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회장 "전기차 시대가 오더라도 엔진차는 반드시 남는다"
* 역주 :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세계적 경기둔화 흐름 속에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 또 EU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입장을 다소 선회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기존부터 전기차 시장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돈 도요타 자동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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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회장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최대로 진행되어야 30%,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등이 시장을 차지한다"
도요타 자동차의 자차 미디어 "토요 타임즈"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 시장이 이달의 경영자 및 임원 대상 강연 질의응답 시간에
"아무리 전기차 시장이 온다 해도, 시장 점유율은 최대 3할 정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나머지 7할은 하이브리드나 연료전지차, 수소엔진차 등이 차지하며, 그 와중에도 엔진차는 무조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고.
도요타 아키오 회장이 언급한 전기차 점유율이 '신차 판매량 중에서의 점유율'인지, '전체 차량에서의 점유율'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참고로 블룸버그 NEF에 따르면 2040년에 예상되는 세계 승용차 판매의 75%, 전체 차량의 44%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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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기차나 내연기관 차량이나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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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들은 전통적인 일반 엔진 차를 한동안 더 타지 않을까
선진국이 파격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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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과 중고차 시장이 있기 때문에
선진국에서조차 만약 판매되는 신차의 100%가 전기차가 되더라도 2050년에 모든 차가 전기차가 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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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도구일 뿐이야.
지금의 배터리 성능과 충전 환경으로는 보급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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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차량은 무조건 남는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전기차가 사라질 것이다
대중교통에서 전기차를 도입한다면 모를까 솔직히 그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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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충전으로 할 수 없다면 본격적으로는 유행하기 힘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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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그 전에 싸고 장거리만 달릴 수 있게 되어도 잘 팔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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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 전기차는 단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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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사막, 정글에서 전기차가 주류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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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엔진차가 남는다고 해도, 해외 수입차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다른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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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는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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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너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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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아내에게 “이것이 마지막 내연기관 오토바이가 될 테니까!”라고 울며 부탁해 오토바이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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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약한 전기차가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에도 약하고
어떤 혁신적 기술발전이 없다면 살아남지 못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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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차장, 골목길 천지인 주택단지의 주차장 모두에 충전설비를 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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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은 송전/충전/배터리 기술혁신이 기본 전제야
근데 그걸 말하기 시작한 10년 전과 비교해도 생각보다 진화 많이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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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격하던 EU조차도 슬슬 E연료를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