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컨셉 플레이


언젠가 한번 여자친구랑 잘 때, 여친이

"정장 입고 넥타이도 매고, 날 막 꾸짖어줘" 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렇게 입고

"아무리 그래도 일단 납기를 못 맞추면 그 자체로 빵점이라고, 빵점. 120점짜리 만들려고 하다가 납기에
못 맞춘다는게 말이 돼? 일 처리를 누가 그런 식으로 하래, 어?"

하고 리얼하게 꾸짖었더니 "그런 걸 말한게 아니야…" 라는 소리를 들었다.



Powered by Tattert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