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경제 예언
1928년 11월 5일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될 황금기에 접어든 바로 직후입니다」
어빈 피셔, 부시 터미널 컴퍼니 사장
1929년 3월 5일
「현재 상황에 별다른 위험성은 느껴지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시장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투자를
지속하면 결국 시장은 계속 오르기 마련이다」
찰스 슈왑, 베슬레헴 스틸 사장
1929년 9월 20일
「상당한 투기가 미국 내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시장은 건전한 상태에 있다」
찰스 마이클, 내셔널 시티 은행 회장
1929년 10월 9일
「이 나라에는 경제적 성장과 번영에 충분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기업의 이익을 반영하여, 주식이
보다 높은 가격대로 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파이낸셜 월드
1929년 10월 15일
「많은 일류 기업의 주식은 완벽히 정상적인 레벨이며, 10년 전과 비교해도 견실하다. 모든 기초 산업은
만족할만한 실적이며 예측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일어나지 않는 한 이대로의 상태일 것이다. 몇몇
사람들이 경고하는 위험은 도무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찰스 마이클 내셔널 시티 은행 회장
1929년 10월 24일
세계 공황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