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청년막은 간수할 수 있었군요.
잉? DEL
(2010/02/20 08:51)뭔가 잘못 이해하신듯요...
일격살충 DEL
(2010/02/20 09:21)그냥 댓글의 흐름을 바꿔보려 했는데 똥망...
으흥흥 DEL
(2010/02/27 09:37)제대로 망했네요
시체들이랑 자면 다른것보다 일단 콜레라 감염이 문제죠.
청년막이 무슨 상관이야. 시체들이 일어나서 who장이라도 뚫는답니까-_-
청년막이 무슨 상관이야. 시체들이 일어나서 who장이라도 뚫는답니까-_-
어헛 DEL
(2010/02/20 02:25)과연 스섹애니멀.
일본에서는 좀비가 Who장을 뚫는.....(그만해!)
elk DEL
(2010/02/20 11:26)닥터WHO쟝
일단 상황을 좀 분석해 봅니다.
지진이 난 뒤에 건물안에 시체가 있고 그 건물안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하나는 건물이 완전히 내려앉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붕괴되서 안의 사람이 죽었다는 건데,그렇다면 애초에 들어갈 생각이 들지도 않겠죠.
안에 있는 사람이 죽을 정도면 겉으로 보기에도 건물이 꽤나 망가져 있을 텐데, 누가 지진 난뒤에 무너져 있는 건물안에에 들어갑니까? 2차 붕괴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생각할 수 있는건 임시로 만들어둔 시체 안치소인데, 지진이 난지 하루도 안됀 시간에 피난소 근처에 있는 건물을 시체 안치소로 만들어서 많은 시체를 모아둔다는 것도 좀 이상함.
지진이 난 뒤에 건물안에 시체가 있고 그 건물안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하나는 건물이 완전히 내려앉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붕괴되서 안의 사람이 죽었다는 건데,그렇다면 애초에 들어갈 생각이 들지도 않겠죠.
안에 있는 사람이 죽을 정도면 겉으로 보기에도 건물이 꽤나 망가져 있을 텐데, 누가 지진 난뒤에 무너져 있는 건물안에에 들어갑니까? 2차 붕괴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생각할 수 있는건 임시로 만들어둔 시체 안치소인데, 지진이 난지 하루도 안됀 시간에 피난소 근처에 있는 건물을 시체 안치소로 만들어서 많은 시체를 모아둔다는 것도 좀 이상함.
무명 DEL
(2010/02/20 05:44)누가 지진 난뒤에 무너져 있는 건물안에 들어가려고 합니까?
↑ 상식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갑니다.
ㅂㅂ DEL
(2010/02/20 07:29)급한 상황이니 임시로 시체를 모아놓은 곳이겠죠;
읭 DEL
(2010/02/20 07:54)개그를 너무 '분석'하려하면 안되죠...
ㅎㄹ DEL
(2010/02/20 11:00)??
분석을 하기전에 글을 다시읽어보세요
시체안치소라는 말도 없고 엄청난강진이라는 말도 없고 붕괴된 건물이라고 했습니다
지진이라고 건물이 다무너져 깔려죽는것만 상상하는건
아무래도 아이티지진뉴스 너무 많이봐서 생긴 이미지
일반적으론 지진으로 인한 붕괴보다는 떨어지는 물건 등에 맞아거나 화재로 죽거나 다치는 경우가 더 많다죠
이글도 그냥 불나서 죽은 사람들이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것이라면 가장 말이되네요
효우도 DEL
(2010/02/20 14:46)ㅂㅂ// 역시 그럴까요? 근데 보통은 구조대가 오고나서 뭔가 플라스틱 재질의 섬유로 감싸서 놔두지 않습니까?
윙// 그냥 심심해서 해본 분석.
ㅎㄹ// 그 말도 일리가 있는 듯 하지만, 화재가 난 건물일 경우 들어가기 전에 문 입구에서 잿더미 같은 화재흔적으로 대충 눈치챌 수 있지않겠습니까?
음 DEL
(2010/02/21 03:13)불이 꺼진 건물이라는 말이 본문에 있는 걸로 보아 화재가 났던 게 맞는 것 같은데요.그런데 불이 꺼져있어서 다 수습된 상황이라 생각하고 들어간 게 아닐까요?
효우도 DEL
(2010/02/21 09:28)음// 화재 후라면 잿더미와 먼지 투성일 텐데 그런 건물에서는 애초에 잘 생각이 들지 않겠죠.
쩝. DEL
(2010/02/25 04:52)긴급 피난소로 지정된 초등학교에서 자게 되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소란스럽고 더워서 밖으로
나왔는데,
///바꿔말하면 조용하고 시원한곳을 찾으러 밖으로 나갔다
마침 바로 근처에 불이 꺼진 건물을 찾았다.
///불이 꺼진 건물 이라고 했으니 잿더미와 먼지투성이였다고 해도 조용하고 시원한곳. 어째서 그런 건물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고 하시는지
시원하고 조용했는데, 다들 더위를 피해 나와 그곳에서 자는지 이미 많은 이들이 그곳에서 자고 있었다.
///시원하고 조용했다. 원하던곳을 찾음.
분석을 하시려면 본문부터 좀 제대로 읽으시죠. 주인공의 시선으로 봐야죠 -_-;
바삭 DEL
(2010/03/04 19:32)저기서 말하는 불이 꺼져있다는 "화제의 불이 꺼져있다"가 아니라, "조명의 불이 꺼져있다."에요.
혹시 개그였다면 마지레스 죄송합니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
청년막이 안다쳐서 안심 이란 리플을 쓸수 있는건지
참 대단한 독해실력이시군요 ㅋㅋ
청년막이 안다쳐서 안심 이란 리플을 쓸수 있는건지
참 대단한 독해실력이시군요 ㅋㅋ
티우 DEL
(2010/02/20 15:01)그냥 웃어보자~ 는 댓글이었대요.
그런고로 이 글의 어그로는 제가 다 먹겠습니다.
"여긴 내게 맡기고 다들 도망쳐! 우아아아걱우걱우걱"
Belle DEL
(2010/02/22 12:14)그 밑에 그 글 쓰신분이 분위기 바꿔보려 했다가 실패라고 적으셨죠...
아마 안읽으셨는지 못읽으셨는지 모른척하신건지는 몰라도, 그다지 남을 비꼴정도로 대단한 독해실력은 아닌것 같습니다.
... DEL
(2010/02/23 12:27)일격살충 2010/02/20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댓글의 흐름을 바꿔보려 했는데 똥망...
ㅇㅇ 2010/02/20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
님들아 시간 체크 좀...
분석해야 할 논문주제도 아니고..
무겁게 읽어야할 글도 아닌데 흐름이니 뭐니 바꾸지말고
그냥 읽읍시다 그냥..
스크롤을 내릴수록 읽고난뒤의 분위기가 가시는 느낌;
불이 꺼진 건물이래잖아. 이미 불이 타서 사람이 죽어있었던걸로 봐야지. 간단한거 아닌가?
Zzz DEL
(2010/02/20 13:41)(밤인데도) 불이 꺼진
지진으로인해 땅속에서 유독가스가 새어나와서 고이는 곳일수도 있죠
감청 DEL
(2010/02/20 15:08)저도 비슷하게 지진으로 인한 가스유출로 인해 모두들 사망...인줄 알았습니다
프로판 가스는 특유의 냄새가 있지만, 이건 사실 일부러 누출되었을때 알기 쉬우라고 일부러 첨가해놓은거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 향을 섞지 않았던 시대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학교에 모여있던 모든 집단이 가스를 맡고 쾌락에 젖어ㄷ...가 아니라 질식사한게 아닐까요?<
전기도 같이 끊어졌다면 폭발은 되지 않을수 있을수도 있겠군용
효우도 DEL
(2010/02/21 09:29)그럴 수도 있겟군요.
일격살충// 사실 청년막 떡밥이 지나치게 까이고 있어서 주춤하긴 했는데, 솔직히 저도 '잠시 후 뭔가 이상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너무 조용했다.'이 부분이 한바탕 장렬한 미트스핀이 끝난 뒤의 잠깐의 휴식시간이라고 해석해버렸습니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사람들이 학교에 대피할 정도이고 안치소까지 따로 마련해 놓은 정도면...
고베대지진밖에 해당 안되네요. 그러니까 실화는 아니겠지만.
고베대지진밖에 해당 안되네요. 그러니까 실화는 아니겠지만.
...... -_-a 지진피해가 발생하면...
그리고 일본같은 발전된 나라라면...
시체들은 나중에 가족들이 찾을 수 있게 성한 건물에 주루루룩.. 눕혀두지요...
... 그런 사진들이 많이 보일텐데..
그리고 일본같은 발전된 나라라면...
시체들은 나중에 가족들이 찾을 수 있게 성한 건물에 주루루룩.. 눕혀두지요...
... 그런 사진들이 많이 보일텐데..
코끼리엘리사 DEL
(2010/02/22 12:10)완전 지레짐작으로.
요새 젊은 세대한텐 민방위훈련할때 대피훈련 안시키나봐요;
http://www.thering.co.kr/1953
작년 11월에 잠밤기에도 올라왔던 도시괴담이네요. 잠밤기에선 괴담인데 전파만세에선 개그 카테고리...덕분에 댓글은 혼란의 소용돌이(...)
리라쨩님이 괴담천국으로 가기엔 좀 약해서 여기 올리신건건지;
작년 11월에 잠밤기에도 올라왔던 도시괴담이네요. 잠밤기에선 괴담인데 전파만세에선 개그 카테고리...덕분에 댓글은 혼란의 소용돌이(...)
리라쨩님이 괴담천국으로 가기엔 좀 약해서 여기 올리신건건지;
(2010/02/20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