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짝 바쁩니다.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길고 긴 겨울이 어느새 끝나가는 듯 서서히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만 꼭 제가 얇게 입으면 춥고 두껍게
입으면 완전히 날씨가 풀리더라구요) 날씨도 풀리는 만큼 잠시 한가로이 영유하던 한량 생활도 얼마 전부터 슥
청산하고 다시 회사에 다니는 중입니다. 일도 바쁘고 적응하느라 정신 없고 해서, 요 한동안 업데이트도 늦고
그 양도 부족함이 있습니다만 '리라쨩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블로그도
마음껏 하고 일도 재밌고 직원들도 재밌는 그런 꿈의 직장이 있다면야 또 모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한가지, 요새 쓸만한 넷북 뭐가 있을까요. 총알은 30부터 맥시멈 60까지 봤을 때. 용도는 그냥 가볍게
인터넷이나 하고 워드 좀 하고 영화도 가끔 보고 싸이월드 업데이트라던가, 용량 그다지 크지 않은 PPT 파일 좀
시연하고 하는 정도로. 싼게 비지떡, 넷북은 넷북일 뿐,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듣긴 했습니다만 일단 가볍게 쓴단
전제 하에 추천 모델은 뭐가 있을까요.

여튼 당분간은 리라하우스가 전체적으로 조금 업데이트가 뜸할 것 같습니다만(대신 올림픽이 있잖아요) 그래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가급적 종종 업데이트를 하겠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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