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미용실 체험기


· 카운터를 그냥 지나쳐 자리에 앉으려다가 카운터에서 나를 불러세웠다.
·「예약은 하셨습니까?」라고 묻길래「아, 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돌아가려는데
나를 불러세웠다.
·「머리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길래 가볍게 떨며「적당히...산발로」라고 대답한다
· 요금 설명을 하길래 당황해서 지갑을 꺼내자「머리를 하신 후에 계산하시면 됩니다」
·「짐 맡아드리겠습니다 」라길래 또 지갑을 꺼내려다가 부드럽게 거절 당했다.
· 기다리며 적당히 손을 뻗은 잡지가 또 하필이면 완전 여성용 잡지「Cawaii!」
· 읽고 있는데 점원이「괜찮으시면 이쪽도」라며 남성용 패션잡지를 추천해주었다
· 그 이후의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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