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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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나도 냄새나는 걸 참고 있다구」
19
똥 「보···보지 마!! 」
25
똥 「내 수명은 불과 5분 밖에 안 돼」
31
똥 「내 표적이 되다니, 너도 운이 다했구나」
34
똥 「어이-텔레비전 안 보여! 다리 치워―」
35
똥 「똥? 제가 똥이라고요? wwww 그 엄청 더러운 녀석 말입니까 wwwww 저는 카레예요 wwwww
제가 똥이라니, 원 농담도wwww」
56
똥 「네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에는 조금 더 밝은 얼굴로 나를
바라봐 주었는데···」
57
똥 「흑, 나도 낳아달라고 부탁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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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우리···또 만날 수 있지요?」
83
똥 「(부들부들) 나, 나는 더러운 배설물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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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고체가 되는 것이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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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확실히 이건 똥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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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넌 언제나 그렇게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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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내 대신은 얼마든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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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좋아, 나를 더러운, 없었던 놈 취급하는 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과거도 흘려보낼 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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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너 따위는 감히 이 몸을 만질 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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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사람을 외형으로만 판단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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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나는, 소년. 더 거대한 똥이 되고 싶었다.
뱃 속에서 바깥 세상을 바라보면, 나는 작은 똥에 지나지 않았다.
알아? 소년.
다음에 태어날 때는, 지금보다 더 큰 똥이 되어 네 구멍에서 나올테니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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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나를 되살아나게 한 것은 당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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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태어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유죄…란 말인가」
528
똥 「난 어째서 이렇게 바보 취급 당하는거야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