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로드나 메존일각이 갑자기 그리워집니다..그것도 픽션이긴 매한가지지만.
작은앙마 DEL
(2010/03/22 10:29)최고였죠....
그 하나 하나의 설레임은... 크으...
마리미테, 케이온, 초전자포, 동방프로젝트, 럭키스타, 하늘의 소리, 스트라이크 윗치스.........
게다가 오토보쿠(주인공이 여장), 에어(주인공이 공기) 등등........
반박할 수 없어..........
게다가 오토보쿠(주인공이 여장), 에어(주인공이 공기) 등등........
반박할 수 없어..........
yuri88 DEL
(2010/03/21 21:09)마리미떼는 좀 아닌듯요ㅋㅋ
줸장... DEL
(2010/05/13 20:03)초전자포는 원본이 존재하니 약간 그런가요? 그냥 미사카가 모든 존재를 먹으니 상관없엇
ㅋㅋ젠장 DEL
(2010/09/24 19:52)내가 동방빠가된게 저런이유인갘ㅋㅋㅋ orz
오렌지로드 시절이 좋았지.....지금 같은 기형적인 구조도 아니었고.
아 마도카 ㅠㅠ
아즈망가 대왕이나 미나미가, 마시마로 같은건 당최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되는지...유행을 못따라가는건지...ㅠㅠ
아 마도카 ㅠㅠ
아즈망가 대왕이나 미나미가, 마시마로 같은건 당최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되는지...유행을 못따라가는건지...ㅠㅠ
......누가 네기마 이야기를 하고잉네? (이렇게 말하면 네기마 잔뜩 본 사람같은데,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는-)
검정 DEL
(2010/03/22 11:32)네기마는 의외로 전통적하렘물+배틀만화의 공식에 충실한 만화임
코끼리엘리사 DEL
(2010/03/22 12:29)말씀대로 네기마는 현대 할렘물의 집대성적인 작품이죠.
"모두가 타고내려가 단단히 굳어버린 내리막을
능숙히 타고 내려간 작품은 히트작품이 되지요."
by 절망선생 [대충기억]
마리미테때 나온 이야기랑 비슷한 이야기네요.
하렘물이라해도 독자가 이입할 수 있는 주인공은 반드시 존재하야한다는 철의 수칙이 있었지만
마리미테는 남자주인공도 없으며 딱히 야한 서비스씬이 없음에도 성공한 이례적 작품이라고.
그리러고보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쪽류 작품은 대부분
섹시 서비스보다 아기자기한 코드가 훨씬 먹힌다는 것도 재미있다면 재미있는 부분이네요.
하렘물이라해도 독자가 이입할 수 있는 주인공은 반드시 존재하야한다는 철의 수칙이 있었지만
마리미테는 남자주인공도 없으며 딱히 야한 서비스씬이 없음에도 성공한 이례적 작품이라고.
그리러고보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쪽류 작품은 대부분
섹시 서비스보다 아기자기한 코드가 훨씬 먹힌다는 것도 재미있다면 재미있는 부분이네요.
본인이 여자인데도 딸기 마시마로같은 만화책은 나름 귀여워서 좋았거든요...
근데 날이 갈 수록 이 꼬맹이들이 뭔가 이상한? 쪽으로 빠지고 있는 것 같아서 관심을 끊었는데,
단순히 귀여운 아이들의 만화가 아니었다니... 뭐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충격이군요.
근데 날이 갈 수록 이 꼬맹이들이 뭔가 이상한? 쪽으로 빠지고 있는 것 같아서 관심을 끊었는데,
단순히 귀여운 아이들의 만화가 아니었다니... 뭐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충격이군요.
코끼리엘리사 DEL
(2010/03/23 11:02)본인이 느끼는 바 대로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게임 전국바사라같은 작품도 아무리 여자들이 좋아하느니 어쩌니해도
제가 화끈한 열혈 바보 작품으로 보고 있으면 열혈 바보 작품인거죠.
요샌 말들이 너무 많아 편견부터 갖고 작품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게 참 아쉽습니다.
망망한 정보의 바다... 스스로라면 절대 찾지 못했을 텐데, 이렇게 식견 높은 고찰을 쏙쏙 집어와 보여 주시는 리라짱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야말로 질려버린것이지요. 그래서 미소녀문화를 접한지 오래된 20대 이상들은 점점 떠나는 것이고.. 10대들이야 계속 유입되지만
(2010/03/2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