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전설도 있지만 노모 전설도 대단한 것 같은데...


1
VIP판에서조차 언급되지 않는 흑역사


           
4
예전에 어느 시합에선 1회에 벌써 10탈삼진을 한 적이 있었지


10
>>4
1회에 10아웃인가. 그렇다면 확실히 그 누구도 깰 수 없는 기록이지




6
아무튼 포수가 없었으니까


18
>>6
공을 잡기 전에 토네이도에 휩쓸려 버리니까?




8
공을 하나 던질 때마다 폭풍우가 일어났지



9
노모의 던지는 폼이 회오리 같다고 해서 토네이도 투구가 된 게 아니라,
회오리가 노모 던지는 폼하고 닮았다고 해서 토네이도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



24
노모의 명언 「너희들, 수비따위는 필요 없으니까 벤치나 따뜻하게 데우고 있어라」



26
최강의 창과 방패의 싸움을 가리키는 고사, 모순은
이치로 vs 노모의 대결에서 태어난 말



31
지금까지 불같은 강속구로 부러트린 배트의 개수는? 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당신은 지금까지 먹은 밥알의 수를 기억하고 있는가?」라고 답변



34
노모의 직구로 바다가 갈라진다




35
미국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온 태풍 카트리나는 노모 때문.




36
공을 하나 던질 때마다 마운드가 10cm씩 깍여내려간다



39
알려지지 않은 노모 전설

·공을 던지는 것과 동시에 관중석의 환성이 안 들리게 된다 (진공 상태가 되기 때문)
·손목만 까딱해서 공을 던져도 140km/h
·타자를 한번 쳐다보기만 해도 데드볼 취급
·진심으로 맘 먹고 던질 때「유언이 있으면 아무쪼록 한 마디」
·지금까지 설령 실수로 데드볼을 맞췄다고 해도 상대 선수로부터 불평을 들어본 적이 없다.
이유는 상대가 모두 이공간으로 날아갔기 때문
·이치로와 승부하는 것은 국제법으로 금지되고 있다. 왜냐하면 둘이 승부를 하게 될 경우
시공간의 왜곡이 생기기 때문.




40
요격 미사일은 노모의 폭투로부터 관객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46
노모는 과거에 두 번 죽었었다.



47
노모는 죽지 않는다.




49
「삼진을 한번 잡아볼까」라는 말을 할 때마다 무조건 + 5승


53
아무리 성격이 난폭한 메이저리거라고 해도 노모에게 데드볼을 맞으면 불평할 수 없다.
이미 이 세상에는 없기 때문이다




56
풀 파워로 쥐면 두동강 나는 것 같다. 투포환이.




76
시합에 승리한 이후라도 노모와 하이 파이브를 해서는 안 된다.
팔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상당히 팔을 단련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탈구, 골절은 피할 수 없다




80
노모가 포크볼을 한번 던질 때마다 지반이 10cm 침하한다고 들었다



84
노모가 슬라이더를 던질 때는, 3루로 향해 던지지 않으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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