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1..1등??
인조소년 DEL
(2010/02/13 14:43)으헝 댓글란에 도착하자 리라님의 모든 말씀이 잊혀졌음요 ㅠㅠㅠ 그러나 현실은 2등
'번역할만하다'고 느껴서 번역하고 소개하는 글들의 면면을 살펴서 번역자의 심리를 유추해 볼 수도 있겠지만..그게 100% 맞는다는 듯이 단정짓는 건 위험하겠죠:)
코끼리엘리사 DEL
(2010/02/13 15:29)이거 꼭 읽어보세요. 일수도 있고.
허허 이것 보게? 일수도 있고.
번역에선 그게 보이지 않는데 무리해서 유추할 필요 없죠.
ㅇㄹㅇ DEL
(2010/02/13 16:06)심리라는 게 호오나 정반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블로그를 보는 재미 중 하나가 주인장 알아가기도 있는데 말이죠.
사실 리라쨩님께서 이 글을 쓰신 이유는...
저 밑에 연애 관련 개그에 리라쨩님 여자한테 차이셔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거라는 리플에 반박하시려고.........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 orz
저 밑에 연애 관련 개그에 리라쨩님 여자한테 차이셔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거라는 리플에 반박하시려고.........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 orz
저 밑에 연애 관련 개그에 리라쨩님 여자한테 차이셔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거라는 리플에 반박하시려고...(2)
네 실없는 소립니다..ㅎ
다른건 몰라도 극우보수꼴통은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극우보수꼴통이 왜국디씨까지 가서 아메리칸조크를 실어온다고 생각하는건가!
ㅎ
네 실없는 소립니다..ㅎ
다른건 몰라도 극우보수꼴통은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극우보수꼴통이 왜국디씨까지 가서 아메리칸조크를 실어온다고 생각하는건가!
ㅎ
저 밑에 연애 관련 개그에 리라쨩님 여자한테 차이셔서 이런 글을 올리는 거라는 리플에 반박하시려고...(3) 농담이구요^^; 리라쨩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리라쨩님!
그 동안 댓글은 한번도 안남기면서도 눈팅으로 조용히 재밌는 글만 쏙쏙 읽고 가던 참 괘씸한 (?) 방문객 1人입니다.
평소처럼 그냥 지나갈 법도 한데, 왠지 그간 얻은 소소하고도 큰 재미를 얻은 데에 대한 감사함과 염치 없음도 그렇고, 또 오늘따라 글의 몇몇 구절이 괜시리 깊이 와닿는 것이 외면하기 어려워 굳이 어색한 몇 자 남깁니다.
이리 꾸준하고도 성실하게 몇년씩이나 하나의 무언가를 유지해온다는 것은 아무리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압니다. 그냥 단순히 성실함, 꾸준함, 우직함 같은 말로 치부하기엔 도통 범상치 않은, 그렇다고 너무 과장되게 강조하기엔 다소 멋쩍은 소소하고도 차분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한 명의 방문객일 뿐이지만 리라쨩님의 그러한 노력과 수고, 누가 꼭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기 만족이라는 말로 흡사 봉사와도 같은 노력을 덮어버리기도 해야하는 고충을 왠지 조금 알 듯 합니다. 특히나, 이만치 방대한 누적 컨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유지하는 사이트의 운영자치고, 그것도 단독인데, 이토록 자신을 드러내거나 내세움이 없는 분은 참으로 드문 듯하여 다소 경외심도 생기는 기분입니다. ^^;
저 또한 번역으로 나름 조금 밥을 빌어먹는 당사자로서, 또 컨텐츠를 소모하는 동시에 재생산해내는 일이 얼마나 많은 역량이 필요한 일인지를 아는 만큼, 존경스럽고, 또 감사드립니다. 쓰다보니 무척 거창한 글이 되어버렸는데, 리라쨩님 괜히 더 부담만 드린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냥 사람들 어깨 너머로 구경만 하고 지나가는 것이 다소 미안하고 멋쩍어 그리 표현된 것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이 사이트 뿐만 아니라 리라쨩님 하시는 모든 일에 늘 행운과 성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댓글은 한번도 안남기면서도 눈팅으로 조용히 재밌는 글만 쏙쏙 읽고 가던 참 괘씸한 (?) 방문객 1人입니다.
평소처럼 그냥 지나갈 법도 한데, 왠지 그간 얻은 소소하고도 큰 재미를 얻은 데에 대한 감사함과 염치 없음도 그렇고, 또 오늘따라 글의 몇몇 구절이 괜시리 깊이 와닿는 것이 외면하기 어려워 굳이 어색한 몇 자 남깁니다.
이리 꾸준하고도 성실하게 몇년씩이나 하나의 무언가를 유지해온다는 것은 아무리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압니다. 그냥 단순히 성실함, 꾸준함, 우직함 같은 말로 치부하기엔 도통 범상치 않은, 그렇다고 너무 과장되게 강조하기엔 다소 멋쩍은 소소하고도 차분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한 명의 방문객일 뿐이지만 리라쨩님의 그러한 노력과 수고, 누가 꼭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기 만족이라는 말로 흡사 봉사와도 같은 노력을 덮어버리기도 해야하는 고충을 왠지 조금 알 듯 합니다. 특히나, 이만치 방대한 누적 컨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유지하는 사이트의 운영자치고, 그것도 단독인데, 이토록 자신을 드러내거나 내세움이 없는 분은 참으로 드문 듯하여 다소 경외심도 생기는 기분입니다. ^^;
저 또한 번역으로 나름 조금 밥을 빌어먹는 당사자로서, 또 컨텐츠를 소모하는 동시에 재생산해내는 일이 얼마나 많은 역량이 필요한 일인지를 아는 만큼, 존경스럽고, 또 감사드립니다. 쓰다보니 무척 거창한 글이 되어버렸는데, 리라쨩님 괜히 더 부담만 드린게 아닌가 걱정도 되네요.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냥 사람들 어깨 너머로 구경만 하고 지나가는 것이 다소 미안하고 멋쩍어 그리 표현된 것이라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이 사이트 뿐만 아니라 리라쨩님 하시는 모든 일에 늘 행운과 성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전문 운영자 수준의 정중하고도 장문의 공지(?)입니다.
비록 다른 게시물에는 댓글을 달진 않지만 공지에는 댓글을+_+
비록 다른 게시물에는 댓글을 달진 않지만 공지에는 댓글을+_+
늘 느끼는 거지만, 리라짱 님은 번역 뿐만 아니라 글도 정말 잘 쓰세요. 항상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벌써 몇 년째, 리라하우스의 글들은 제 일상의 청량제랍니다. 늘 글만 읽고 떠났지만, 이렇게 직접 쓰신 글의 답글로라도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늘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글쎄;; 꼭 전파만세가 아니더라도 홈페이지 잡담란을 보면 리라쨩의 성향이 '다소' 보수적이고 마초삘이 나는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무슨 온라인 찌질이는 아니고 평균, 상식적인 수준 내에서지만..
아닌듯;; DEL
(2010/02/16 15:49)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굉장히 리버럴한 성향을 갖고 계신 듯한데;;;
똑같은 정치인 한 사람을 놓고도 양쪽에서 극과 극으로 보는 일이 있는 것처럼
그냥 자기 성향 갖고 보기 나름인듯.. 대놓고 자기 성향이 뭐다 밝힌 것도 아니구
글 몇 개 보고 지레짐작하는 건 위험한 듯요~
리라쨩님이 말한 그들도 키보드를 붙잡고
온갖 기괴한 주장과 바보같은 헛소리를 주고 받으면서
놀고 떠드는 것 뿐입니다.
단지 흥이 안나서 그렇지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__)
온갖 기괴한 주장과 바보같은 헛소리를 주고 받으면서
놀고 떠드는 것 뿐입니다.
단지 흥이 안나서 그렇지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__)
(2010/02/13 14:41)