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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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이번 주말에는 아마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왕엄마「그래? 그럼 조심해서 오려무나. 요즘 인간들이 마귀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있대」
마왕 「알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그럼 편히 쉬세요」

용사&동료 「마침내 찾아냈구나 마왕! 너를 쓰러뜨리겠다!」
마왕 「미안 엄마, 나 주말에 못 갈 것 같아···」


126
>>119
전 세계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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