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결번


지금은 해체된 팀,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오사카돔에서의 마지막 시합 날. 팀의 해체를 눈 앞에 두고 모두들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나시다 마사다카 감독은 선수들을 불러모은 후 이렇게 말했다.

「여기 있는 모두의 등번호는 이제 버팔로즈의 영구 결번이다. 모두들 그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야구를 계속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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