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RE DEL
(2010/02/03 14:53)
업무중 잠시 들어왔더니 새글이!

모범H RE DEL
(2010/02/03 15:08)
아 짠하다 ㅠㅠ

나도 RE DEL
(2010/02/03 15:25)

하드레벨 RE DEL
(2010/02/03 15:40)
...그래서 그는 닌텐도에 입사했습니다...
라는 결말이었으면..

dibdiv RE DEL
(2010/02/03 17:37)
지독한 현실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 전에는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르고,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모르죠.
아버님께서 뇌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 정말 순간이었습니다.

챠티 RE DEL
(2010/02/03 17:52)
나도..
엄마가 죽어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아픈 모습에 화를 내던 정말 쳐죽일 놈이었던 ㅜㅜ
돌아가시기 전에 몇달전에 식탁위에 있던 편지 가끔씩 봅니다.
살아가면서 점점 엄마 마음이 어땠을지 가슴으로 이해가 되는것같아요.
그래도 늦게나마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서 그나마...
근데 정말 딱 한번만 다시 보고싶네요.
할말이 너무 많아서 ㅜㅜ

작은앙마 RE DEL
(2010/02/03 18:50)
집에 들어가면 꺅꺅 소리지르는 딸내미는.... 확실히 영양제 지요...
-_- 난 어릴때 안 저랬는데.. 딸이라서 다른걸까... 생각하곤 합니다.


문제는 약 1시간뒤.. 피곤해죽겠는데 계속 놀아달라고 달라붙는 딸내미를 부여잡고 잠들때는 1시간전의 생각은 다 잊어버리는게 문제지요...
미르2 DEL
(2010/02/04 10:21)
요즘 딸들은 정말 애교도 잘부리고.. 부모한테 이쁜짓들 잘하죠...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그럴까요?
아들만 있는 아빠들 보면 불쌍해요..^^
햄보크 DEL
(2010/02/04 12:13)
옛끼이놈 사내아빠들한테 사과해라 ㅎㅎ
다 나름대로 행복해
-_- DEL
(2010/02/04 14:35)
햄보크님 댓글을 보는데... 왜 자꾸 밑의 글이 떠오르는 걸까요... (...)
작은앙마 DEL
(2010/02/04 17:30)
아.... 아들과 같이 술잔도 나누고 말이죠...


(수정으로 추가)
집에서 간혹 술을 마시게 되면.. 소주잔 하나를 딸에게 주고 물이나 음료수를 따라줬더니만...
술만 마시면.. 소주잔 들고 와서 상을 땅땅 두들기긴 하데요..
흙탕물 DEL
(2010/02/21 11:00)
아들 하나 낳으세요.

둘째가 아들인데, 아들은 아들 나름의 귀여움으로 활력충전을 해주더이다.

물론 적정 연령이 되면 그 때부터는 ...

토페마 RE DEL
(2010/02/04 01:16)
무릎 연골이 거의 없으셔서 매일 아프시다는 어머님인데 맨날 돈이나 달라고 칭얼대던 제가 부끄럽네요.

당직근무가 끝나고 내일 퇴근하면 어머님 좋아하시는 초밥이라도 사다드려야 겠습니다.

얼린왕자 RE DEL
(2010/02/04 11:03)
그런데 어째서 2ch vip 개그란에 올라간건가요.. 슬픈데 ;ㅁ;
티우 DEL
(2010/02/04 12:28)
예전에도 비슷한 댓글이 있었는데, 그때 대답이 괜찮았죠.아마 그때..

이 게시판은 2ch(or)vip(or)개그 게시판

즉 '2채널, 2채널vip, 2채널개그 3개 게시판을 통합, 번역하여 올림.' 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좋다. 라는 내용이던걸로 기억합니다.

thanatos RE DEL
(2010/02/04 13:55)
예전에 이런류의 닌텐도 광고 시리즈가 올라오지 않았었나요??
그런 맥락인것 같은데 ㅇㅇ

해장국 RE DEL
(2010/02/05 02:11)
으앜! 닌텐도! 닌텐도!wwww

치즈크래커 RE DEL
(2010/02/05 08:59)
사무실이 더운가...

출근하자마자 눈에서 땀이나네..

retina RE DEL
(2010/02/05 15:13)
고도의 닌텐도 광고글?

ㅇㄹ RE DEL
(2010/02/06 09:16)
닌텐도광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지않으면 눈물이 날거같아

jaberwockey RE DEL
(2010/02/17 17:03)
나에게도 어머니가 계시다.
그리고 시간은 흐른다.
그래서 정말 가끔 현실이 느껴질 때면,
외면하고 마낟.

멍멍 RE DEL
(2010/03/20 13:58)
울엇어 으아

RE DEL
(2014/11/26 19:4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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