤을 법한 글 아닌가요..

Dakku RE DEL
(2007/07/02 18:14)
글보다 리플이 더 웃긴건 왜일까...

글보곤 피식...

리플보고 박장대소 하고 갑니다 -

p.s.
원래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들 합니다.

우동그릇 RE DEL
(2007/08/10 11:15)
전 여자로 태어난 것에 만족하며 지금 주어진 상황들에 대해서도 만족하고 다음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희 신랑도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네요^^ 남자 여자를 떠나 각자의 삶에 만족할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MBC RE DEL
(2007/08/14 03:07)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일이잖아.

ㄷㅁㄴㅅ RE DEL
(2007/08/24 20:52)
여기서 본 글중에서 가장 많은 댓글이 달렸다..

routine RE DEL
(2007/09/19 22:04)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geseng RE DEL
(2007/10/05 22:39)
뭔가 댓글이 많이는 추가 하고 싶네요

-_- RE DEL
(2007/10/06 15:28)
워 위에 -_- 라는 분이 있어서 순간 내가 옛날에 남겼나 하고 깜짝놀랬다.

모모모 RE DEL
(2007/12/03 16:07)
남녀차별은 환경에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리플들을보니 한심해서 원.

ㅇㄹㅇ RE DEL
(2008/01/15 15:28)
대한민국은 군대다 라는 책 읽어봐
남자라면 울컥할걸...
ㅅㅂ 한국식 페미니즘

ㅇㄹㅇ RE DEL
(2008/01/15 15:28)
대한민국은 군대다 라는 책 읽어봐
남자라면 울컥할걸...
ㅅㅂ 한국식 페미니즘

RE DEL
(2009/02/16 13:53)
난 여잔데 왜 재밌지-ㅅ-

4523 RE DEL
(2009/06/12 21:31)
좋은 떡밥이다

clumsyj RE DEL
(2009/10/01 06:51)
뭐야...이사람들 .... 무서워...

wan RE DEL
(2009/10/07 17:45)
모든 이가 납득할 만한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상황이 가능하기는 한 겁니까?

목짧은기린 RE DEL
(2009/10/27 22:40)
정주행중.
유난히 댓글이 많아서 클릭하고 그냥 죽 훑어봤습니다.

한 가지 느낀 거라면, 리라쨩 님 블로그에 의외로 여성이 많군요? ㅋㅋㅋㅋ
좀 오래 전에 여고생 한 분 댓글 남기셨을 때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시던 리라쨩 님이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참고 RE DEL
(2009/10/28 12:5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4407.html
남성이 오히려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스위스 소재 세계경제포럼(WEF) 에 항의하시길.
반박 DEL
(2009/10/28 13:29)
http://epm1988.egloos.com/1548846

전혀 그 반대의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참고 DEL
(2009/10/29 20:56)
재반박입니다.
http://solleo.egloos.com/4557100

약간 인용하면
[정말 별 바보같은 지수를 다 봤지만, 하부 항목들이 저렇게 썰렁하게 텅텅 비어있는 지수는 또 처음 봤습니다.
게다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정말 "본격_중동/아프리카권국가_까기"용으로 작정하고 만든 지수로 보입니다.]
라는군요.

그리고
http://mlwani.egloos.com/4558448

이런 글도 있습니다.
약간 인용하면
[우리나라 법 제도 자체에서 불평등 요소를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중략) 법 제도 자체가 반드시 사회 자체의 평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이 지수의 함정입니다.]
라는군요.

R RE DEL
(2009/10/29 17:40)
시간을 달려 2009년에서 왔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들르신 분들도 몇 분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1부터 역주행을 하다 그냥 461부터 정주행을 하고 있는데, 남과 여의 차이에 대한 이런 게시글은 아예 번역하지 않는 쪽이 전파만세의 정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게시글 자체는 피식하면서 봤지만 문득 댓글이 궁금해 열어보니 수준높은 병림픽의 흔적이..


두레요새2 RE DEL
(2010/03/05 14:45)
아 이 답답한 사람들

한국 사회의 고정관념 때문에

남자가 피해보는 면도 있고
여자가 피해보는 면도 있는 겁니다.

그걸 고쳐나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게 무슨 뿌요뿌요2 입니까?

내가 손해보는 게 있으면 저쪽도 손해를 보게 해야 상쇄되나요?
아니 뭐 상쇄되면 아이템이라도 준답니까?

남녀평등은 말 그대로 권리와 의무의 총량을 동등하게 하자 입니다.
어떤쪽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데미 RE DEL
(2010/03/24 12:42)
우왕 제가 120번째 덧글!

쾰른 RE DEL
(2010/07/20 14:04)
ㅋㅋ남자건 여자건 뭐건간에
저위에 대부분 돈많은 이에겐 해당 안되는 것들이다.

큐릭 RE DEL
(2010/08/12 17:04)
우와 댓글 갯수에 감탄!
역시 한국에서 스포츠 종교 정치 거기다 @로 성 예기는 꺼내지 말아야 하나요?

흠.. RE DEL
(2011/01/22 23:29)
이런글에 울컥해서 댓글남기는 사람이나
그 댓글에 울컥해서 반박하는사람이나..
사람은 언제나 중도를지켜야 마음이편안하다네요

chaeringus RE DEL
(2011/01/23 01:50)
가장 힘든 불공평한 사람은 인터섹슈얼(중성)이신분입니다
엉엉..
홍우 DEL
(2011/02/03 09:28)
아니 그사람들은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거 아니오?
불평등을 감수하고서 그 험하다는 길로 들어선것일테니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게 아닌가 ..

물론 중성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아직은 사회적으로 ..

그렇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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