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 RE DEL
(2008/04/28 20:23)
왜 훈훈한 이야기를 기대한걸까.. 난..
고찰 DEL
(2008/04/28 20:30)
..아무도 댓글을 안 단 상태가 되니 별 생각 안하고 댓글을 달게 됩니다..?
연속 1등은 쾌거

klk RE DEL
(2008/04/28 20:23)
우앙굳ㅋ

낮달 RE DEL
(2008/04/28 20:28)
아내모에

냠냠 RE DEL
(2008/04/28 20:31)
얼마나 그 말이 듣고 싶었으면 저런 착각을...아내 측은 ;;

듀렐 RE DEL
(2008/04/28 20:31)
이럴땐 다시 친절하게 자신의 의도를 설명해주는겁니다. ㄳ
고찰 DEL
(2008/04/28 20:38)
남자 :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너는 너 자신만 아끼는 이기주의니까. 네가 너를 박살낸다는 소리야. 무슨 착각을 하는 거야? 내가 널 가장 아낄 리가 없잖아? 참고로 내가 가장 아끼는 건 얼마 전에 산 이 피규어. 물론 부수진 않을 거지만.

...이런 식으로?
피노 DEL
(2008/04/28 21:14)
울며 사과하는 아내에게 WW
naen DEL
(2008/04/28 21:17)
'너는 너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녀석이니까,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 이거야'
가 더 옳지않을까요...

덧글이 더 웃겨요 RE DEL
(2008/04/28 20:57)
본문보곤 실소했는데 고찰님의 덧글에 폭소

레반테인 RE DEL
(2008/04/28 22:59)
저도 아내분하고 같은 생각했는데
... DEL
(2008/04/28 23:07)
저도....ㅠㅠㅠ아내분 지못미
칠색 DEL
(2008/04/28 23:27)
보통 아내분하고 같은 생각하죠 ㅋㅋㅋㅋ

KKND RE DEL
(2008/04/28 23:30)
아 진짜 훈훈할수 있었던 내용인데...

12532525 RE DEL
(2008/04/29 00:15)
박살내겠다는 소리와 동시에
남자는 아내를 난폭하게 끌고 침대방으로 들어와서 아내를 강제로 눕혔습니다.
그리고......
객가 DEL
(2008/04/29 01:29)
그리고....박살(*^^*)
아핫....후후후후후
ㅇㅇ DEL
(2008/04/29 01:32)
박살나는건 침대

電影少年 RE DEL
(2008/04/29 00:38)
우와... 싸우느라고 한창 감정 격해있는데 저런 말(물론 오해지만)로 기습 받으면 심장에 무리가 올 정도로 벅차지 않습니까? -ㅁ-;;
전설 DEL
(2009/05/29 17:54)
동감~ㅋ
부부싸움은 제살깍아먹기 같아서 싸우자 마자 화해하는 편인데.. 미칠듯이 화나도 그냥 눈 딱감고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애교한번 떨면 끝~ 효과 굿입니다.
괜시리 서로 자존심 세우며 끝까지 가봤자..서로 손해

DD RE DEL
(2008/04/29 01:18)
진실은... 알려지지 않는 쪽이 ㅜㅜ

정말 제가 아내 입장이라도 저런말 들었으면
당연히 저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오히려 저런식의 의미로 저런 말을 했던 남편분이 신기...

;; RE DEL
(2008/04/29 05:35)
안습..

Kadalin RE DEL
(2008/04/29 06:44)
....역시 결혼한 사람들은 좋구나....

sniperking RE DEL
(2008/04/29 08:05)
아 엄청 훈훈해...씁
결국 저러고나서 안겨서 침대로 ㄱㄱ?
전설 DEL
(2009/05/29 17:55)
실제로 박터지게 싸운후 화해하고 나면.. 왠지 모를.. 야릇한 분위기 형성..혹은.. 괜히 더 이뻐보입..-_-;

MrGeek RE DEL
(2008/04/29 09:45)
난 왜 자꾸 이야기의 두 사람의 성별이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CHiKA RE DEL
(2008/04/29 13:20)
그리고 남자는 모니터를 박살냈다.(?)
Zero DEL
(2008/04/29 23:31)
갑자기 눈에 땀이…….
12532525 DEL
(2008/04/29 23:37)
세상 많이 발달했구나.. 요즘 컴퓨터는 사람말도 알아듣는다니....
TECCI DEL
(2008/04/30 14:04)
소중한것=아내=컴퓨터....
라는줄 알고 순간 슬퍼했습니다
착각이었군요< (다행)
작은앙마 DEL
(2008/11/13 11:14)
아내는 컴퓨터 속에...

꿀꿀이 RE DEL
(2008/04/30 00:14)
푸하하하하 반전 굳

D.D RE DEL
(2008/04/30 00:31)
남편분이 잘 하신듯하네요



안 그럼 남편 하드가...

TECCI RE DEL
(2008/04/30 00:49)
아내 그래그래, 박살내보자구!... 어라, 정말?(눈물)
나 아아, 응?(아내를 울리다니 너무 심했던 걸까...)
(파악)그, 그래, 난 너를 제일 아낀다구, 그만울어, 뚝.
훈훈한 광경이군요.

지나가던무명 RE DEL
(2008/04/30 23:10)
훈훈하네

jolly RE DEL
(2008/05/02 02:50)
애초에 아내는 '상대방의 아끼는 물건을 박살내자'라고 얘기한 건데 착각은 남편이 한 것 아닌가요?
자기의 아끼는 물건을 자기가 박살낸다는 의미로 생각한 남편은 도대체...
반초코칩 DEL
(2011/03/12 17:35)
몇년 전이지만...
이 내용은 상대방이 아니라 서로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성립하는 것이지요.

... RE DEL
(2008/05/03 08:04)
jolly 님 해석이 틀렸어요.

rkH+ RE DEL
(2008/05/03 19:03)
...물건?

S3 RE DEL
(2009/12/21 13:37)
감동적인 대사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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