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RE DEL
(2008/05/01 21:33)
혹시일등일지???

오유 RE DEL
(2008/05/01 21:33)
일등이다!!

와아 RE DEL
(2008/05/01 21:41)
와아~순위권!

생쥐발광 RE DEL
(2008/05/01 21:44)
4등인가요 ㅋ

^ RE DEL
(2008/05/01 22:03)
간수♥사형수 플래그가 여기저기 꽂히고 있지만, 사형수가 무죄 판결 받고 풀려나면, 간수한테 관심도 안 줄텐데...

타키군 RE DEL
(2008/05/01 22:21)
굉장한 신장르, 하지만 주로 조금 슬픈 내용이네요.
해피엔딩이 가장 좋습니다.

Sterlet RE DEL
(2008/05/01 23:05)
영화 [그린 마일] 이 생각나는 소재군요 ^^;; 비슷한 내용도 나왓네요.

에른스트 RE DEL
(2008/05/01 23:28)
죄수복이나 간수복은 <모에>에 신경을 써야함.

참고로 교도관 나오키가 생각납니다.

電影少年 RE DEL
(2008/05/02 00:02)
사형수 O42가 떠오르네요.
권수도 5권 정도로 딱 좋고 내용도 느끼는 바가 비슷하죠.
좋은 책 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CHiKA DEL
(2008/05/02 10:54)
오오...그 작가분 정말 좋아해서 단행본 발매된거 죄다 모았죠. 문제는 사형수042에 경우 중간에 출판사 망했다가 한참뒤에 다시 정발되어서..oTL
아스나리카 DEL
(2008/05/03 08:28)
사형수 042 3권정도 보다가 책 안나와서 잊고 있었는데 다시 나왔군요!+_+

미고자라드 RE DEL
(2008/05/02 00:11)
실제 사형수들의 삶을 알면 그다지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내요.

사형수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죠.. 저런 시츄가 도저히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_-;;
電影少年 DEL
(2008/05/02 00:15)
뭐, 그렇게 치면 모든 "모에"가 부정당해 버립니다만... -_-;;
네모난못 DEL
(2008/05/02 00:43)
어딜 가나 꼭 있다니까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알고 보면..' 어쩌고 하면서 흥을 깨는 사람들.
헤타 DEL
(2008/05/02 08:02)
거참, 분위기 파악 좀 하쇼
지나가던무명 DEL
(2008/05/02 11:49)
맞는 말인데 굳이 이렇게 깔 필요까지야...ㄱ-;
12532525 DEL
(2008/05/02 14:16)
다들 옆에 감형되어서 석방된 사형수가 옆에 있어도
이렇게 쉽게 이야기를 꺼낼 수 있을까나..
막투 DEL
(2008/05/02 15:59)
그렇다고 이런걸 까는건 뭐지.. 역시 물타기 근성
미고자라드 DEL
(2008/05/03 00:03)
우와, 이야기를 비판한것도 아닌데 지나가다라던지 123이라던지 여러분들이 까시는군요. 이거 무서워서 의견 표명도 못할듯. 'ㅅ'

레소 RE DEL
(2008/05/02 01:44)
이미 읽어보신 분 많겠지만...^^;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생각나서 추천합니다.
짧은 내용에 비해 마지막 임팩트가 정말 강렬하지요.

keai0212 RE DEL
(2008/05/02 01:53)
사건이 일어나기 며칠 전.

A:후후후 어머니의 계정에 들어가 나의 메일 주소로

「A야, 이제 이 엄마와 아빠의 병은 깊어. 어차피 나을 수 없는 병이라면 차라리 고통이라도
덜었으면 싶구나. 마지막으로, 신혼여행에 트렁크에 넣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시부야에 데려가 줘... 」

라고 메일을 보내놓았다.... 이걸로 귀찮은 두명을 보내버릴 수 있겠군...후후후.



사건후.

A:아니 그러니까 메일이와서....

경찰:닥쳐

A"아니 저기요 그러니까.....

경찰:닥치라고

A:....


설마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경찰 너무 무서워....
ww DEL
(2008/05/02 01:59)
헉 천재다 ㅠㅠㅠㅠ

리프 RE DEL
(2008/05/02 02:45)
저걸 펼쳐볼까말까 고민하는건 나뿐? ㅎㅎ

theM RE DEL
(2008/05/02 05:42)
중간부분에서 자꾸
수:...
간:...
이라는 순서로 진행되서 당황한 것은 저 뿐입니까?
1 DEL
(2008/05/02 09:11)
무서운 아이..
Humm DEL
(2008/05/02 16:31)
비범해...!
므겡 DEL
(2008/05/03 09:26)
저..저도..
어쩐지
나만은 아닐거라고 믿었어요

coolbrain RE DEL
(2008/05/02 09:25)
남자 간수 vs 다수의 여자 죄수
여자 간수 vs 다수의 남자 죄수

전자는 할렘물, 후자는 순정만화의 '평범녀 인기짱전설'계...
4Sqd DEL
(2008/05/02 11:20)
후자도 생각만 하면 엄한 소재가 얼마든지 나오죠...

CHiKA RE DEL
(2008/05/02 10:59)
(사형일)
간수 : 그래...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
사형수 : 저기...저...
간수 : 응? 안 들려.
사형수 : 저....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눈물 주륵]
간수 : 아...
간수 : 나도..너를 사랑해...하지만 우리는...[눈물 주륵]

(형 집행하려는 찰나)
간수 : 이 사형은 무효야!
제지하는 사람들을 모두 밀어 버리고, 사형수를 풀어주는 간수
사형수 : 아...간수님...
간수 : 가자.
그리고 사형수의 손을 잡고 달려 나가는 간수.

(그 후, 전국 수배령이 내려진 두 사람. 산속에 숨어 산다)
사형수 : 죄송해요. 저때문에 이렇게 도망다니면서, 불안속에 살게 되어서..
간수 : 신경 쓰지마. 그 대신 나는 너와 함께, 사랑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
사형수 : 간수님...♡



랄까, 나는 뭘 쓰고 있는 거지..
곤란 DEL
(2008/05/02 12:47)
그리고 사형수는 간수의 목을 꺾는다(?)
12532525 DEL
(2008/05/02 14:17)
중요한 것은 사형수나 간수나 둘다 남자다.
체셔캣 DEL
(2008/05/02 15:37)
12532525/여자 사형수가 있지 말라는 법이 없고 또 여자 간수가 있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성립하면 말이 되지... 만... 둘 다 성립하면... OTL

Kadalin RE DEL
(2008/05/02 11:06)
본문 보고 감상에 젖어 있다가 리플보고 격뿜.

내 감정 물어내 이 인간들아 (....)

노란코끼리 RE DEL
(2008/05/02 11:46)
아무리 봐도 둘 다 남자로 밖에 안 보이는 글이 몇개 있는데 ..........

RE DEL
(2008/05/02 12:15)
모에에서 시작했지만 인간대 인간으로서 정을 나눈사람으로서의 이야기로도 괜찮을듯

지나가던 나그네 RE DEL
(2008/05/02 12:51)
간만에 신장르 보네요 ㄲㄲㄲ

12532525 RE DEL
(2008/05/02 14:15)
206번...... 이렇게 허무하게 끝낸 이유가 뭐야!!!!!!
좀 더 보고싶었다고!!!!!!

모모맨 RE DEL
(2008/05/02 15:07)
사형수에게 재심를...흑흑....

진순철 RE DEL
(2008/05/02 16:03)
난 왜 그린필드도 이방인도 아닌
쇼생크탈출이 생각나는거지

간수의 구두를 훔쳐서 아프리카로 ㄱㄱ
므겡 DEL
(2008/05/03 09:28)
지와브네타호..던가요..
(늙은이 레드보다도 기억력이..)

아프리카에요?
멕시코였던듯한느낌
그레아 DEL
(2008/05/05 15:44)
지와타네호였나 자와타네호였나...

RE DEL
(2008/05/02 16:23)
아무리 봐도 둘다 남자인것 같은데....여자죄수에 남자간수가 붙을수도 있나염??그것도 그것대로 문제;

keai0212 RE DEL
(2008/05/02 17:56)
사형수: 나는 부모님을 사랑했을 뿐인데...........


사형수: 간수... 사랑해....


추리소설 대사 속 살인을... 사랑으로.....()




미츠나오 RE DEL
(2008/05/02 20:57)
심약한 신참 교도관 나오키와 부친을 살해한 살인범을 살해한 사형수 미츠루의 금단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 교도관 나오키를 읽어봅시다.
쯔바이 DEL
(2008/05/03 0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그생각을

엘리미나 RE DEL
(2008/05/02 22:19)
갑자기 13계단이 생각나는 전 이상한 건가요?

TECCI RE DEL
(2008/05/02 22:44)
우행시가 생각나네요, 책으로 읽고 영화 봤는데
영화를 보면서 분명 굉장히 슬펐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나와서 큰일날뻔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랬다간 제가 주변사람들한테 사형당할까봐... ㄷㄷ
이상한 순간에 웃음이 나와서 큰일.

레반테인 RE DEL
(2008/05/03 11:54)
근데 왜 본문에서는 '존속살인'으로 얘기가 흘러가는거죠 -_-;;; 이것이 2ch의 마인드인가

;; RE DEL
(2008/05/07 09:30)
간수 - 사형수는 반드시 동성이어야 하지 않나요? 이성을 붙여놓으면 성폭행 우려도 있고 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일본은 성이 다른 간수도 허용되는 건가요?
코끼리엘리사 DEL
(2008/05/07 10:11)
힌트 : 망상이니까

어머 *-_-* RE DEL
(2008/05/07 15:33)
수:
간:
수:
간:

을 세로읽기 해버린나는 *-_-*
잇힝 DEL
(2009/01/28 20:14)
저도 쭉쭉 내리다가 그렇게 읽었어요 ㅋㅋㅋㅋ

모냐 RE DEL
(2011/10/18 21:56)
모냐이거;;;;;;;;;;;;;;;;;;;;;;;

도미안 RE DEL
(2017/11/14 01:23)
왜 자꾸 403번이 아니라 503번으로 읽히는거야
내 머릿속에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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