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더 리퍼 RE DEL
(2007/06/14 11:42)
감동...해야되나요;

코끼리엘리사 RE DEL
(2007/06/14 11:46)
아이에게 꿈과 사랑을…

지나가던 손님 RE DEL
(2007/06/14 11:50)
선생님...ㅠ_ㅠb

나메 RE DEL
(2007/06/14 12:24)
재미있는 선생님 쿡쿡쿡

케르 RE DEL
(2007/06/14 13:10)
하핫..;;

메리오트 RE DEL
(2007/06/14 14:35)
그야말로 꿈과 사랑을..

길손 RE DEL
(2007/06/14 14:37)
멋진 선생님!!

ㅇㅇㅇㅇ RE DEL
(2007/06/14 19:38)
어머니 침대 아래에 숨기다니...... 대인배군요. -_-;;

꼬마 RE DEL
(2007/06/14 21:13)
문득 떠올라서 적어본...
(그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믿은 소년은 어머니의 침실로 갔다. 그리고 침대 아래에서...<무언가>를 보았다. 너무나 큰 충격에 소년은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 그 당시의 일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여기서 수수께끼, 그 <무언가>는 뭐였을까?
TIP : 소년은 그 순간,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
D.H DEL
(2007/06/15 10:47)
정말 아버지?
꼬마 DEL
(2007/06/21 22:30)
지금 보니 너무 어설프게 적었지만, 침대 아래에는(?) 옷도 채 입지 못한 알몸으로 숨죽이고 있던 옆집 형이...(...)

azusa RE DEL
(2007/06/14 21:25)
하긴 만화책을 하도 사니까 아버지가 금지령을 내렸지...;

그러나 난 안방 장롱위에 만화책을 숨겼다는거 --;

디거 RE DEL
(2007/06/14 22:23)
대인배 선생님이시군요....

개멍 RE DEL
(2007/06/15 00:22)
여자 선생님이었는데, 이 답안지를 읽고 자신의 침대 밑에서 아들의 비디오를 발견했다든가...

steelord RE DEL
(2007/06/18 02:40)
브라보
오오~ 브라보

작은악마 RE DEL
(2008/11/03 17:02)
조금 다르지만..

저도 만화책을 숨키고 보다가 죽도록 계속 맞은뒤....
(사실 그닥 숨킨것도 아니지만.. 그냥 보고 서랍에 넣는정도.... -_-; 꺼내놓으면 맞으니까)


이후 맘을 바꿨습니다..
어차피 맞을바에는... 그냥 -_- 거실 보이는데다가 보고서 던져놧죠..

때리더군요.. 맞았죠.
다음날도 던져 놓고
다음날도...
다음날도...


한 보름되니까 -_- 잔소리만 하고 때리진 않더군요..


권수를 늘렸습니다...


맞고 맞고..

괜찮으면 권수를 늘려놓고.


어느날 부턴가 만화책이 있는게 아니라 만화책을 어지렵혀 놓는다고 혼나고 있는 저 자신에게..
브라보~ 를 외치면서 -_- (작전대로!)

그냥 대놓고 봤습니다. 물론 만화책은 정리해 두었으며 이후 칭찬받았습니다.
..... DEL
(2009/08/18 21:26)
천재다!

미래에서... RE DEL
(2010/06/26 13:51)
하지만 만화책 본다고 매일매일 애를 때리는 쪽이 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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