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
일본은 평화롭다
나는 그야말로 빨래판 가슴··· 그러나 남편은 자타공인 왕가슴 매니아.
TV에서 그라비아 연예인들의 큰 가슴을 보며 실실 웃던 남편이 갑자기 나를 보고「최소한 네 엉덩이만큼만
네 가슴이 컸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하길래, 나는 내 엉덩이에 브래지어를 대고「어때? 좋아?」하고
흔들어주었다.
남편은 굉장해! 굉장해! 하며 엄청나게 기뻐했다. 아··오늘도 일본은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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